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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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괴산군의 북서부에 위치하며 동은 괴산읍 서는 사리면 남은 문광면 북은 음성군에 접하고 있다.
- 면적: 45.93㎢
- 인구: 2,137명(2024. 11. 30. 기준)
- 전화: 043) 830-2990, 2603
- 팩스: 043) 832-8303
지명유래
고마리(叩馬里)
본래 괴산군 북상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에 따라 소암리(沼岩里) 일부(一部)와 남상면(南上面) 일부(一部)를 병합(倂合)하여 고마리(叩馬里)라 해서 소수면에 편입(編入)됨.
- (가) 고마1
- 증산(甑山)(시루미) : 원당 동북쪽에 있는 마을 뒤에 시루처럼 생긴 바위가 있음.
- (나) 고마2
- 원당(院堂) : 고마리에서 으뜸되는 마을
- (다) 고마3
- 쇠골(金谷) : 원당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뒷산에서 쇠를 많이 캤다고 함.
길선리(吉善里)
본래 괴산군 북중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에 따라 길동(吉洞), 지선리(止善里) 토옥동(土沃洞) 일부(一部)를 병합(倂合)하여 길동(吉洞)과 지선(止善)의 이름을 따서 길선리(吉善里)라 하여 소수면에 편입(編入)되었다.
- (가) 길선1
- 길골(吉洞) : 지선 서남쪽에 있는 마을로 골이 길어 길골이라 하다가 마을이 형성되여 길동이라 부르게 됨
- (나) 길선2
- 원골(院洞) : 지선 서남쪽에 있는 마을로 이조때 행인의 편의를 도와주던 원집이 있었음.
- (다) 길선3
- 지선(止善)(새슬막) : 길선리에서 중심되는 마을.
몽촌리(夢村里)
본래 괴산군 북상면의 지역으로써 백마산 밑 높은 지대가 되며 상고때 유명한이가 살았으므로 꿈이 변하여 몽촌이 되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에 따라 몽촌리(夢村里)라 해서 소수면에 편입(編入)되었다.
- 몽촌
- 골말: 안골 동남쪽에 있는 마을
- 능안(陵安): 능기 안쪽에 있는 마을
- 안골(內谷): 몽촌 안쪽에 있는 마을
- 행낭말(교동(校洞)): 안골 동쪽에 있는 마을로 이조시대에 부잣집에서 행낭채를 많이 지어 노비들이 행난채에서 많이 살아 붙여진 이름인데 지금은 학교가 있는 마을이라하여 교동이라 불리고 있음.
소암리(沼岩里)
본래 괴산군 북상면의 지역으로써 소바우가 있으므로 소바우 도는 소암이라 하였는데 191년 행정구역 폐합(廢合)에 따라 소암리(沼岩里)라 해서 소수면에 편입(編入)되었다.
- (가) 소암1
- 명덕(明德)(멍뎅이) : 소바우 동쪽에 있는 큰 마을로 마을 앞들이 멍석돌인데 한음에 따르기 위해 명덕으로 칭하게 되었다 함.
- 새말(新村) : 소바우 동쪽에 새로된 마을
- 여유내(여호내,여우내) : 소바우 서쪽에 있는 마을로 앞에 작은 내가 있어 여유내라 칭함. 그리고 옛날 이곳에 여우가 많아 여호네로 불러지다가 현재는 여우내로 변천됨.
- (나) 소암2
- 절골 : 양짓말에 딸린 마을로 절이 있었음.
- 양짓말 : 소바우 양지편에 있는 마을.
수리(壽里)
본래 괴산군 북중면의 지역으로써 동진천가가 되므로 숫골 또는 수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에 따라 지선리(止善里) 일부(一部)와 북하면(北下面) 노동(老洞) 정동(頂洞) 일부(一部)를 병합(倂合)하여 수리(壽里)라 해서 소수면에 편입(編入)되었음.
- (가) 수리1
- 가장골(可壯洞) : 숫골 남서쪽에 있는 마을. 영남지방, 선비들의 지름길이 원래 원장골이었는데 그후에 생겼다고 해서 가장골이라 칭함. 이곳에 소수 면사무소가 있음.
- (나) 수리2
- 강당 : 안골에 딸린 마을로 옛날 숯을 굽던 곳이라 붙여진 이름.
- 수동(숫골) : 가장동 동쪽 내건너 마을로 옛날 숯을 굽던 곳이라 붙여진 이름.
- 구렁말 : 안골 골짜기에 있는 마을로 구렁이가 많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
- 너부니 : 안골 위쪽에 있는 마을로 지대가 넓고 높음.
- 안골 : 숫골 안쪽에 있는 마을.
- 양달말 : 안골 양지쪽에 있는 마을.
- 음달말 : 안골 음지쪽에 있는 마을.
- (다) 수리3
- 늘골(老洞) : 가장골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노인이 많고 오래산느 마을이라 해서 생긴 이름.
- 상노 : 늘골 위에 있는 마을.
- 샛터(新基) : 수동 서북쪽에 새로된 마을
아성리(阿城里)
본래 괴산군 북상면의 지역으로서 작은 재가 있으므로 아재, 애재 또는 아성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에 따라 고마리(叩馬里) 일부(一部)와 삼도면 정용리(丁用里) 일부(一部)를 병합(倂合)하여 아성리(阿城里)라 해서 소수면에 편입(編入)되었다.
- (가) 아성1
- 날근터(舊基) : 애재 북쪽에 있는 마을로 옛터가 있음.
- 연화동(蓮花洞) : 날근터 남쪽개울 건너에 있는 마을로 지형이 연꽃처럼 생겼다 함.
- 홈다리 : 날근터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있는 마을로 놓아서 논에 물을 댓음. 전에는 밭이였는데 근래에 마을이 됨.
- (나) 아성2
- 부처골(佛洞) : 원아성 동북쪽에 있는 마을 마을뒤에 부처 바위가 있음.
- 소태골(松基) : 원아성 남쪽에 있는 마을로 소나무가 많았다 함.
- 안심(安心)(송촌(宋村)) : 원아성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예전에 안심 뒷산에 절이 있었는데 절 이름이 안심사였으므로 안심이라 함. 옛날부터 송씨가 많이 살아 송촌이라고 부름.
- (다) 아성3
- 구리바우(銅岩) : 날근터 서남쪽에 있는 마을로 뒷산에 구리바우가 있음.
- (라) 아성4
- 민들레마을
옥현리(沃峴里)
본래 괴산군 북증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에 따라 토옥동(土沃洞), 수저동(水坪洞), 석현동(石現洞)을 병합(倂合)하여 토옥(土沃)과 석현(石現)의 이름을 따서 옥현(沃峴)이라 하여 소수면에 편입(編入)되었다.
- (가) 옥현1
- 물레방아거리(수정동(水坪洞)) : 토골 동쪽에 있는 마을로 물레방아가 있었음.
- 토골(土沃洞) : 옥현리에서 으뜸되는 마을. 땅이 좋고 골이 깊어서 예부터 부자가 많이 살았다 함.
- (나) 옥현2
- 돌고개(石現洞) : 돌고개 밑에 있는 마을
입암리(笠岩里)
본래 괴산군 불정면의 지역으로써 갓바우가 있으므로 갓바우 또는 입암리(笠岩里)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에 따라 북상면의 아성리(阿城里) 일부(一部)를 병합(倂合)하여 입암리(笠岩里)라 하여 소수면에 편입(編入)되었다.
- (가) 입암1
- 범소골 : 범이 많은 동네라 해서 칭해진 이름.
- (나) 입암2
- 삼거리(三巨里)(주막거리,중도) : 갓바우 서북쪽에 있는 마을
- 안시리미(內甑山)(내증산) : 갓바우 서남쪽에 있는 마을. 시리미는 소수면 고마1구 부락인데 이곳의 안쪽에 위치하였다 하여 안시리미라 함.
- 원장골(元莊洞) : 갓바우 서쪽에 있는 마을. 옛날부터 영남지방 선비들이 서울로 가는 원길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
- 상여동(상여박골) : 갓바위 서쪽에 있는 마을로 뒷산에 상여바우가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