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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김장축제, 2025년 더 풍성해진 콘텐츠로 돌아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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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홍보과 |
작성일 | 2025-01-24 |
▣ 괴산김장축제, 2025년 더 풍성해진 콘텐츠로 돌아온다
- 즉석김장·구워먹기 50종 메뉴 확대, 맞춤형 김치 체험 선보여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역 대표 축제인 괴산김장축제가 2025년 충청북도 지정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충청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는 도내 9개 시·군의 대표 축제를 평가한 결과, 김장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해 괴산김장축제를 최우수축제로 선정했다. 괴산군은 2,500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하며, 축제 운영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 2024괴산김장축제는 ‘김장 그리고 구워먹기’를 주제로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3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괴산 절임배추와 김장문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며, 6만 6,5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2023년보다 두 배 많은 방문객을 유치했고, 축제 매출 역시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한 6억 7,0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군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025괴산김장축제를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장문화를 유네스코 세계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비전 아래, 독창적인 콘텐츠와 인문학적 요소를 결합해 축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괴산군은 이번 충청북도 지정 축제 심사에서 전년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던 괴산고추축제를 심사에서 제외하는 결단을 내렸다. 김장축제를 농특산물 축제를 넘어 문화관광축제로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다. 올해 군은 축제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즉석김장담그기’ 체험존의 공간을 확대하고 ‘구워먹기 체험존’에서는 메뉴를 50종 이상으로 다양화한다. 또한, ‘마을김장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15개 체험장에서 각기 다른 김치 레시피를 선보이며 방문객의 입맛에 맞는 맞춤형 김장 체험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제에 다회용기를 도입하고, 1회용품을 없애는 등 자원 절약과 환경 보전을 실천하며 청정 괴산의 이미지를 제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괴산김장축제가 단순히 지역 농특산물 축제를 넘어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유기농업군 괴산의 청정 이미지를 바탕으로 김장문화와 지역 농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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