『석면안전관리법』제28조 제4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40조 제1항에 따라 석면건축자재가 사용된 면적의 합이 5천제곱미터 이상 건축물 또는 설비를 해체·제거하는 작업의 사업장에서 사업장주변석면배출허용기준을 준수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석면의 비산정도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개합니다. 1. 석면해체·제거작업장의 명칭 및 주소지 -명 칭 : 연풍면 신풍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석면해체 감리용역 -주소지 :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로 285일원 2. 석면해체·제거작업의 내용 : 슬레이트 5,253.77㎡ 3. 석면해체·제거작업 기간 : 2025.06.09.~06.13. 4. 석면해체·제거작업장의 석면비산 측정 결과 : 기준미만 "붙임 참조"
2025-06-16▣ 괴산군 삼락리 ‘오손 도손 꽃차 만들기 프로그램’ 본격 운영 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 재능나눔 활동 · · · 6월 30일까지 총5회 실시 충청북도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일, 청천면 삼락리(이장 김태표)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융화 프로그램 ‘오손 도손 꽃차 만들기’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인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교육 과정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삼락리 마을회관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인이 가진 재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이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에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15명이 함께 참여해 식용꽃의 종류와 계절별 꽃 채취 시기 등 이론 교육을 받은 후, 꽃차 만들기 실습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교육 마지막에는 주민들과 함께 꽃차 시음회를 열어 만든 꽃차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교육을 맡은 최혜신 강사는 4년 전 삼락리에 귀촌해 지역에 정착한 인물로, “도시에서 배운 꽃차 만들기를 통해 마을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활동이지만 정착과 화합의 계기가 되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귀농귀촌인 재능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삼락리를 포함해 총 4개 마을에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리면 대촌마을에서는 뜨개질 교육, 청안면 조천2리에서는 벽화 그리기, 칠성면 사오랑마을에서는 생활기술교육이 진행 중이다.
2025-05-21행정, 문화, 복지 등 다양한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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