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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정리해 놓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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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수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 이어져
- ▣ 소수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 이어져
-소암1리 정하준 이장, 소수면 경로당에 분유 전달-
충북 괴산군 소수면에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소수면에 따르면 30일 소암1리 정하준 이장이 소수면 경로당 회원들을 위해 전지분유 20kg 22포를 기탁했다.
정 이장은 2021년부터 마을 이장으로 활동하며 주민 복지와 마을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한 전지분유는 소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안창균, 민간위원장 김기선)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소수면을 찾은 독립운동가 故 정주해 선생의 손자 정정현 씨 등 유족도 뜻깊은 나눔에 동참했다.
정정현 씨는 “할아버지의 고향인 소수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정주해 선생은 소수면 아성리 출신으로, 괴산 항일독립운동과 만주 지역 항일무장투쟁에 참여한 공로로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수리2리에 거주하는 김홍식(73) 씨는 지난달에 이어 쌀 40kg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김 씨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꾸준한 기부의 뜻을 밝혔다.
안창균 소수면장은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는 이웃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 물품과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정성껏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6-23 | hit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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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본격 추진
- ▣ 괴산군,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본격 추진
-청안·청천·불정 4개 마을 대상…158가구 280명에 맑은 물 공급 기대-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청안면 장암4리·백봉2리, 청천면 신월리, 불정면 외령리 등 4개 마을을 대상으로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질개선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조성된 복권기금을 활용한 법정배분 사업으로, 총사업비 18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 내용은 노후 상수도관 교체, 물탱크 설치, 암반관정 개발 등이며, 이를 통해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식수 공급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청안면 장암4리는 오는 6월 공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청안면 백봉2리와 청천면 신월리는 오는 10월, 불정면 외령리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총 158가구, 280명의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될 전망이다.
괴산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간 물 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외된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복권기금 수질개선사업은 맑고 깨끗한 물을 주민들에게 공급함으로써 물 복지 실현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5-06-23 | hit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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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괴산배추 937톤 대만 수출…10년 연속 ...
- ▣ 괴산군, 괴산배추 937톤 대만 수출…10년 연속 수출 기록 이어간다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5년 한 해 동안 괴산배추 937톤(50컨테이너)이 대만 수출길에 오른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괴산농협배추작목반은 괴산읍 농협 경제종합지원센터에서 괴산배추 대만 수출 선적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출 개시에 나섰다.
이날 선적식에는 송인헌 군수, 이태훈 충북도의원, 이용선 충북지역본부장, 김두영 NH농협은행 괴산군지부장, 김응식 괴산농협조합장, 수출업체, 대만바이어, 작목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출은 농가와 사전 계약재배로 확보한 봄배추 112톤 선적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봄배추 485톤, 가을배추 405톤, 로메인 47톤 등 총 937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준고랭지에서 생산되는 괴산배추는 큰 일교차 덕분에 아삭아삭한 식감과 단맛, 고소함이 더해져 대만에서도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괴산배추를 원료로 만든 절임배추는 국내에서도 명성이 높다.
괴산배추 수출단지는 10년 연속 대만 수출 실적을 기록 중이며,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전국 유일의 배추 품목 수출 전문단지로, 조합원과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산물 수출 최우수단지로 선정됐고,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의 우수한 농산물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농산물 수출을 통해 내수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수출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은 지난해 미국으로 냉동 대학찰옥수수를 첫 수출하는 데 성공했으며, 연간 800만 달러 이상의 농식품 수출을 달성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기획홍보과 | 2025-06-23 | hit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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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인헌 괴산군수, ‘아동의 권리 존중 릴레이 캠페인...
- ▣ 송인헌 괴산군수, ‘아동의 권리 존중 릴레이 캠페인’ 동참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9일 송 군수가 ‘아동의 권리 존중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의 일환으로, 괴산군이 추진 중인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기반 마련을 위해 시작됐다.
송 군수는 캠페인 참여 소감에서 “아동의 4대 기본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군정 전반에 반영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송 군수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우관문 교육장을 지목했다.
이번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권리 존중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괴산군을 시작으로 진행중이다. - 기획홍보과 | 2025-06-23 | hi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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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보건소, 치매가족 위한 ‘정원 힐링프로그램’ ...
- ▣ 괴산군보건소, 치매가족 위한 ‘정원 힐링프로그램’ 운영
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윤태곤)는 지난 28일 오후 괴산트리하우스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힐링프로그램 ‘정원에서 힐링 한 스푼’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질환으로 인해 신체적·정신적·경제적 스트레스를 겪는 환자와 돌봄에 지친 가족이 함께 참여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사회적 고립감 등 공통된 어려움을 나누며 서로를 지지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정원을 산책하며 자연을 느끼고,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통해 감정을 나눴다.
이어 화분에 나만의 미니 정원을 꾸미며 식물과 교감하는 활동을 통해 심신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며 삶의 활력을 얻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6-23 | hi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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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2025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 ▣ 괴산군, ‘2025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2025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 우수공무원 11명 선발, 카드뉴스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의 기반을 조성해 왔으며, 올해는 이를 제도적으로 강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성과 창출에 방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이번 실행계획은 △기관장이 선도하는 행정문화 조성 △우수공무원 및 부서 우대 강화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참여·소통 강화 등 5대 분야, 12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군은 부서별로 1건 이상의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발굴해 제출받고, 그중 시급성과 파급력이 높은 과제를 선별해 연중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해당 제도는 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적극행정 활동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이를 포상금, 포상휴가, 기관장 표창 등 인센티브로 환산한다.
기존의 실적 중심 일회성 포상에서 벗어나, 공무원이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적극행정에 대해 작지만 즉각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괴산군은 사전컨설팅 제도와 면책제도를 적극 활용해 공무원들이 규정 해석 등에서 겪는 애로를 사전에 해소하고, 창의적·능동적 업무 추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 “작은 실천 하나가 군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기존의 결과 중심 문화를 넘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이 일상이 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5-06-23 | hi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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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산업재해 예방 위한 ‘2025년 정기 위험...
- ▣ 괴산군, 산업재해 예방 위한 ‘2025년 정기 위험성평가’ 실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정기 위험성평가’를 본격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위험성 평가는 각 작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위험성을 결정한 후 이에 따른 개선대책을 수립·이행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제도이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야 하며, 이번 평가는 군에서 직접 운영하거나 용역·위탁 중인 사업장 약 16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평가 항목은 ▲사업장 현장점검 ▲근로자 의견 청취 ▲기계·기구 및 유해물질 등의 유해·위험 요인 파악 ▲산업안전보건법상 이행사항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정기 위험성 평가는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조치인 동시에, 작업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평가와 지속적인 안전관리로 ‘중대산업재해 제로’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6-23 | hi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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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상수도 전면 대개조…10년간 433억 투입
- ▣ 괴산군, 상수도 전면 대개조…10년간 433억 투입
– 10년간 K-water와 협력 추진…미정비 지역까지 공급 효율화 확대
- 군민 물 복지 혁신…‘도농 간 격차 해소’ 실현 나선다
충청북도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도농 간 물 복지 격차를 해소하고 군민에게 고품질 수돗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와 협력해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사업(관망)’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간 총 433억 원을 투입해 괴산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상수도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유수율을 82.4%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앞서 괴산군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한 ‘지방상수도 누수 저감 현대화사업’을 통해 괴산읍과 연풍면의 유수율을 57%에서 89.4%까지 대폭 개선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그 성과를 유지하면서 아직 정비가 이뤄지지 않은 지역까지 유수율 향상을 확대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노후 관망 정비 ▲정밀 누수 탐사 및 복구 ▲운영관리 시스템 고도화 등이며, 이를 통해 수돗물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괴산군은 현재 사업 추진의 첫 단계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사업 범위와 세부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체계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상수도 관리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군민 물 복지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며 “지속가능한 상수도 운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5-06-23 | hi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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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 명소 ‘괴강 둘레길’...
- ▣ 괴산군,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 명소 ‘괴강 둘레길’ 탄생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괴강에 추진 중인 ‘괴강둘레길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괴강둘레길은 괴강불빛공원을 출발해 구 화암서원과 달천 조망대, 송동교, 벚꽃길을 지나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총 6.6km의 순환형 산책코스로,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이번 사업은 달천 수변공간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루트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1차 구간(1.3km)과 2차 구간(2.9km)으로 나뉘어 기존 산책로를 정비하고, 숲길(2.4km), 데크로드(0.1km), 쉼터 등 자연 친화적인 힐링 공간을 조성 중이다.
군은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야자매트, 침목 계단, 안내판, 이정표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했으며, 진달래, 단풍나무, 산벚나무, 꽃양귀비 등 사계절 식물을 식재해 계절별 아름다움을 더했다.
또한 전망대, 먼지털이기, 데크로드 등 다양한 시설도 함께 마련해 걷는 즐거움과 경관 감상의 재미를 높였으며, 각 구간에는 진달래길, 벚꽃길, 불빛길, 송동길, 서원길 등 특색 있는 명칭이 부여됐다.
이 중 1차 구간인 서원길은 이미 준공이 완료되어 이용이 가능하며 2구간이 7월 중 완료되면 괴강둘레길 전구간의 이용이 가능해진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괴강둘레길이 남녀노소 누구나 거닐고 싶은 명품 힐링길로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관광객이 자연 속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괴강둘레길은 향후 괴산의 대표적인 도심형 산림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아, 군민의 힐링명소로 태어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제공>
(자료 제공: 괴산군 정원산림과 정원정책팀 043-830-3254) - 기획홍보과 | 2025-06-23 | hit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