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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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청천면은 군의 남부에 위치하며 동으로는 경북 문경시 가은읍과 보은군 산외면이 서남쪽에 접해 있으며 동남간에 상주시 화북면이 서쪽으로는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과 괴산군 청안면이 북쪽으로는 문광면과 칠성면이 인접된 괴산군 전체면적의 1/5이 넘게 차지하고 있는 큰 면임. 전작물 생산이 많은 산간 농업면으로 인삼과 양질의 고추 엽연초등 경제작물의 소득이 총수입액의 약 65%를 차지하는 지세가 험준하고 산이 많은 면임.
- 면적 : 청천면의 면적은 209.33㎢이다. 기타 6.7㎢(6.7%) 이다.
- 인구 : 5,063명(2024. 7. 1. 기준)
- 연락처 : 043) 830-2532, 2546
- 팩스 : 043) 832-4302
지명유래
강평리(江坪里)
본래 청주군 청천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廢合)에 따라 대평리(大坪里), 강호리(江湖里), 장대리(場垈里) 일부를 병합(倂合)하여 강호와 대평의 이름을 다서 강평리(江坪里)라 하여 괴산군에 편입(編入)되었다.
- 강호(江湖) : 강평리에서 으뜸되는 마을. 앞에 박대천이 있음.
- 서북골(西北谷) : 한들 서북쪽에 있는 마을
- 한들(大坪) : 한들에 잇는 마을
- 호주 : 현존하는 마을은 없으나 강호마을의 인근마을로 신라시대 최고운 선생의 출생지였다고 전한다.
고성리(古聖里)
본래 청주군 청천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廢合)에 따라 내고리(內古里), 외고리(外古里), 성암리(聖岩里)를 병합(倂合)하여 내고리(內古里)와 성암리(聖岩里)의 이름을 따서 고성리(古聖里)라 하여 괴산군에 편입(編入)되었다.
- 고현(古縣) : 고성리에서 으뜸되는 마을로 옛 고을 소재지가 있었다.
- 내고(內古) : 고현 안쪽에 있는 마을로 어진 선비들이 살았던 마을이라는데서 유래된 이름.
- 성암(聖岩) : 고현 동쪽에 있는 마을.
- 외고(外古) : 고현 서쪽에 있는 바깥에 있는 마을
귀만리(龜灣里)(귀만이)
본래 청주군 청천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에 따라 청운리(靑雲里), 한천리(寒泉里), 오리(五里), 삼인리(三仁里)를 병합(倂合)하여 귀만리(龜灣里)라 해서 괴산군에 편입(編入)되었다.
- 가락골(寒泉) : 귀만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복판에 얼음처럼 찬물이 있으며 땅이 질다. 옛적에 관직을 많이 하여 마을내의 주민생활이 항상 즐거운 생활이라 하여 가락골이라 함.
- 삼인이(三仁里) : 귀만 서남쪽에 있는 마을로 산과 물과 사람이 좋은곳이라 함.
- 원귀만 : 가락골의 남쪽에 위치하며, 귀만리 입구에 있는 마을.
금평리(錦坪里)
본래 청주군 청천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에 따라 북암동(北岩洞), 삼거리(三巨里), 점촌(店村), 고석곡(古石谷)을 병합(倂合)하여 금평리(錦坪里)라 하고 괴산군 청천면에 편입(編入)되었다.
- (가) 금평1리
- 고석골(古石谷) : 리의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앞에 고석이 있음.
- 북박골(北岩洞) : 리의 남쪽에 있는 마을로 북쪽에 북바위가 있음.
- 주택 : 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로서 1960년도에 난민정착사업에 의해 새로 생긴 마을로 당초에 30세대였었음.
- (나) 금평 2리
- 새터말 : 삼거리 북쪽에 새로 된 마을.
- 점촌(店村) : 삼거리 동북쪽에 있는 마을.
- 삼거리(三巨里) : 금평리에서 가장 큰마을.
도원리(桃源里)
본래 청주군 청천면에 속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廢合)에 다라 어룡리(漁龍里), 중리(中里), 강정리(江亭里)를 병합(倂合)하여 도원리(桃源里)라 이름하고 괴산군 청천면에 편입(編入)되었다.
- (가) 원도원리
- 신대(新垈) : 원도원 북쪽에 새로 된 마을.
- 원도원(元桃源) : 도원리의 원 마을
- 장구목 : 원도원 동쪽에 있는 마을로 지형이 장구의 목처럼 생겼다 하여 불러온 이름.
- 절터골 : 원래 절이 있었던 마을로 원도원리의 위에 위치함.
- 주택 : 새로운 양식의 가옥이 들어선 동네라 하여 붙여진 이름.
- (나) 신도 1리
- 어룡(漁龍) : 원래는 비렁이 마을이라고 하였음. 어룡소류지가 생긴후부터 제때에 모내기르 하고 소류지엔 고기가 떼지어 살았다하여 어료잉라 이름함.
- 통미(桶山) : 어룡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외딴 산이므로 독뫼라고 불리던 것이 와전되어 통미라고 부른다고 함.
- (다) 신도 2리
- 강정이(江亭里) : 리의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느티나무 정자가 많다.
- 중리(中里) : 리의 북쪽에 있는 마을.
대티리(大恃里)
본래 청주군 지역으로 큰 고개가 있어 ‘한티’ 또는 ‘대티’ 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에 따라 대티리(大恃里)라 하여 괴산군에 편입(編入)되었다.
- 새터(新垈) : 리 동쪽 박대천변에 새로 형성된 마을.
- 낭골(郎谷) : 새터의 북쪽으로 개미등날골 동편에 있는 마을.
- 웃말(上村) : 리의 위쪽에 있는 마을.
- 아랫말(下村) : 리의 아래쪽에 있는 마을.
- 양지말(陽地村) : 한티 양지쪽에 있는 마을.
- 음달말(陰地村) : 양지말 맞은편에 있으며 마을뒤로 산이 있어 붙여졌다 한다.
무릉리(武陵里)
본래 청주구 청천면 지역이였으나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廢合)에 따라 차동, 우동(牛洞), 내산막리(內山幕), 외산막리(外山幕)와 도원리 일부를 병합(倂合)하여 ‘무릉리’(武陵里)라 하고 괴산군에 편입(編入)되었다.
- 아차실(峨嵯洞) (아치실) : 무릉리의 중심마을로 리의 남서쪽에 있다. 마을을 울룩불룩한 높은 산 깊은 골짜기에 형성되어서 아차동이라고 했다고 한다.
- 소골(牛洞) : 리의 동북쪽에 있는 마을.
- 안산막이(內山幕) : 산막골 안쪽에 있는 마을.
- 바깥산막이(外山幕) : 산막골 바깥쪽에 있는 마을.
부성리(釜城里)
본래 청주군 청천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廢合)에 따라 소부동(小釜洞), 성산동(城山洞)과 의식리(衣食里), 기곡리(基谷里), 화동리(禾洞里)의 각 일부를 병합(倂合)하여 소부(小釜)와 성산(城山)의 이름을 따서 부성리(釜城里)라 하여 괴산군 청천면에 편입(編入)되었다.
- (가) 부성 1리
- 성골(城谷) : 짚실 서쪽에 있는 마을로 뒷산에 옛 성터가 있음.
- 짚실(禾洞) : 부성리에서 가장 큰 마을로 옛부터 벼가 잘 됨.
- (나) 부성 2리
- 새터(新垈) : 짚실 남쪽에 새로된 마을.
- 터골(基谷) : 짚실 남쪽에 있는 마을.
사담리(沙潭里)
본래 청주군 청천면의 지역으로서 흰모래와 깊은 못이 있어서 경치가 매우 아름다우므로 사담이라 하엿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에 따라 공림리(公林里)와 하적리(下赤里)를 병합(倂合)하여 사담리(沙潭里)라 해서 괴산군에 편입(編入)되었다
- 대방리(大芳里) : 공림리 동남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로 큰 연못이 들어설 동네라고 전설에서 유래하여 붙여진 이름.
- 하적리(下赤里) : 노적봉 밑에 있는 마을. 6.25사변때 불타버리고 한지만 남았음.
삼락리(三樂里)
본래 청주군 청천면 지역으로서 글 읽는 소리, 베짠는 소리, 농부의 소리 등 세 즐거움이 많다 하여 삼락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廢合)에 따라 각일부를 병합(倂合)하여 삼락리(三樂里)라 해서 괴산군에 편입(編入)되었다.
- 담안(潭安里) : 삼락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앞에 못이 있음. 또한 마을 서당의 울타리 내에 위치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함.
- 백동 : 삼락 서남쪽에 있는 마을로 큰 고개 밑이 됨.
- 안터 : 삼락 동북쪽에 있는 마을로 골짜기 안으로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 해서 유래됨
- 홍지골(洪芝洞) : 삼락리 중심에 있는 마을.
상신리(上新里)
본래 청주군 청천면의 지역으로서 새내 위쪽이 되므로 웃새내 또는 상신천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廢合)에 따라 신천(新川)과 도렴촌(道廉村)을 병합(倂合)하여 상신리(上新里)라 해서 괴산군에 편입(編入)되었다.
- 도렴촌(道廉村) : 새내 옆에 있는 마을로 도의와 염치를 지켜가야 한다는 뜻으로 이름지은 것이다.
- 새내(新川) : 상신리와 신월리, 중신리와 하신리를 통틀어 새내라 하였는뎅 폐합(廢合)(廢合)에 따라 상신리에 속한 마을이다.
- 양지(陽地) : 새내 양지쪽에 있는 마을
- 음지(陰地) : 새내 음지쪽에 있는 마을
선평리(善坪里)
본래 청주군 청천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廢合)에 따라 평리(平里), 선좌동(善座洞), 북계리(北溪里), 장대리(場垈里) 일부(一部)를 병합(倂合)하여 선좌(善座)와 평리(平里)의 이름을 따서 선평리(善坪里)라 하여 괴산군에 편입(編入)되었다.
- 벌말(平里) : 선평리 벌판에 있는 마을.
- 본동(本洞) : 선평리에서 으뜸되는 마을.
- 비끼(北溪) : 본동 남쪽에 있는 마을.
- 선평(善坪) : 본동 남쪽에 있는 마을로 땅이 넓다 하여 붙여진 이름
신월리(新月里)
본래 청주군 청천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에 따라 월송리(月松里), 중신리(中新里), 마항리(馬項里), 하신리(下新里) 일부(一部)를 병합(倂合)하여 중신(中新)과 월송(月松)의 이름을 따서 신월리(新月里)라 하여 괴산군에 편입(編入)되었다.
- 마항리(馬項里) : 오얏말 동북쪽에 있는 마을로 마을의 형상이 말의 목처럼 생겻다해서 마항이라고 하다가 마향으로 바꾸어 부르고 있다.
- 중신리(中新里) : 신월리에서 가장 큰 마을로 전주이씨가 마을을 세웠다 하여 오얏말이라 불러왔다.
- 월송정(月松里) : 오얏말 서쪽에 있는 마을로 월송정이 있어 불러온 이름이며 중신리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하신이라 부르기도 한다.
- 긴다리(長橋) : 오얏말 동북쪽에 있는 마을로 앞내에 긴다리가 있다 하여 유래된 이름이다.
월문리(月門里)
본래 청주군 청천면의 지역으로서 마늘처럼 생긴 산이 문처럼 서 있으므로 마눌문, 마눌문이 또는 월문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廢合)에 따라 상월문리(上月問里), 하월문리(下月問里)를 병합(倂合)하여 월문리(月門里)라 해서 괴산군 청천면에 편입(編入)되었다.
- 상월문(上月問) : 월문 위쪽에 있는 마을
- 중월문(中月問) : 월문 중간에 있는 마을
- 하월문(下月問) : 월문 아래쪽에 있는 마을
지경리(地境里)
본래 청주군 청천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에 따라 각 일부(一部)를 병합(倂合)하여 지경리(地境里)라 해서 괴산군에 편입(編入)되었다.
- 그이골(蟹洞) : 웃말 동북쪽에 있는 마을로 가재와 게가 많았다 함.
- 새터말(新垈村) : 웃말 서남쪽에 새로 된 마을.
- 웃말(上村) : 지경 맨 위쪽에 있는 마을.
- 주막거리(地境) : 지경리에서 가장 큰 마을이엇는데 괴산과 청주로 통한 길목이 되어 옛날부터 주막이 있었으나 도로확자으로 옛날마을은 자취를 감추었음.
청천리(靑川里)
청천리는 청천면의 중심지로 삼국시대 이래 청천현에 속해 있었으나, 1895년 지방관제 개정으로 청주군 청천면에 편입(編入)되었다가 1914년 군면 폐합(廢合)에 따라 목동(木洞), 장대리(場垈), 창리(倉里) 일부를 병합(倂合)하여 괴산군 청천면에 편입(編入)되었다. 본래 청천현이 있었으므로 청천리(靑川里)라 하였는데 현재 목동, 시장, 창리 3개 행정리로 나뉘어져 있다.
- (가) 목동리
- 나무골(木洞) : 리의 중심마을로 큰 나무가 있음.
- 새말(新村) : 나무골 동쪽에 새로된 마을.
- (나) 시장리
- 시장 : 시장리에서 중심에 5일마다 청천장이 서는 마을
- (다) 창리(倉里)
- 창리(倉里) : 창리의 중심마을로 옛 청천현의 창고가 있어서 유래된 이름임.
평단리(平丹里)
본래 청원군 청천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廢合)에 따라 평신리(平新里), 검단리(儉丹里), 하신리(下新里) 일부(一部)를 병합(倂合)하여 평신과 검단의 이름을 따서 평단리(平丹里)라 해서 괴산군에 편입(編入)되었다.
- 검단리(儉丹里) : 평단리에서 으뜸되는 마을로 검단산 밑이 됨.
- 동막골 : 경핀 서남쪽에 있는 마을로 전에 막집이 있었음.
- 솔안말 : 검단리 옆에 있는 마을로 옛날 많은 소나무 안쪽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불러온 이름.
- 양지말(陽地村) : 솔안말 양지쪽에 있는 마을
- 음지말(陰地村) : 솔안말 음지쪽에 있는 마을
- 절터골 : 동막골 북쪽에 있는 마을로 옛날 절이 있었던 것에서 유래된 이름.
화양리(華陽里)
본래 청주군 청천면 지역이며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廢合)에 따라 현천리를 병합(倂合)하여 화양리라 하고 청천면에 편입(編入)되었다. 현재는 대체로 박대천을 경게로 남쪽의 화양1리와 북쪽의 화양2리 2개의 행정리로 나뉘어져 있다.
- (가) 화양 1리
- 원화양(元華陽) : 화양리 중 마을형성이 가장 먼저 된 곳으로 화양동의 맨 위쪽에 있는 마을.
- 하촌(下村) : 화양동 아래쪽에 있는 마을로 일명 민박마을이라고도 칭함.
- (나) 화양 2리
- 가무내(玄川里) : 상촌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앞에 있는 강물빛이 매우 검다하여 붙여진 이름.
후영리(厚永里)
본래 청주군 청천면 지역이면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廢合)에 따라 농소리(農所里), 설운리(雪雲里), 백로담리(白露潭里), 금담리(琴潭里) 일부(一部)를 병합(倂合)하여 후영리(厚永里)라 하고 괴산군에 편입(編入)되었다. 현재 후영1리, 후영2리 2개의 행정리로 나뉘어져 있다.
- (가) 후영 1리
- 농소막(農所里)(농수리,용수막) : 밖후영 동쪽 박대천을 바라보는 골짜기의 북쪽에 있는 마을로 예전에 농막이 있었다고 함.
- 밖후영(外厚永) : 후영이 바깥쪽에 있는 마을.
- 안후영(內厚永) : 후영이 안쪽에 있는 마을.
- (나) 후영 2리
- 노루목 : 백로담 북쪽 박대천 건너에 있는 마을로 지형이 노루의 목처럼 생겼으며, 마을 북쪽에 작은 소류지가 있다.
- 백로담(白露潭) : 박대천을 사이에 두고 노루목과 남북으로 마주하고 있는 마을로 백로가 마을 앞 강에 와서 많이 놀았고 마을의 모습이 백로와 같이 생겼다 하여 백로담이라 함.
- 설은이(雪雲里) : 후영이 동쪽에 있는 마을. 높은 산으로 둘러쌓여 눈이 많이 쌓이고 항상 구름이 흐르는 곳이라 하여 설은이라고 함.
후평리(後坪里)
본래 청주군 청천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廢合)에 따라 후평리(後坪里), 어을목리(?牧里), 덕거리(德居里)를 병합(倂合)하고 청천의 뒤쪽에 있는 들이라 하여 후평리(後坪里)라 이름하고 괴산군 청천면에 편입(編入)되었다. 현재 원후평과 신후평리 2개의 행정리로 나뉘어져 있다.
- (가) 원후평리
- 뒷뜰(後坪) : 본래의 뒷뜰 마을로 원후평리의 중심마을이다.
- (나) 신후평리
- 늘목(?牧里) : 리의 북쪽에 있는 마을로 상봉산 아래에 형성되었다.
- 덕살이(德居里) : 리의 남쪽에 있는 마을.
사기막리
- 상촌(上村) : 사기막 위쪽에 있는 마을.
- 중촌(中村) : 사기막 중간에 있는 마을.
- 하촌(下村) : 사기막 아래쪽에 있는 마을.
- 갈마산 : 윗사기막 북쪽 뒤에 있는 산으로 산형이 옥녀가 머리를 풀고 앉아있는 것처럼 생겼다 함.
- 곰님이재 : 윗 사기막에서 괴산으로 넘어가는 고개. 옛날 곰이 나타났었다고 함.
- 군재골 : 윗 사기막에서 군자동으로 넘어다니는 골짜기.
- 꽃동산 : 상촌 위에 있는 산으로 꽃이 많이 핀다고 하는 산.
- 매봉재 : 윗 사기막 샘재골의 일부. 매가 서식하였다 함.
- 목비고개 : 상촌 위에 있는 고개로 이여송이 혈(穴)을 친데서 유래.
- 박달골 : 하촌 서쪽 1㎞ 지점에 있으며 박달나무가 있었다고 함.
- 바람골 : 하촌 남서쪽 마을 뒷골이며 바람이 세다 하여 바람골임.
- 사기막골 : 사기막을 형성한 골짜기를 일컬어 부르는 이름.
- 샘재골 : 윗사기막에서 송면으로 넘어가는 길목. 우물(泉)이 있었다고 함.
- 성재 : 운교로 넘어가는 곳에 있는 성터. 왜군을 막기 위하여 쌓았다고 함.
- 소실티재 : 사기막과 송면을 잇는 고개.
- 연리목 : 용추폭포 위에 있는 소나무로 두 그루의 나무가 성장하다 한 그루로 붙어 있음.
- 옥남봉 : 중촌 앞에 있는 산. 옥녀봉과 마주보고 있는 산으로 내외산이라 함.
- 옥녀봉 : 윗사기막 북쪽 뒤에 있는 산으로 산의 모양이 옥녀(玉女)가 머리를 풀고 앉아있는 것처럼 생겼다 함.
- 용추폭포(龍湫瀑布) : 사기막 서쪽 2㎞ 지점에 있으며 용이 솟아 승천했다 하여 용추폭포라 함.
- 장가터골 : 아래 사기막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골짜기.
- 정박골 : 아래 사기막에서 송면쪽 골로 옛날 화전민(火田民)이 정박했다고 함.
- 접사리골 : 용추폭포 밑에 있는 골로 싸리비 만드는 싸리나무가 많다 하여 붙여진 이름.
- 지자골 : 하촌 서남쪽에 있는 골로 유래는 분명치 않음.
- 코바우 : 하촌 동쪽 1.5㎞ 지점에 있는 바위로 사람의 코를 닮았다 하여 ‘코바우’라고 함.
송면리
- 가래소 : 송면 서쪽에 있는 소.
- 가래소보 : 가래소의 물을 끌어 만든 보(湺).
- 가락골 : 울바위 학습원에서 원탑으로 넘어가는 고개.
- 갈모정 : 돌목재 동쪽에 있는 산. 갈모바위가 있다.
- 고려장골 : 고려장을 한데서 유래된 이름으로 돌목재 뒷산에 있다.
- 구장터 : 송면 서쪽에 있는 마을로 옛날에 장(場)이 섰다는 유래로 붙여진 이름.
- 굴바위 : 자연학습원 밑에 있으며 굴이 있다 하여 굴바위라 한다.
- 단지당골 : 소실티로 넘어가는 데 있는 돌로 단지 모양이라 함.
- 딴봇자리들 보 : 송면리에 있는 보.
- 덤바위 : 학습원 뒤에 있으며 겹쳐있다 하여 덤바위라 함.
- 돌목재(石項) : 송면 동북족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일 먼저 형성된 마을로 돌이 많다는 이유로 돌목재라는 유래가 있다.
- 뒷골 : 울바위 뒤에 있다 하여 뒷골이라 함.
- 매봉재 : 돌목재 서남쪽에 있는 고개로 모양이 매처럼 생겼다 함.
- 맹매기바위 : 울바우 서쪽 길옆 물가에 있는 바위로 맹매기(제비와 비슷하게 생겼음)가 많이 서식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
- 문바우 : 송정들보 입구에 있는 바위. 근처가 모두 삭반인데 이곳만 터져서 문처럼 되어 봇물이 들어옴.
- 미기동(尾基洞) : 송정 건너에 있는 들로 소꼬리 모양이라고 함.
- 밑터골 : 송정 밑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
- 바른골 : 돌목재 뒤에 있는 골로 골이 똑바로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
- 배바우 : 울바우 마을 앞에 있는 바위로 사람의 배처럼 생겼는데 정성을 들이면 아들을 낳는다는 유래가 있음.
- 사모바위 : 구장터 앞산에 있는 바위로 사모처럼 생겼음.
- 사쟁이골 : 돌목재 서쪽에 있는 골로 사질토가 있다 하여 사쟁이골이라고 한다.
- 석항(石項) : 돌목재.
- 성안 : 송면보 위에 있는 골짜기. 옛날에 성이 있었다고 함.
- 소실령 : 송면 북쪽 사기막으로 넘어가는 재로 고개가 우뚝 솟아 있는 것 같음.
- 솔면삼거리 : 송면 서남쪽 앞에 있는 마을. 청천, 상주, 괴산으로 가는 세 갈래길이 있음.
- 송정(松亭) : 송면의 중앙에 있는 마을로 현 교회가 있는 곳에 소나무 7그루가 정자와 같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
- 수청미골 : 소실티재 남쪽에 있는 골로 한때 화전민이 정착하였던 곳.
- 숲거리 : 송면 남쪽에 있는 길로 옛날 숲이 우거져 있었음.
- 시루봉 : 송면 북쪽에 있는 산. 시루처럼 생겼다고 함.
- 어지럭골 : 송면에서 사기막으로 넘어가는 고개 밑에 있으며 어수룩한 화전민(火田民)이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 어지륵골 : 송정 북쪽에 있는 마을.
- 울바위(鳴岩) : 구장터 서쪽에 있으며 바위가 우는 소리를 낸다 하여 붙여진 이름.
- 원골 : 원탑 뒤에 있는 골로 깊은 골이라 하여 원골이라 한다.
- 원태비(外塔) : 울바위 북쪽에 있는 마을로 탑이 있다 하여 외탑(外塔)이라 하였는데, 현재는 원탑이라 하며, 화양동 외곽도로가 설치되어 있다.
- 이동고(李東皐)터(동거선생터, 이정승터) : 송면에 있는 동고 이준경의 집터. 선조 때의 정치가로 장차 일어날 임진왜란에 대비하여 자손들을 데리고 이곳에 터를 잡아 살았는데 과연 자손들이 온전히 왜란을 피하였음.
- 장승배기 : 구장터 밑에 있으며 장승이 있었던 곳.
- 족두리바위 : 구장터 뒤에 있으며 족두리처럼 생겼음.
- 진서들 : 시루봉 밑에 있는 너설.
- 진지내골 : 구장터 뒤에 있는 골로 골이 깊어 붙여진 이름.
- 칠송정터 : 송정 뒤에 있는 터. 전에 큰 소나무 7그루가 큰 정자를 이루었다고 함.
- 큰고개골 : 선유동과 다못골로 넘어다니는 고개.
- 터진바우 : 송정 남쪽 물가에 있는 바위로 사이가 벌어져 있음.
- 호랭이굴 : 외탑 뒷산 절벽에 있는 굴로 호랑이가 살고 있었다고 함.
이평리
- 가락골(佳樂洞) : 마을 안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
- 공기돌바우 : 베틀바위 위에 있으며 옛날 임경업 장군이 공기돌을 받던 곳.
- 느라티재 : 백골 서북쪽 느라티로 넘어가는 고개.
- 느티나무골 : 벌말 남동쪽, 느티나무가 많았다고 함.
- 다락골 : 백골 서쪽 다락(樓)과 같이 생긴 골짜기.
- 둥둥바위 : 조막내미 내에 있는 바위로 두드리면 둥둥 소리가 남.
- 말똥바위 : 화골에 있으며 말똥과 같이 생겼음.
- 바른골 : 화골 서북쪽이며 바르게 뻗쳐있다 하여 바른골.
- 박쥐바위 : 백골 안 입구에 있는 바위로 박쥐처럼 생겼음.
- 벌말 : 뱃골 동남쪽 벌판에 있는 마을.
- 배티재 : 가락골서 사담으로 넘어가는 고개. 배같이 생겼다 함.
- 백골(뱃골, 梨谷) : 이평리의 중심이 되는 마을로 옛날 배나무가 많이 있다 하여 유래된 이름. 배티고개 밑이 됨.
- 벌말(坪村) : 이평리 들 복판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
- 베틀바우 : 백골 남쪽에 있는 바위로 등에 천연적으로 주(主) 자가 새겨 있음.
- 산지당골 : 백골 남서쪽 2㎞ 지점. 현재도 산지당이 있음.
- 새봇들 : 뱃골 북쪽에 있는 들. 새보가 있음.
- 새봇들보 : 새봇뜰에 딸린 보.
- 소반쟁이 : 화골 동서쪽이며 소반을 닮았다 하여 지어진 이름.
- 용추골 : 벌말 서남쪽 1㎞ 지점. 용이 솟는다는 폭포가 있다.
- 우대머리절골 : 벌말 남쪽에 있으며 옛날 절이 있었던 곳.
- 웃말 : 뱃골 동남쪽 위에 있는 마을.
- 이곡(梨谷) : 뱃골.
- 이동(梨洞) : 뱃골.
- 이평보(梨坪洑) : 뱃골 동쪽에 있는 보.
- 이평소류지(梨坪小溜池) : 지디기 가운데에 있는 못.
- 자우골 : 가락골 뒤 골짜기로 짐승 자욱(자국)이 있다 함.
- 점토골 : 가락골 북쪽, 점토질이 많다 함.
- 조막내기골 : 백골, 화골 중간에 있는 동쪽 골짜기 이름.
- 지대기 : 백골 동쪽에 있는 언덕마을로 흙이 차지다 하여 지어진 이름.
- 진포리골 : 화골 서쪽이며 물이 질질 난다 함.
- 질마재골 : 백골-화골 중간 서쪽, 소의 질마(소 등에 짐을 싣기 위하여 만든 기구)를 닮았다 함.
- 청주들 : 뱃골 앞에 있는 들.
- 층벽골 : 화골 뒤에 있으며 바위가 층층을 이루고 있다.
- 떡갈매기골 : 가락골 서쪽에 떡갈매기 나무가 많았다 함.
- 평촌(坪村) : 벌말.
- 학골(鶴谷) : 백골 안쪽에 있는 마을로 학이 서식하고 있다 하여 유래된 이름.
- 행상바위골 : 산지당골 밑, 행상(장례 때 시신을 모신 가마)을 닮았다 하여 지어진 이름.
- 황새미골 : 벌말 남쪽 1㎞ 지점. 옛날 황새가 서식하였다 함.
- 황룡출수형(黃龍出水形) : 백골 서쪽에 있는 밀양박씨의 무덤. 황룡이 물에서 나오는 형국이라 함.
삼송1
- 언덕말 : 송중리(松中里) 중앙에 있으며 언덕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
- 재떨기 : 송중리(松中里) 동남쪽에 있는 마을. 전에 기와를 굽던 공장이 있었다.
- 두더지골 : 삼송1리 동서쪽 1㎞ 지점에 있으며 두더지 모양이라 하여 붙여짐.
- 불당골 : 삼송1리 동서쪽 2㎞ 지점이며 현 불교수련원이 있음.
- 작은불당골 : 불당골 밑에 작은 골짜기.
삼송2
- 가는골 : 의상골 동쪽, 골이 가늘다 하여 붙여진 이름.
- 가락골 : 늑골 안에 있으며 가락처럼 가늘다는 뜻.
- 가마골 : 갓바위재 남쪽. 숯을 굽던 가마가 있었음.
- 갓바위골 : 갓바위재로 넘어가는 골짜기.
- 갓바위재 : 삼송리 동쪽에 경북 문경시 농암면 궁터로 넘어가는 고개.
- 꽃갓바위골 : 갓바위골 북쪽 골짜기로 진달래꽃이 많이 피어 붙여진 이름.
- 늑골 : 늑골 동리 뒤 골짜기. 푸르다 하여 녹골 혹은 늑골이라 함.
- 덤부레골 : 저승골 서쪽으로 가시덤불이 많은 골짜기.
- 뒷골 : 안터 뒤에 있는 골.
- 미역골 : 늑골 안에 있으며 묘가 많다 하여 지어짐.
- 새목산(鳥項山) : 늑골 동쪽에 있는 산으로 새 목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 신선바위 : 의상동 남쪽 넓은 바위로 신선이 놀았다고 함.
- 안터(內基) : 동리 안쪽에 있으며 뒤 언덕이 있다 하여 지어진 이름.
- 왕송(王松, 龍松) : 이곳 대촌마을에 동편 200m 지점에 있는 노송(老松)으로 송상리의 소나무이다. 높이 35m, 밑둘레 9m, 수령 600년이나 되는데 마을서 소나무가 크다 하여 왕송(王松)이라 한다.
- 의상(義湘. 송상리)골 : 송상리(松上里)에 있는 마을로 옛날 신라 때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수도했다 하여 지어진 이름.
- 이바위 : 늑골 골 안에 있는 바위로 바위에 도장 인자(印字)가 있다 함.
- 작은조골 : 조골 밑에 있는 작은 골짜기.
- 저승골 : 가는골 옆. 저승 가는 길이란 뜻.
- 조골 : 의상동 동남쪽 3㎞ 지점, 저고리 모양의 골짜기.
- 중말(中村) : 동리 중앙에 위치하여 지어진 이름.
- 큰말(大村) : 의상골 밑에 있는 마을로 큰 마을이 형성되어 있었다는데서 유래됨.
- 큰 바위골 : 늑골 안에 큰 바위가 있는 골.
- 항아리 미륵골 : 늑골 동쪽 2㎞ 지점 항아리를 닮았다 함.
삼송3
- 용천괴목(龍天槐木) : 수령 6백여 년을 자랑하는 느티나무로 농바우마을 보호수이다.
- 가마터 : 대야산 등산로 변 삼국시대부터 주변에 산재한 황토 흙으로 생활자기를 생산했던 가마터로 훼손된 부분을 정비하여 보존할 계획으로 있다.
- 매방정 : 농바우 뒷산에 있는 암반으로 형성된 산등성이로 매, 독수리가 많이 서식함.
- 마당바위 : 거대한 암석으로 형성된 산등성이로 주변에 낙타바위, 공기돌바위, 절개바위, 수직암벽타기 등이 있으며 백제 말 견훤이 무술을 연마했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또 하나! 이평뜰의 김진사가 벼 2섬을 마당바위에 널어 말리며 중대봉에 앉아 돌을 던져 새를 쫓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 와라폭(蝸螺瀑) : 다슬기 모양의 바위를 따라 떨어지는 물줄기가 신비감을 자아내며 수량이 많을 때에는 바로 붙어있는 평평한 거대암석을 뛰어넘는 물기둥의 장엄한 모습과 굉음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물기둥 넘어 암반 사이에는 촛불을 켜놓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줄을 잇는다.
- 농바위 : 대야산 등산로 중에 있으며 넓적한 농처럼 생긴 바위가 커다란 암반 위에 얹혀있으며 장정 한 사람이 흔들던 여러 사람이 흔들던 똑같이 움직이고 아이를 갖지 못하던 아낙이 이 바위를 만진 후 태기가 있어 그 후 7남매의 어미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 떡전거리 : 알려지지 않은 우리나라 최초의 무인판매대이다. 조선시대 때 떡시루에 떡을 해서 이곳 떡전거리에 올려놓으면 지나가던 행인(대부분 한양으로 과거보러 오가던 영남유생들)들이 쉬어가며 요기를 하고 엽전을 놓고 가던 바위이다.
- 허공바위 : 고무재길을 올라가다 무제치를 지나 왼쪽 숲 속에 위치하며 거대한 바위의 속이 비어 있다.
- 무제치 : 심한 가뭄이 들면 마을주민 모두 이곳에 모여 돼지 등 제물을 차려 놓고 풍물패들의 농악에 맞추어 춤을 추며 하늘에 제사를 올리는 행사가 삼국시대 때부터 지금까지 전해져오고 있다. 지금도 바닥 암반은 제물들의 선혈로 붉게 물들어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동안 얼마나 많은 제물이 바쳐졌는지를 가늠할 수 있게 한다.
- 고모재길 : 조선시대 영남지역 유생들이 과거시험 보러 한양 올라가던 길이었으며 험산준령 산속길이었던 문경 새재 길에 비하여 통행이 잦았으며 이 길을 통하여 과거 길에 올랐던 이 길을 통하여 과거 길에 올랐던 유생들이 과거시험에 등과하는 비율이 높았다고 구전되고 있으나 문경새재의 명성에 눌려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었다.
- 토끼바위 : 마당바위 아래쪽에 위치하며 바위형상이 토끼 귀 모양을 하고 있다.
- 질마바위 : 바위 형상이 말 안장과 매우 흡사하여 붙여진 바위.
- 말코바위 : 매방정 아래쪽에 위치하며 말의 코 형상을 하고 있다.
- 차바위 : 가리짝골에 위치하며 트럭(GMC) 모양의 형상을 하고 있다.
- 감투바위 : 농바위골 최상단부에 위치하며 감투 모양을 하고 있다.
- 성골바위 : 밀재 9부 능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당바위 다음으로 거대한 바위.
- 집바위 : 강정골에 위치하고 집채만 한 커다란 바위이며 조난 시 수십 명이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 치마바위 : 욕골에 위치하며 생긴 모습이 아낙네의 치마형상을 하고 있다.
- 헐크바위 : 대야산 등산로 입구에서 계곡물 건너 오른편에 위치하며 80년대 초 외화 TV드라마 「두 얼굴의 사나이」에서 데이빗 브르스 베너박사의 화날 때 변신한 헐크 형상을 한 바위다.
- 범바위 : 다목골 서쪽 1㎞ 지점에 위치하며 범의 형상을 한 바위.
- 밀재곡 : 경북 문경시 가은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따라 형성된 계곡으로 아직 공개되지 않은 비경이 많이 있다.
- 고무재곡 : 경북 문경시 농암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따라 형성된 계곡으로 주변에 가족단위 물놀이할 곳이 많이 있다.
삼송4
- 띠시골 : 선유동 위에 있는 골짜기로 골이 깊어 해가 있어 집에 와도 뛰어와야 볼 수 있다 하여 유래된 이름.
- 바우고개 : 선유동에서 송면으로 넘어가는 고개.
- 선유동 구곡 : → 문화유적편 참조
- 선유정(仙遊亭)터 : 약 200년 전 경상도 관찰사 정씨가 창건하고 팔선각(八仙閣)이라 하였는데 뒤에 관찰사가 선유정(仙遊亭)이라 고쳤으며 지금은 완전히 폐허가 되었다.
- 아래 선유동 : 아래쪽에 있는 마을.
- 안 선유동 : 안족에 있는 마을로 경치가 좋아 신선이 내려와 놀았다고 함.
- 유목고개 : 선유동에서 다못골로 넘어가는 고개로 큰 뱀이 살았다고 함.
- 흔들바위 : 선유동에 있는 바위로 바위 위에 큰 바위가 얹혀 있어 손으로 흔들어도 잘 흔들린다.
관평리
- 관평리 팔경(八景)里
- ① 대야산 귀운(大野山 歸雲) : 대야산을 휘감아 돌아가는 구름.
- ② 중봉 낙조(中峯 落照) : 중봉에 비치는 석양(夕陽).
- ③ 경암 행인(境岩 行人) : 경암을 지나는 행인(行人).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올라가는 선비들의 모습.
- ④ 선암 청풍(仙岩淸風) : 선암에서 부는 시원한 바람.
- ⑤ 확곡 단풍(丹楓) : 확골에 아름답게 핀 단풍.
- ⑥ 벼락 반송(盤松) : 군자동(현재 보람원이 들어섬) 올라가는 길목에 있었던 반석(盤石)과 한 그루의 소나무. 이곳을 벼락정이라고 하였으나, 현재는 보람원이 들어서면서 도로확장공사로 반석은 땅에 묻히고 소나무는 소실되었다.
- ⑦ 군현 추월(君峴 秋月) : 군자동을 거쳐 사기막으로 넘어가는 고개인 군현에 걸쳐있는 가을 달빛.
- ⑧ 연소 모우(燕沼 暮雨) : 제비소 마을 앞 연못(沼)에 내리는 저녁 무렵의 비.
- 감투봉 : 상관평 마을에서 북쪽 칠성방향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산봉우리가 장군들 감투같이 생겼다 하여 감투봉이라 붙여진 이름.
- 군자동(君子洞, 君子谷, 군자골) : 하관평 북쪽 2㎞ 지점에 있으며 옛날 동리로 형성되었던 곳이다. 현재 민가는 없고 보람원(청소년수련원)이 상관평 주막담에 설치되어있다.
- 군자티(峙) : 하관평에서 사기막으로 넘어가는 고개. 칠성면의 군자산 줄기가 된다.
- 굴바우골 : 하관평 마을에서 도로를 따라 약 0.5㎞ 가다 보면 서남쪽으로 큰 계곡이 있고, 그 사이에 바위와 굴이 있어 6·25 한국전쟁 때는 마을주민들이 이 굴에서 피난을 하여 굴바위골이라 부른다.
- 뒷골 : 하관평 북쪽에 있으며 동리 뒤편에 있다 하여 뒷골이라 한다.
- 마당바위 : 멍에골에 있는 바위로 마당 같이 넓다 하여 마당바위.
- 멍에골 : 하관평 서북쪽 2㎞ 지점에 소 멍에(소의 목 뒤에 걸쳐서 쟁기를 끌거나 수레를 끌 때 사용하는 기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 바람골 : 상관편 북쪽에 있으며 바람이 세다 하여 붙여진 이름.
- 박쥐바위 : 삼형제바위 위에 있는 바위로 박쥐를 닮았다고 함.
- 벼락쟁이 : 하관평에서 군자동으로 올라가는 데 있는 들로 벼락을 자주 맞는데서 유래된 이름.
- 비석바위 : 하관평 마을에서 중관평 사이 하천가에 큰 바위 한 개와 느티나무 한 그루, 누름나무 한 그루가 있고, 바위가 있었다. 일제강점기 한국 사람이 마을의 산감(山監: 산림감시원)이 되어 주민들을 몹시 괴롭혔는데 주민들이 상의하여 그 사람의 이름으로 비석을 세워주었다. 이 비석이 있었던 바위를 ‘비석바위’라고 불렀다. 그 산감의 비석은 지금 유실되고 없다.
- 사시나무골 : 상관평 마을에서 북쪽으로 약 1㎞ 쯤 오르면 큰 골이 있고, 사시나무라는 나무가 항시 바람이 불지 않아도 흔들려 사시나무골이라 불렀다.
- 사태골 : 아래관들 뒤에 있는 골로 비가 오면 사태가 많이 난다고 해서 유래됨.
- 삼형제바위 : 멍애골에 세 개의 바위가 나란히 있어 삼형제바위라 함.
- 상관평(上官坪) : 관평 동쪽 상단에 있는 마을.
- 수살대골 : 하관평 마을에서 서쪽으로 약 1.5㎞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북쪽으로 큰 계곡이 길고 조리대나무가 많이 있어 수살대골이라고 한다.
- 아래관들 : 관들 아래쪽에 있는 마을.
- 양지촌(陽地村) : 아래 관들의 양지쪽에 있는 마을.
- 웃관들 : 관들 위쪽에 있는 마을.
- 제비소 : 하관평 하단에 있으며 제비가 많이 서식하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
- 제스레재 : 웃관들 서북쪽에 있는 고개로 칠성면으로 넘어가는 고개인데 그 거리가 너무 멀어 걷기가 너무 지루하고 고달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 중관들 : 관들 중앙에 있는 마을.
- 중관평(中官坪) : 관평 중앙에 있는 마을.
- 집바위 : 하관평과 중관평 중간 북쪽에 집같이 생긴 바위.
- 하관평(下官坪) : 관평 아래쪽에 있는 마을.
- 할미바우 : 중관들 뒷산에 있는 바위로 모양이 할미처럼 생겼다 함.
- 확골 : 하관편 북쪽에 있으며 학을 닮았다 하여 학골 혹은 확골이라고 한다. 또한 확골은 옛날에 임경업 장군이 군사를 잠시 주둔시키고 머물렀던 골짜기로 군량미를 가공하기 위한 돌확이 있어서 확골이라 한다. 확이란, 곡식을 빻던 돌절구를 말한다. 실지로 이 돌확이 지금도 2~3개 남아있다. 또한 임장군이 건넜다는 돌다리도 그 골에 있다. 최근 확골 아래에 있는 밭을 정리하다 출토(出土)된 쇳덩이(사진) 하나를 현재 증언자가 보관 중이다. 이 쇳덩이는 크기는 작지만 무척이나 무겁고 두터운 사각형인데 아마도 임경업 장군의 군사들이 그 자리에서 칼과 창을 만들기 위한 재료가 아니었는지 추측을 한다.
여사왕리
- 두룽산(周旺山) : 여생이 동남쪽에 있는 둥근산. 높이 411m.
- 두웅산(頭雄山) : 여생이 동북쪽에 있는 산으로 높이 359m. 하늘의 정기를 받아 모든 산을 거느리는 ‘동구봉’이라는 봉우리가 있어 ‘동구봉’ 또는 ‘두웅산’으로 불림.
- 아랫여생이 : 여생이 아래쪽에 있는 마을.
- 원여사왕(元如思旺) : 여사왕의 원 마을. 문광면에 속함.
- 좌솔(座率) : 원여사왕 서남쪽에 있는 마을. 뒷산에 오래된 소나무가 마을을 굽어보며 마을을 보살핀다 해서 좌송이라 부르다 ‘좌솔’로 바꾸어 부른다.
대전리
- 대전천(大田川) : 여사왕리에서 시작하여 대전리 중앙부로 흘러 달천으로 이어지는 하천.
- 대전제방(大田堤防) : 대전 서쪽에 있는 둑으로 길이 300m. 1966년에 준공됨.
- 정문거리 : 토성 앞에 있는 대전, 여사왕, 좌솔로 가는 삼거리 길. 효부정문(孝婦旌門)이 있다.
- 중대전(中大田) : 대전리 중앙에 있는 마을.
- 토성(土城) : 중대전 서쪽에 있는 마을. 뒷산에 토성(土城)이 있다.
덕평1리
- 계무산(鷄舞山) : 산수골 뒤에 있는 산으로 닭이 춤을 추는 형국이라 함.
- 꽃네미 : 산수골 북쪽에서 문광면 흑석으로 넘어가는 고개. 봄꽃이 많이 핌.
- 도말말(新坪) : 명덕 서남쪽에 돌아앉아 있는 마을로 숲이 많았다 함.
- 부수골(釜壽洞) : 죽말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전에 ‘부숫돌’이 났다고 함.
- 산수골(山水洞) : 명덕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산과 물이 좋다 함.
- 새동네 : 1980년 수해 후 죽말 주민이 이주하여 생긴 마을.
- 새터 : 광복 후 터가 좋다 하여 한학자이며 지사(地師)인 이재동 씨가 터를 잡은 후 10여 가구가 새 집을 짓고 사는 덕평 동북쪽 마을.
- 옻샘 : 도람말 동쪽에 있는 우물. 물이 매우 차서 옻 오른데 효험이 있음.
- 옻샘거리 : 옻샘 앞에 있는 길.
- 절안이 : 산수골 동쪽에 있는 들로 옛날에 절이 있었음.
덕평2리
- 구미(九尾) : 산수골 남쪽에 있는 마을. 마을 뒷산이 거북이 형상을 하고 있고, 앞들은 거북이가 물을 마실 수 있는 샘과 같이 생겼다 해서 유래됨.
- 귀밋들 : 산수골 남쪽에 있는 들로 내가 굽어 있음.
- 김시약 장군묘(金時若 將軍墓) : 죽말 앞산에 있는 김시약 장군의 묘. 정묘유란 때 두 아들과 함께 전사.
- 내골 : 산수골 서쪽에 있는 골짜기. 작은 개울이 흐름.
- 덕평광산(德坪鑛山) : 산구골 동쪽에 있는 석탄 광산. 현재는 폐광이 됨.
- 덕평들 : 덕평리에 있는 들.
- 덕평소류지(德坪小溜池) : 명덕 남쪽에 있었던 못.
- 덕평장(德坪場) : 도람말에 있었던 시장. 6·25 한국전쟁 후에 개설되었으나 현재는 서지 않음.
- 멀운이(遠雲) : 산수골 남쪽에 있는 들로 물이 좋음. 뒷산에 있는 벌(蜂)이 들을 지나 꽃동산이라 불리는 산에 날아와 일하기에 너무 멀어서 멀운이라 부름.
- 명덕리(明德里) : 덕평리에서 으뜸 되는 마을. 마을 뒷산은 신선이 춤을 추는 형상을 하고 있고 앞들이 넓어 신선의 덕을 받을 수 있다 하여 유래.
- 물팍골 : 산수골 서쪽에 있는 골짜기. 질마재 고개를 넘다보면 마소(馬牛)가 피곤하여 한번쯤은 무릎을 굽히고 주저앉았다고 하는데 무릎을 굽힌 형상과 같다고 하여 유래.
- 뱃나들이(덕평나루) : 죽리 동쪽에 있는 나루터.
- 서당봉 : 산수골 앞에 있는 산으로 전에 서당이 있었음.
- 사부랑재(死富浪峙) : 덕평 서남쪽 거봉리와 경계가 되는 작은 고개.
- 작다골 여울 : 덕평나루 위쪽에 있는 여울. 강에서 내려오는 물이 폭이 좁아 작다골 여울이라 부름.
- 죽말(竹里) : 산수골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전에 대나무 숲이 있었음.
- 죽말 느티나무 : 죽말 동쪽 끝에 있는 느티나무로 둘레가 4~5 아름이 팔을 벌려 안을 수 있음.
거봉리
- 거봉나루 : 거봉리에 있는 나루터. 거봉리에 있는 나루터. 괴산과 청천면으로 통한다. 1981년에 다리를 놓았다.
- 대산(大山) : 청천면 무릉리, 대티리, 여사왕리, 대전리, 덕평리, 거봉리의 경계를 이룬 큰 산. 해발 646.6m.
- 새재골(鳳谷, 鳳谷里) : 거봉리에서 서쪽에 있는 산촌마을. 지금은 목축업이 성행하고 있다.
- 양지말(陽村) : 거봉리의 중심이 되는 마을.
- 월근이(月根里) : 양지말 남쪽에 있는 마을. 달이 뜨면 앞강에 마을이 훤히 비친다 해서 유래됨.
- 통뫼 : 거봉리 동쪽에 있는 작은 숲으로 달천 옆에 있어 피서지로 좋음.
- 한티재 : 거봉리 남쪽에 위치하고 청천면 면사무소로 가는 큰 고개로 흠백산에 있다. 한티재를 ‘대티재’라고도 부른다.
- 흠백산 : 거봉 남쪽에 있는 산으로 한티재가 있는 산. 해발 466m. 뒷산에 달이 뜨면 하늘에서 신선이 내려와 복을 준다 하여 ‘헌복산(獻福山)’이라 하던 것이 와전되어 ‘흠백산’이라 함.
지촌리
- 거차비(去此非, 下潭) : 지촌 서남쪽에 있는 마을로, 버릴 마을이 아니라고 송시열(宋時烈)선생이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 거차비동문(去此非洞門) : 거차비 서쪽에 있는 바위로 지촌마을 정문이 되는 바위.
- 도로고개(回村) : 안거차비 동쪽에 있는 작은 고개. 안거차비 마을에서 길을 가려면 쉽고 바르게 가는 지름고개와 멀리 돌아가는 고개들이 있는데 멀리 돌아가는 고개라 해서 ‘도로고개’라고 부름.
- 만방이(晩訪) : 거차비 동쪽에 있는 마을로, 늦게 알려진 마을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 현재는 ‘맨백이’라고 부름.
- 먹재 : 안거차비 남쪽에 있는 고개로 흙이 검다하여 붙여진 이름. 용새골 사람들이 왕래하던 고개.
- 바람재 : 용새골 안터와 만방리의 통행고개로 지촌리 동남쪽으로 현재 서낭당이 위치해 있음.
- 쌀개바위 : 개 모양의 바위가 물속에서 물이 적으면 나타나고, 물이 많으면 잠겨서 보이지 않는다.
- 안거차비(內去此非) : 거차비 안쪽에 있는 마을.
- 요평(蓼坪) : 안거차비 안쪽에 있는 마을. 원 명칭은 예평. 예부터 예의 바른 사람이 집단을 이루고 살았다고 하여 예평이라 부르던 것을 요평이라 바꾸어 부름.
- 용새골(龍洗谷) : 옛 금담리 윗 골짜기로 동남쪽에 위치.
- 용추동 : 지촌 서남쪽에 있는 마을. 용이 하늘로 승천한 골짜기라 유래함.
- 지초봉(芝草峯) : 지촌 남쪽에 있는 산으로 지초가 많고 사람 키만 한 지초가 있다 하여 지초봉이라 하였다.
운교리
- 곰님이 : 새뱅이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곰이 자주 출몰하여 유래된 이름.
- 곰방이재 : 구름다리 동남쪽에 있는 고개. 옛날에 곰이 넘어 다니던 고개라는 데서 유래.
- 말부리골 : 공림이 앞산에 있는 골짜기.
- 비게바우 : 운교 동쪽 산에 있는 바위로 비게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바위이름.
- 새댁바우 : 비게바우 부근에 있으며 모양이 새댁처럼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
- 새뱅이(新訪) : 구름다리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새로 생긴 마을이란 뜻.
- 옥녀봉(玉女峯) : 운교리 동남쪽에 있는 산으로 사기막, 옥남봉과 쌍벽을 이루고 있다.
- 용상굴(龍上窟) : 구름다리 서쪽에 있는 골짜기로 옛날에 용이 올라갔다고 함.
- 쪽두리 바우 : 새댁바우 부근에 있으며 바위가 족두리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
- 탄금대 : 운교리 동남쪽에 있는 능선으로 거문고 같이 생겨서 붙인 이름.
- 탑바우 : 운교 동쪽에 있는 바위로 탑처럼 층층이 생겼다.
- 목비고개 : 구름다리 옥녀봉 밑에 인재가 난다 하여 이여송(李如松: 명나라의 장군. 우리나라에 원군으로 다녀감) 장군이 혈(穴: 땅의 좋은 기운이 모여 있는 자리)을 잘랐다 하여 유래된 이름.
- 묵당골 : 아가봉 등산로 안에 있는 골짜기로 폭포가 있어 경치가 좋은 곳임
- 성재 : 임진왜란 때 봉화대로 경북 화북면 봉화대에서 받아 진천 봉화대로 연락되는 중앙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