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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정리해 놓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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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2024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 ▣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2024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소양교육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지회장 경한호)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노인일자리 참여자 550명을 대상으로 소양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12일에는 경로당 운영 도우미 262명, 13일에는 9988행복지키미 288명을 대상으로 각각 교육이 실시됐으며, 강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충청북도경찰청 금융범죄예방관 박승현 강사가 ‘금융범죄 예방 및 노인 교통사고’를 주제로, 2부에서는 김명수 일자리센터장이 ‘부정수급 방지와 일자리 기본교육’을 주제로 업무의 중요성과 안전 의식을 전달했다.
경한호 지회장은 “일교차가 심하여 감기가 기승을 부림에도 불구하고 괴산군의 발전을 위해 일하시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추운 날씨 가운데 건강관리에 유의해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노인일자리는 노인들에게 경제적 자립성을 제공하면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전을 증진시키는데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괴산군에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어“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50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노인들의 소득향상과 삶의 질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를 중심으로 9개의 사업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1,288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 기획홍보과 | 2024-11-18 | hit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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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찾아가는 환경교육지도사 주민교육 실시
- ▣ 괴산군, 찾아가는 환경교육지도사 주민교육 실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여성 친화대학에서 양성된 환경교육지도사 10여 명을 중심으로 주민 대상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여성친화대학은 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고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여성 리더를 양성하는 전문 과정이다.
지난해 군은 ‘자연특별시 괴산’ 브랜드에 맞춰 환경교육지도사 과정을 운영했으며, 올해 6월에는 심화과정을 통해 탄소중립 특강, 강의 시연 등 지도사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마쳤다.
심화과정을 수료한 환경교육지도사들은 10개 마을의 경로당과 회관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재활용 방법과 업사이클링 체험활동 등으로 주민들이 환경 보호를 직접 경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위해, 군 여성정책팀과 환경정책팀은 사전 수요 조사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10개 마을에서 교육을 시행하고, 2025년에는 추가 신청을 받아 더욱 확대된 마을별 환경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환경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체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길 기대한다”며, “이번 교육이 지속가능한 괴산을 만드는데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기획홍보과 | 2024-11-18 | hit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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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2024년 2기분 및 과년도 환경개선부담금...
- ▣ 괴산군, 2024년 2기분 및 과년도 환경개선부담금 독촉분 부과
충북 괴산군은 2024년 2기분 및 과년도 환경개선부담금 독촉분 10,557건, 총 3억 3,145만 9,840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차와 같은 환경오염의 직접 원인자에게 부과되는 부담금으로,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연 2회(3월, 9월) 정기적으로 부과된다.
납부는 고지서를 지참해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가상계좌 이체, 은행 현금입출금기(ATM), 금융결제원 인터넷 지로, 위택스 등을 통해 가능하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형태로 운영되며 차량 소유권 이전, 말소, 폐차 이후에도 사용 기간을 기준으로 1~2회 추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납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차량 소유권 이전, 말소, 폐차 이후에도 사용 기간을 기준으로 1~2회 추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납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에 따라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중증 장애인이 보철용 또는 생업활동 목적으로 등록한 자동차 1대는 부담금이 감면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독촉분 납부기한인 12월 31일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2025년 1월부터 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기한 내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기획홍보과 | 2024-11-18 | hit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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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주)유비파이,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
- ▣ 괴산군-(주)유비파이,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북 괴산군은 12일 ㈜유비파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드론 기술을 활용한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체결됐다.
주요 내용은 △드론 활용 서비스의 상용화 지원 △드론 분야 창업 지원 및 전문 인력 양성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주민 체험, 교육 및 행사 개최 △드론을 활용한 농업 혁신을 △지역 내 드론을 활용한 행사 참여 등이다.
㈜유비파이 대표는 “최신 드론 기술을 통해 괴산군의 드론 산업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 축제에서 11,000대 규모의 드론쇼로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괴산군이 드론 산업의 첫걸음을 내디뎠다”라며, “세계 최대 규모의 드론쇼가 지역 축제와 관광의 발전을 이끌어 괴산군의 이미지를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4-11-18 | hit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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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2024년 명사초청특강 개최
- ▣ 괴산군, 2024년 명사초청특강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군민들의 문화 의식을 함양하고, 평생학습을 실현하기 위한 ‘2024년 명사초청특강’ 을 오는 13일 오후 4시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강사로 나서 ‘충북 개혁의 팔랑개비가 힘차게 돌아간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김영환 지사는 특강을 통해 충청북도의 주요 현안과 함께 향후 도정 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하며, 괴산군민들과 지역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강연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석이 가능하며, 이번 특강은 김 도지사가 직접 나서는 자리인 만큼, 충북도정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명사초청특강은 인문학, 리더십, 소통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괴산군민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양질의 강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특강이 도정의 주요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이 원하는 강사를 초빙하여 양질의 강의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4-11-18 | hit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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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공공비축미곡 수매 실시
- ▣ 괴산군, 공공비축미곡 수매 실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사리면을 시작으로 11개 읍·면에서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곡 포대벼 매입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매입은 지역 농가의 수익 안정과 쌀 시장 안정을 위한 주요 정책으로, 올해 총 1902.4톤(47,560포대)의 벼를 매입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매입 물량은 산물벼 140톤(3,500포대), 일반벼 및 친환경 벼 1,762.4톤(44,060포대)이다.
매입은 오는 25일 칠성면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며, 현장에서 농산물품질관리원이 벼의 등급을 특등부터 3등까지 평가해 매입 가격을 산정한다.
수매는 농산물 품질관리원이 현장에서 특등에서 3등까지 등급을 평가해 가격을 산정한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산물벼는 포장이 없는 상태로 매입하는 만큼 포대벼 매입 가격에서 포장비용 811원 제외된 가격으로 계약한다.
벼 매입 대금은 매달 말일에 중간 정산금 형태로 지급되며, 최종 대금 지급은 쌀 가격이 확정된 연말에 이뤄진다.
더불어, 군은 고령화로 인해 수매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도 ‘수매 도우미 제도’를 운영한다.
수매 도우미는 2인 1조로 구성돼 상·하차 등 수매 과정 전반에서 농가를 도울 예정이다.
괴산군 관계자는 “농민들이 생산한 쌀을 적정 가격에 매입해 농가 소득을 안정시키고, 농촌의 고령화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4-11-18 | hit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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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24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
- ▣ 괴산군‘24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실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 오는 12월 말까지 ‘2024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군은 재정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지방세 이월 체납액 26억 원 중 38.5%인 10억 원을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장우성 부군수를 단장으로 ‘체납액 일제정리 특별징수팀’을 구성하고, 군과 읍·면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해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정리 기간 군은 체납자에 대해 재산 압류와 공매, 급여 및 예금 압류, 채권 압류와 신용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처분을 병행할 계획이며, 읍·면에서는 소액 체납자들을 대상으로 직접적인 징수 활동을 펼쳐 세입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수시로 전개하고, 지방세뿐만 아니라 자동차 관련 과태료도 함께 징수한다.
또한 체납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하고 현수막 게시 및 읍·면 이장회의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자진납세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체납 고지서 발송과 안내문 배포, 현수막 게시와 읍·면 이장 회의를 통한 홍보도 병행해 자진 납부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성실 납세 환경을 조성하고 공평 과세를 실현하기 위해 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징수에 나설 것”이라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처분과 더불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서민들에 대해서는 징수 유예나 분할 납부 제도 등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징수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4-11-18 | hit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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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적으로 아이키우기 컨퍼런스 개최
- ▣ 긍정적으로 아이키우기 컨퍼런스 개최
- 즐거운 육아, 행복한 부모 -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1월 8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긍정적으로 아이키우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즐거운 육아, 행복한 부모’라는 주제로, 긍정적인 양육 인식을 확산하고 양육자들이 아동 권리적으로 긍정적인 양육법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 전문가 초청 강연 ▲ 토크콘서트 등 순으로 진행되며, CJB 연규옥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부모의 태도와 긍정적 육아 실천을 위한 구체적 노하우를 중심으로, 양육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극복 방안을 질의응답을 통해 긍정적인 양육법을 제시한다.
특히, 긍정 양육법 슈퍼바이저인 김수아 인권 강사, ‘성장학교 별’ 교장을 맡고 있는 김현수 교수, 자작랩 “Happy”로 주목받은 차노을 군 아버지 차성진 작가 등이 강사로 나서 육아에 대한 구체적 실천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 후 참여자들이 개인 소셜미디어에 필수 해시태그(#2024긍아키, #긍정적으로아이키우기, #세이브더칠드런)를 달고 행사 참여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괴산군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 일상 속 양육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4-11-18 | hit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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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제1회 지역균형대상’인구대책 부문 수상
- ▣ 괴산군,‘제1회 지역균형대상’인구대책 부문 수상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제1회 지역균형대상’ 인구대책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6일 서울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연합인포맥스와 연합뉴스경제TV 주관으로 열렸으며, 괴산군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한 혁신적 인구정책으로 전국 지자체의 주목을 받았다.
수상 자리에서 송인헌 군수는 ‘인구소멸 현 주소와 괴산군 인구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괴산의 인구정책 성과와 미래 계획을 공유하며,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군은 지난해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창립을 주도하며 인구 소멸 위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정책 마련에 앞장섰다.
특히, ‘1가구 2주택 중과세 면제’와 같은 조세 혜택과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을 정부에 제안해 중앙 정부의 인구정책 변화를 이끌어냈다.
지난 9월에는 인구 문제에 대한 장기적 해법으로 ‘2030 인구정책 추진전략’을 발표하며 저출생 문제와 인구 유입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군은 신혼부부 정착 장려금과 출산 장려금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확대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결혼, 출산, 양육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 인구 정책의 선도 모델로 자리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인헌 군수는 “인구감소를 넘어 인구절벽이라는 위기 속에서 인구정책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전략을 추진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민과 함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대한민국 인구정책 1번지 자연특별시 괴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인구 정책 외에도 지역 내 주택 공급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현재 미니복합타운, 고령자 복지주택, 근로자 전용 지원주택을 조성하고 있으며,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인구 유입을 위한 정주 인프라 확충과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 기획홍보과 | 2024-11-18 | hit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