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립취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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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국기게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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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국기게양대 건립취지문
괴산군은 1919년 3월 19일 도내 최초로 만세운동을 시작하여 인근 음성, 청주, 제천 등으로 만세운동이 불길처럼 번지면서 충북 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되었고, 진주대첩의 영웅 김시민장군을 제향한 충민사와 호국간성의 요람인 육군학생군사학교, 호국영령이 잠들어 있는 국립괴산호국원 등이 위치한 호국보훈의 성지로, 군민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고 애국심 함양의 랜드마크로 활용하고자 괴산군 국기게양대 건립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였고,국기게양대는 도내 최초 만세운동일을 기념하기 위해 높이를 31.9M로 확정하고 괴산군민의 성금과 군비를 지원받아 건립하였다.
2023. 8. 15.괴산군 국기게양대 건립 추진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