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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정리해 놓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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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호 치매안심이웃과 함께하는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
- ▣ 제1호 치매안심이웃과 함께하는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31일 제1호 치매안심마을 사리면 사담리 주민과 함께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관내 치매치유농장인 문광면 숲골농원에서 지역특산물인 고추를 재료로 계절김치담그기 및 도라지 고추장장아찌 만들기 체험을 하며, 지역 주민과 치매 환자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정서적 교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은 고통받는 환자와 돌봄에 지친 가족들이 스트레스를 해소와 심적 부담감을 완화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며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군은 2023년 제1호 사리면 사담리, 제2호 청천면 후영리 두 곳을 우수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괴산군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윤태곤 소장은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 치매 환자와 가족 지지체계 강화하고,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4-08-01 | hit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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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폭염 대응에 앞장서
- ▣ 괴산군, 폭염 대응에 앞장서
충북 괴산군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한 대응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9월까지를 폭염 대비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설정하고, 폭염TF팀을 구성해 ▲취약계층 보호 ▲폭염 피해 저감시설 운영 ▲폭염 정보 및 행동요령 홍보 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군은 횡단보도에 그늘막 25개소와 스마트 그늘막 2곳을 추가적으로 설치해 폭염을 저감하고, 시가지 도로 및 폭염취약 지역에는 살수차를 이용해 도로 복사열을 낮추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무더위심터 147개소를 운영 중이며,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에게는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냉방비 지원, 마을 방송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예찰 및 홍보활동을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고온에 따른 피해 없이 군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폭염 대비 건강 수칙 준수와 한낮의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 기획홍보과 | 2024-08-01 | hit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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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제대군인 말라리아 무료검사 실시
- ▣ 괴산군, 제대군인 말라리아 무료검사 실시
충북 괴산군보건소가 최근 지속된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전국적으로 말라리아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흡혈하는 과정에서 전파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분류되며, 초기증상은 두통, 식욕부진, 오한, 고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에 따라 괴산군보건소는 8월 1일부터 유증상 제대군인(제대일로부터 최대 2년)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무료 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검사는 채혈 후 신속진단키드를 통해 30분 이내에 말라리아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양성 반응을 보인 경우, 의료기관으로 즉각 치료 연계하고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역학조사 실시 및 일일 복약 관리, 환자 거주지 주변 방제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모기 물림 방지를 위해서는 △모기 활동이 활발한 4~10월 야간 활동 자제 △외출 시 밝은색의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점검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괴산군보건소장 윤태곤은 “선제적으로 말라리아 환자를 찾아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보건소에 방문해 검사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4-08-01 | hit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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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농업인 e-러닝」 ...
- ▣ 괴산군,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농업인 e-러닝」 과정 개설
- 농업인 맞춤 6개 과정,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 -
충북 괴산군은 농번기 관내 농업인들의 학습 편의를 위해 e-러닝 과정을 새롭게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e-러닝 과정은 괴산군 농업인을 대상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교육이 진행되며 기초영농기술, 유기농업, 고소득농업경영, 치유농업 등 6개 과목으로 구성 되어있다.
수강자는 모바일과 PC를 통해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hdr.rda.go.kr) 웹사이트의 지역특화과정에서 ‘괴산군농업기술센터 페이지’에 접속해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농번기에도 교육을 지속할 수 있도록 온라인 과정을 마련했다"며, "이 과정을 통해 많은 농업인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 문의는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하면 된다. - 기획홍보과 | 2024-08-01 | hit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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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 홍고추시장, 내달 개장
- ▣ 괴산 홍고추시장, 내달 개장
괴산 홍고추시장이 내달 열린다.
충북 괴산군은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괴산청결고추를 직거래할 수 있는 홍고추시장을 오는 8월 3일 괴산군농산물유통센터 광장(괴산군 괴산읍 문무로 12)에서 개장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홍고추시장은 괴산읍 장날인 3일(3일·13일·23일)과 8일(8일·18일·28일)에 맞춰 5일마다 열린다.
운영시간은 오전 5시부터 7시까지이며, 오는 8월 28일까지 계속된다.
지난 1991년 처음 개장한 홍고추시장은 직거래를 통해 품질 좋은 괴산청결고추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전국에서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kg당 평균 3,660원 정도의 가격이 형성됐으며, 약 31톤, 1억 1,300만 원 상당의 홍고추가 거래됐다.
올해는 국지성 집중호우 등 일부 지역에서 고추 생산량 감소가 우려됐으나, 괴산군은 평년 수준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거래량은 약 30톤가량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천혜의 자연이 품고 농부의 정성으로 생산된 자연특별시괴산의 명품청결고추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홍고추시장에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괴산의 고추재배 면적은 약 519ha이다. - 기획홍보과 | 2024-08-01 | hit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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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차 정기회의 개최
- ▣ 칠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차 정기회의 개최
충북 괴산군 칠성면은 지난 29일 칠성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단체장 및 마을 이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7명이 위원으로 위촉됐고 임원 선출 및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보고와 하반기 사업 대상자 선정심의 및 추진 방법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협의체는 선출된 최종하 민간위원장을 중심으로 2026년 6월 30일까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최종하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새로이 영입된 위원들로 인해 활기가 넘치길 기대한다”며 “소외받는 이웃 없이 함께 행복한 칠성면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에게 먼저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선 공공위원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제5기 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우리 지역사회 복지 증진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민관이 힘을 합쳐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4-07-30 | hit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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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유지관리협의회 개최
- ▣ 괴산군,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유지관리협의회 개최
충북 괴산군은 지난 2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괴산군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유지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유지관리협의회는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수탁자 선정, 에너지공급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운영, 관리위탁 및 운영에 필요한 경비의 지원, 에너지공급시설의 내구연수가 증가하거나 자본적 지출에 해당하는 시설물 수리·보수 등에 대한 관한 사항을 의결‧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회의에는 장우성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군 산림에너지자립마을 관리위탁 수탁자 선정심의를 했으며, 담바우에너지협동조합이 심의를 통해 선정돼 앞으로 5년 동안 관리위탁 사무를 맡게 됐다.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은 산촌의 에너지 취약성을 개선하고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사업비 63.5억 원을 투입, 산림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지역단위 분산형 에너지자립시스템 구축을 통해 난방과 전기를 생산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성문 이사장은 “이 사업은 연료비 절감, 산림 일자리 창출로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이 직접 에너지협동조합을 운영함으로써 주민 간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효과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
장우성 위원장은 “앞으로 담바우에너지협동조합의 관리위탁으로 산촌지역의 에너지복지를 실현과 탄소중립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4-07-30 | hit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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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의회, 영동군 수해 현장서 봉사활동
- ▣ 괴산군의회, 영동군 수해 현장서 봉사활동
충북 괴산군의회는 30일 지난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영동군의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괴산군의회에서는 피해 농민의 시름을 덜고자 김낙영 의장을 포함한 의원들과 직원이 영동군 학산면 서산리 일대의 전일표 농가를 방문해 포도밭에 흘러 내려온 토사를 제거했다.
김낙영 의장은 “지난해 7월 괴산군에 발생한 호우피해 때 영동군에서 많은 복구지원을 해주셨고 그 보답으로 한달음에 달려왔다”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영동군 주민들이 평화로웠던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4-07-30 | hit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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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2024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추가 모집
- ▣ 괴산군, 2024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추가 모집
충북 괴산군은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가격·위생·청결·품질서비스·공공성 기준을 충족해 정부와 지자체가 인증한 업소이다.
군은 현재 16개의 착한가격업소를 운영 중이며, 신규 추가 모집을 통해 착한가격업소의 수를 늘리고 개인서비스요금 상승 억제 및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추가 신규 모집은 괴산군에 6개월 이상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로서 외식업, 숙박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7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괴산군 경제과로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신청서 접수 후 현지 심사를 거쳐 지정여부가 결정된다.
착한가격업소에 선정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을 부여하고, 운영 물품 및 홍보물품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군 홈페이지,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에 정보를 제공해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 “고물가 속에서 착한가격을 유지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착한가격업소 추가 발굴을 통해 가계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기획홍보과 | 2024-07-30 | hit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