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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불정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경로당 30곳에 국...
- ▣ 괴산군 불정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경로당 30곳에 국수 전달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나눔 실천-
충북 괴산군 불정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송창열, 부녀회장 윤정옥)는 5일 관내 경로당 30개소에 국수 30박스를 전달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후원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의 식사 지원과 정서적 위로를 위한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전달된 국수는 각 경로당에서 점심 식사나 마을 행사 음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정옥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미훈 면장은 “매년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고, 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5-11-05 | hit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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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생활개선회, 결혼이주여성과 ‘우리음식 한상차...
- ▣ 괴산군 생활개선회, 결혼이주여성과 ‘우리음식 한상차리기’ 나눔 실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한국생활개선괴산군연합회(회장 이춘화)가 관내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우리음식 한상차리기’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개선회가 괴산군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결혼이주여성과 멘토-멘티 관계를 맺고, 한국 전통음식을 함께 조리해 다문화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이날은 닭한방백숙, 영양밥, 겉절이, 제호탕 등을 만들어 관내 다문화가정에 나눔으로써 지역 공동체와의 유대감을 높였다.
이춘화 회장은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한 시간이 매우 뜻깊었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나눔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괴산군연합회는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60년 넘게 활동하는 농촌여성 단체로, 현재 총 12개회 4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읍․면 과제교육, 환경정화 활동, 김장나눔 활동 등을 매년 실천하고 있다. - 기획홍보과 | 2025-11-05 | hit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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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2026년부터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시행
- ▣ 괴산군, 2026년부터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시행
교통복지 향상·이동편의 증진 위한 대중교통 정책 전환
군민·관광객 모두 별도 결제 없이 자유롭게 버스 이용 가능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6년 1월 1일부터 괴산군을 운행하는 모든 농어촌버스 노선에 대해 전면 무료화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괴산군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군민은 물론 괴산을 찾는 관광객까지 누구나 별도의 교통카드나 현금 결제 없이 자유롭게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괴산군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교통복지 향상, 교통비 부담 경감, 지역 간 이동 편의 개선 등을 목적으로 이번 무료화 정책을 도입했다.
현재 괴산군에는 총 38대(예비차량 3대 포함)의 농어촌버스가 58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기존 요금은 성인 1,700원, 중고생 1,350원, 어린이 850원이었다.
군은 이번 무료화로 군민의 교통비 부담 완화와 지역 간 이동 편의성 개선, 이동 편의성 증진은 물론,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농어촌버스 무료화는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복지정책이자,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괴산을 만드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향후 스마트 버스승강장 설치, 전기 저상버스 도입 등 교통 인프라 확충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5-11-05 | hit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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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 ▣ 괴산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농업인의 영농부산물 처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12월 초까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파쇄지원단은 수확 후 발생하는 고춧대, 깻대, 콩대 등 밭작물과 과수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현장에서 직접 파쇄해 밭에 환원, 퇴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군은 이를 통해 농업인의 처리 비용을 줄이고, 불법 소각과 방치로 인한 환경오염 및 산불 위험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산림연접지(100m 이내)에 위치한 농가와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으로, 괴산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농가는 비닐, 끈 등 영농폐기물을 사전에 제거하고, 부산물을 한곳에 모아두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농가와 일정을 조율해 현장을 직접 방문, 파쇄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사업이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불법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산불을 예방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하고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5-11-05 | hit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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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울타리나눔회, 저소득층 위해 깍두기 50통 ...
- ▣ 괴산군 울타리나눔회, 저소득층 위해 깍두기 50통 기탁
충북 괴산군 괴산읍(읍장 장병란)은 울타리나눔회(회장 황정임)가 5일 괴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직접 담근 깍두기 50통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울타리나눔회는 봉사를 위해 조직된 단체로, 괴산군 관내 읍·면을 돌며 미용봉사, 배식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황정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병란 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울타리나눔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깍두기는 희망나눔냉장고를 통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5-11-05 | hi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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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곶감 덕장에 가을이 익다
- ▣ 곶감 덕장에 가을이 익다
햇살이 좋은 가을날, 충북 괴산군 연풍면의 한 곶감 덕장에는 주홍빛 감이 주렁주렁 매달렸다.
농민들은 정성껏 깎은 감을 실오라기처럼 한 줄 한 줄 엮는다. 살갗을 벗은 감들이 바람에 흔들리며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풍경은 그 자체로 ‘가을의 정수(精髓)’다.
이미 잘 익은 감들은 나무 아래 풀밭에 떨어져 있고, 그 속에선 달콤한 술 향이 퍼진다. 감이 한가득인 덕장 곳곳의 은은한 단내가 코와 침샘을 자극한다.
때아닌 폭우와 폭염, 가뭄으로 한 해 농사가 쉽지 않았지만, 감나무의 탐스럽게 영근 주홍빛 감들이 주인의 수고를 알아주는 듯했다.
감이 떨어져 썩기 전에 곶감으로 태어나려면 가지가 달린 채 잘라야 덕장에 걸 수 있다. 생각처럼 작업이 녹록지 않은 이유다.
“감 한 알이 입에 들어오기까지 허리, 어깨, 팔이 성한 데가 없어요.” 농민 오성태 씨의 말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고지 가위 끝으로 감을 따내는 일은 하루 종일 팔을 들어 올려야 하는 인내의 시간이다. 이윽고 덕장에는 한 줄기 햇살이 스며들고, 매달린 감들 위로 바람이 지난다.
햇볕과 바람, 그리고 사람의 손길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괴산의 가을은 그 어느 풍경보다 따뜻하고 고요하다. 감 껍질이 마르고, 속살을 드러낸 감이 투명해지는 동안 농민의 얼굴에도 흐뭇한 안도감이 번진다.
“감이 제대로 말라야 곶감이죠. 햇볕이 잘 들어야 하고, 바람이 고르게 불어야 해요.” 그는 웃으며 손에 쥔 감을 들어 보였다.
곶감 덕장마다 늘어진 감들은 단순한 풍경이 아니라, 한 해의 결실이자 다음 해를 기약하는 약속이다. 이렇게 괴산의 가을이 농부의 손끝에서 익어간다. - 기획홍보과 | 2025-11-05 | hit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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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김치 나눔 행사 개최
- ▣ 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김치 나눔 행사 개최
충북 괴산군 칠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인태·최종하)는 5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5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칠성면사무소 광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자치봉사회 회원들은 지역 재료로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가 7kg씩 포장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구를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실태를 점검하는 복지상담도 함께 진행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최종하 민간위원장은 “올 한해 꾸준히 이웃을 돌보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자치봉사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정성이 담긴 직접 담근 김치로 소외계층 가구가 겨울철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인태 면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칠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5-11-05 | hit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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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지역 자원 활용한 ‘스토리텔링 체험교육’ ...
- ▣ 괴산군, 지역 자원 활용한 ‘스토리텔링 체험교육’ 성료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괴산형 스토리텔링 체험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으며, 괴산의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교육 콘텐츠로 개발해 학생들이 지역의 가치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학교로는 문광초, 백봉초, 연풍중, 칠성중 등 4개 학교가 참여했다.
각 학교는 괴산의 경제, 자연환경, 문화·역사자원 등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디지털 기술과 현장 체험을 결합한 융합형 수업을 선보였다.
문광초는 위치 기반 퀴즈 시스템을 활용한 ‘산막이옛길 AI 퀴즈 챌린지’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흥미롭게 학습하는 체험 수업을 운영했다.
백봉초는 역사 인물과 예술, 과학을 융합한 ‘AI 퀴즈 숨바꼭질: 김홍도를 찾아라’를 통해 탐색형 수업을 선보였다.
연풍중은 스마트팜 견학과 센서 기술 학습을 결합한 ‘스마트 농업’ 프로그램으로 첨단 농업의 개념과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칠성중은 AR 기술을 활용한 ‘괴산 느티나무 마을 숲 탐방’을 통해 생태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참가 학생들은 “괴산의 가치를 새롭게 알게 됐다”, “우리 지역이 자랑스럽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체험교육은 괴산의 명소와 문화를 디지털 콘텐츠로 재해석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게 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협력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5-11-05 | hi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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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에 다국어 안내문 발송
- ▣ 괴산군,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에 다국어 안내문 발송
영어·중국어·캄보디아어·베트남어 병기…외국인 납세 인식 제고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외국인 체납자에게 영어·중국어·캄보디아어·베트남어가 병기된 지방세 체납안내문 고지서를 제작해 발송해 체납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군은 공정한 납세문화 정착과 체납 방지를 위해 10월부터 12월까지를 ‘지방세 체납자 일제정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체계적인 체납 정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괴산군 내 외국인 체납자는 566명, 체납액은 약 3천만 원에 달하며, 군은 납세 관련 정보 부족과 언어 소통의 어려움이 체납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이에 군은 외국인 체납자에게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지방세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첫 단계로, 4개 국어가 병기된 체납안내문을 제작해 개별 발송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통해 외국인도 내국인과 마찬가지로 납세 의무가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공정한 세금문화 정착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해도 높은 세정 서비스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체납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납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재무과 징수팀 또는 각 읍·면 지방세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 기획홍보과 | 2025-11-05 | hit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