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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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동쪽으로 칠성면(七星面), 남쪽으로 청천면(靑川面), 북쪽으로 괴산읍, 서쪽으로 사리면(沙梨面)·청안면(淸安面)과 접한다.배미산·장자봉 등 200∼500m의 저산성 구릉지가 넓게 분포하며, 달천(達川)의 지류인 성황천(城皇川)·광덕천(光德川) 유역은 좁은 평야를 이루어 쌀·보리 등 주곡작물이 생산된다. 특산물로는 괴산청결고추가 유명하며 절임배추 판매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 지방도가 면의 중앙을 관통하여 괴산읍과 청주시 방면으로 연결된다. 문화재로는 칠충사(七忠祠:충북기념물 7), 피세정(避世亭), 매죽정(梅竹亭) 신기리 사지(新基里寺址), 야미산성(夜味山城) 등이 있다.
- 면적: 56㎢(군 전체의 6.6%)
- 인구: 2,157명(2024. 7. 1. 기준)
- 전화: 043) 830-2511, 2513
- 팩스: 043) 832-6925
지명유래
광덕리(光德里)
본래 괴산군 동중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에 따라 갈전리(葛田里) 일부(一部)와 고읍전리(古邑錢里)를 병합(倂合)하여 갈읍리(葛邑里)라 해서 칠성면(七星面) 편입(編入)되었다.
- (가) 벌말((新村))(광덕1)
- (나) 광덕2
- 기와집말(瓦村) : 기와집말은 구 괴산읍지에 기록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1710년 이후에 조성된 마을로서 약 200여년전에 상산김씨의 강당을 기와집으로 짓고부터 기와집말이라 불려왔다.
- 곳집말(庫村) : 본래 기와집말에 속했던 마을로 괴산 덕평간 지방도로변에 위치하고 마을앞에 상여 넣어두는 곳집이 있다하여 곳집말으로 부르게 되었으나 현재 그 곳집은 없어졌다.
- (다) 동막골(東幕洞)(광덕3)
- 동막골(東幕洞)
- (라) 아미골(峨嵋洞)(광덕4)
- 아미골(峨嵋洞)
- (마) 걸마니(傑滿里)(광덕5)
- 동구래미(同居里) : 기와집 남쪽 치재밑에 위치하고 걸마니에 속한 마을로 결마니의 동구끝에 마을이 있다하여 동구리미로 불렀는데 한문으로 표기할 때 동거리로 지은 것이다.
대명리(大明里)
본래 괴산군 남중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에 따라 지곡리(池谷里)와 대장동(大壯洞)을 병합(倂合)하여 대명리(大明里)라 하여 문광면(文光面)에 편입(編入) 되었다.
- 웃모실(上池谷) : 모실은 구 괴산읍지에 기록된 오래된 마을로 웃모실과 아래모실 사이 중간 부근에 못이 있어서 모실이라 불리어졌다. 이 못위마을을 웃모실이라고 한다.
- 아랫모실(下池谷) : 못 아래쪽 마을을 말한다.
- 중간마을(中間마을) : 웃모실과 아랫모실 사이에 있는 마을로 부근에 못이 있었다고 한다.
- 둑 시(大壯洞) : 웃모실 서쪽산 넘어 산 중턱에 자리한 마을로 마을 뒷산에 넘부살이가 많아서 둑수라 하였는데 현재는 둑시라 부르면 한문으로 대장동이라 한다.
문법리(文法里)
본래 괴산군 남중면의 지역으로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에 따라 전법리(典法里)와 허문리(許文里)를 병합(倂合)하여 문법리(文法里)라 하여 문광면(文光面)에 편입(編入)했다. 현재 문법리 1구 ,문법리 2구, 문법리 3구의 3개 행정리로 나뉘어졌다.
- (가) 원줄기(문법1)
- 원줄기
- (나) 문법2
- 원터(院基) : 원줄기 북쪼 내건너 대로변에 있는 마을로 옛날 원이 있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노루내미 : 노루가 넘어다니는 목이라하여 노루넘이로 부르던 것이 노루내미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다) 문법3(전법(典法))
- 전법(典法)
방성리(方城里)
본래 괴산군 남하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에 따라 갈골 윗여생이과 방성골(方城골)을 병합(倂合)하여 방성리(方城里)라 하여 문광면(文光面)에 편입(編入)되었다. 이곳 웃여생이은 청천면 아랫여생이에 인접하여 다같이 여생이라고 부른다. 행정구역이 다를 뿐이다.
- 갈 골(盧洞) : 방성골 남쪽에 있는 마을로 동쪽에 청천면 대전리 서쪽에는 청천면 토성마을이 인접하고 있고 구 괴산읍지에 기록된 것으로 보아 방성리에서 제일 오래된 마을이다. 옛날에 갈대밭이 있었던 마을이라 갈골이라 부르게 되었다.
- 웃여생이(웃如思旺里) : 방성골마을에서 남서쪽에 잇는 마을로 전에는 청천면 여사왕리와 한 마을이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에 따라 방성리에 병합(倂合)되었다.
- 방성골(方城골) : 일명 원방성이라고도 하면 사방이 성과 같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다하여 방성골이라고 한다.
송평리(松坪里)
본래 괴산군 남중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폐합(廢合)에 따라 소들(元松坪) 은행정(銀杏亭)과 지곡리 허문리의 일부를 병합(倂合)하여 송평리(松坪里)라하여 문광면(文光面)에 편입(編入)되었다.
- 소들(元松坪) : 송평리의 오래된 원마을로 엣날 앞들 벌판에 울창한 소나무를 베고 마을이 서면서 소들이라 불러왔다 한다.
- 은행정(銀杏亭) : 소들 서쪽에 있는 마을로 고려 진사 조신이 낙향 불사이군하여 은거하던 곳이며 자손만대 무궁하라는 뜻으로 은행나무를 심었다 전하여 그후 마을 이름을 은행정이라고 한다.
- 중간말(中間말) : 소들과 은행정마을 중간에 있는 마을이다.
- 도란말(回村) : 은행정 서쪽 산 모퉁이에 있는 마을로 산 모퉁이를 돌아간다는 듯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 우롱골(牛龍골) : 주간말 남쪽 내건너 대로변에 3가구가 살아오다가 폐가되어 없어지고 한때 광덕과업소 석공예공장이 가동하다 없어지고 현재 그 자리에 쌍성레미콘 공장이 있다.
신기리(新基里)
본래 신기리는 괴산군 남중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에 따라 가나무정은 탑골(塔村)을 병합(倂合)하여 신기리(新基里)라 하여 문과면에 편입(編入)되었다. 현재는 신기리 1구, 신기리 2구 2개 행정리로 나뉘어있다.
- (가) 가나무정(신기1)
- 학교말(交村) : 가나무정 마을 동쪽 대로변에 있는 마을로 1937년 문관초등학교를 설치하면서 마을이 생겨 학교말이라 부른다.
- 건너말 : 가나무정 앞 내건너 대로변 잇는 마을로 많은 집이 없어지고 현재는 2호만 남아있다.
- (나) 탑골(塔村) (신기2)
- 탑촌
양곡리(陽谷里)
본래 괴산군 남중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에 따라 생골바느실과 자바실을 폐합(廢合)하여 양곡리(陽谷里)라 하여 문광면(文光面)에 편입(編入)되었다. 현재 양곡리 1구, 양곡리 2구, 양곡리 3구 3개 행정리로 분리되었다.
- (가) 바느실(針谷) (양곡1)
- 상촌(上村) : 바느실 위쪽 바림골에 있는 마을이다.
- 도람말 : 바느실 입구 저수지변에 있는 마을로 새로된 마을이라 새말로 부른다.
- (나) 자바실(尺洞) (양곡2)
- 자바실(尺洞)
- (다) 생골(斜陽洞) (양곡3)
- 바같생골 : 굴티재 넘어 대로변에 있는 생골의 원마을이다.
- 안생골 :바같생골 북쪽산 너머에 있는 작은 마을이 안생골이다.
옥성리(玉城里)
본래 괴산군 남하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에 따라 동학이(東鶴里)와 치재(箕城里) 흑석리(黑石里)의 일부를 병합(倂合)하여 옥성리(玉城里)라 하고 문광면(文光面)에 편입(編入)되었다.
- 동학이(東鶴里) : 옥성리의 동쪽에 있는 큰 마을로 옛날 동학사가 있어 동학이이라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 치재(箕城里) : 옥성리 서쪽 골짜기에 웃, 아래치지로 된 마을로 광덕리 동구래미 마을에서 옥성리 치재마을로 넘어가는 고개가 치와 같이 생겼다하여 치재라고 한다.
- 새텃말(新社) : 동학이 남서쪽에 새로된 마을이다.
유평리(柳坪里)
본래 괴산군 남중면 지역으로 앞들에 버드나무가 많았다하여 유평리(柳坪里)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에 따라 유평리(柳坪里)와 허문리(許文里) 남상면 수상리(水上里)의 일부(一部)를 병하하여 문광면(文光面)에 편입(編入)되었다.
- 방울미(鈴山村) : 왜둔지 마을 앞 내건너 마을로서 뒷산형국이 투구의 방울처럼 생겼다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 왯둔지(瓦屯地) : 대로변 유평리의 중심마을로서 옛날에 이곳에 기와굽는 공장이 있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어방골(御訪골) : 범바우 남쪽 내건너 마을로서 옛날에 시기는 불문명하나 임금이 순방하였다는 유래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다.
- 대장군(大將軍) : 범바위 북쪽 산골짜기에 있는 마을로 그 뒷산에 장군대좌형의 명당이 있다고 하며 그 대장군산 아래 있는 마을이라 대장군으로 불려지고 있다.
- 양달말(陽地村) : 범바위 양지쪽에 있는 마을이다.
- 음달말(陰地村) : 범바위 음지쪽에 있는 마을이다.
흑석리(黑石里)
본래 괴산군 남하면 지역으로서 1914년 폐합(廢合)에 따라 문광면(文光面)에 편입(編入)되었다.
- 양지말(陽地村) : 흑석리에서 가장 큰 마을로 윗말 양지쪽에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웃말(上村) : 양지말 위쪽에 옥성리로부터 입구에 위치한 마을이다.
- 홍골(紅谷) : 양지말 남쪽 대로변에 있는 마을로 들의 흙색이 붉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새터(新垈) : 홍골 남쪽에 새로 된 마을이다.
- 아삽(蛾揷) : 흑석리 최남단 강변가에 있던 마을로 1953년경 괴산수력발전소의 땜설치로 수몰되어 마을이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