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에서는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하여 내진성능이 확보된 건축물을 지진안전 시설물로 인증하는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민간건축물의 내진성능 확보 및 내진성능평가와 인증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2025년 해당 사업 수요를 파악하고자 하오니 희망하는 분께서는 붙임의 서식을 작성하시어 2024. 11. 19.(화)까지 안전정책과 재난복구팀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진안전시설물 인증제 ★ ○ 주요내용 : 내진성능이 확보된 시설물에 대해 인증기관 검증 후 인증서 및 인증명판 발급 ○ 사업대상 : 학교, 병원, 다중이용시설 등 지진인증을 희망하는 모든 건축물 ○ 사업절차 : 건축주가 내진성능평가 우선 시행 후 인증기관에 인증 심사 신청 ○ 소요기간 : 평균 170일 ○ 소요비용 : 평균 2,600만 원 ※ 소요 기간과 금액은 건축물의 연면적 및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음 ○ 지원형태 : 성능평가비 및 인증수수료 지원(국비 60%, 지방비 30%, 자부담 10%) ※ 본 조사는 사전 수요조사로 신청이 아님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2024-11-08▣ 괴산군 3년차 맞은‘지역균형발전사업’현장점검 실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4일 4단계(2022~2026) 지역균형발전사업 시행 3년차를 맞아, 충청북도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점검대상은 총 3개의 주요사업으로, 임대주택 조성사업인 ‘행복깃든 보금자리주택 조성사업’과 미래신성장 동력사업인 ’시스템반도체 첨단 AI분석 플랫폼 구축’ 그리고 체류형 관광을 위한 ‘괴강 관광지 관광활성화’ 사업이다. 현장점검에서는 사업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향후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3년차를 맞이한 지역균형발전사업이 준공을 앞두고 있어 향후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속도를 내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은 도내 발전이 더딘 지역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괴산군은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에 도비 204억 원, 군비 136억 원 등 총 340억 원을 투입해 지역 발전을 위한 3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26년까지 모든 사업을 마무리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4-10-28행정, 문화, 복지 등 다양한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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