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홈
소통&참여
괴산소식
오늘의 뉴스
오늘의 괴산
괴산군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정리해 놓은 공간입니다.
괴산군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정리해 놓은 공간입니다.
Search
전체게시물 15820, 현재페이지 3/1758
-
- ▣ 괴산군, 고추 ‘부직포 막덮기 재배기술’ 시범사업 ...
- ▣ 괴산군, 고추 ‘부직포 막덮기 재배기술’ 시범사업 추진...수확량 30% 향상 기대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빈번해진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피해를 최소화하고 고추 조기정식 및 생력화를 도모하기 위해 ‘고추 부직포 막덮기 재배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억1천만 원을 들여 관내 고추 재배농가 55농가(11ha)를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고추 재배연구회와 작목반 등 지역 농업단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은 부직포, 강선, 유인끈, 고추망 등 터널재배에 필요한 농자재 일체를 지원해 재배기반을 조성했다.
‘부직포 막덮기 재배법’은 4월 상순부터 중순 사이 고추를 정식한 뒤, 포장 위에 부직포를 덮어 초기 생육환경을 보호하고, 기온이 안정되는 5월 하순~6월 상순 사이 이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괴산군은 이 재배기술이 봄철 이상저온과 냉해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고추 생육 안정화와 병해충 발생 억제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방제 횟수 감소로 약제 사용도 줄어들며, 조기 수확을 통해 노동력 및 생산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기후변화 대응형 농업기술로, 고추 조기 수확과 생산량 20~30% 증대, 실질적인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사업 성과를 분석해 기술 확대 보급 여부를 신중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5-06-26 | hit 43
-
- ▣ 괴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7월 1일 정식 개관
- ▣ 괴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7월 1일 정식 개관
- 17~20일 무료 시범운영, 23일부터 유료회원 접수 개시
- 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통합 스포츠 공간… 괴산 첫 공공 수영장 포함
충북 괴산군이 조성한 공공스포츠 복합시설 ‘괴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가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체육시설로, 괴산군 최초의 공공 수영장이 포함돼 있어 지역민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괴산읍 대사8길 31-13 일원에 위치한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3,326.96㎡ 규모로 총 1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2022년 3월 착공 후 약 2년 반 만에 2024년 11월 완공됐다.
센터 내부에는 농구, 좌식배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과 장애인 전용 2레인, 비장애인용 3레인으로 구성된 25m 수영장을 포함해 체력단련실(헬스장), 가족샤워실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다.
군은 지난 4월 송인헌 괴산군수와 김낙영 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하고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해왔다.
운영은 공개입찰을 통해 전문 운영기관인 코오롱글로벌㈜이 맡는다.
정식 개관에 앞서 오는 6월 17일부터 20일까지는 무료 시범운영 기간으로 군민 누구나 시설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으며, 6월 23일부터는 유료회원 등록이 시작된다. 정식 운영은 7월 1일부터다.
이용 문의는 운영기관인 코오롱스포렉스 유선전화(043-833-6661)를 통해 가능하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상생의 공간이자 지역 공동체 화합의 장”이라며 “군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괴산군이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 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5-06-26 | hit 46
-
- ▣ 괴산군, 신동화 110보병여단장 ‘명예군민’ 위촉
- ▣ 괴산군, 신동화 110보병여단장 ‘명예군민’ 위촉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신동화 110보병여단장을 괴산군 명예군민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신동화 여단장은 재임 기간 동안 괴산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군민 화합, 지역 상생에 기여해 왔다.
특히, 2023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괴산지역이 피해를 입었을 당시에는 군 장병 700여 명을 투입해 수해 복구에 앞장섰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연탄 700장을 전달하는 등 군민과의 정서적 교류와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괴산군은 이러한 공로가 지역 공동체 강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고 판단해 명예군민으로 위촉하게 됐다.
신동화 여단장은 “괴산군 명예군민으로 선정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괴산군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하며, 지역 안정과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신 여단장은 부임 이후 지역방위작전태세 확립은 물론, 통합방위체계 강화와 주민과의 교류에도 헌신해 왔다”며 “이번 명예군민 위촉이 괴산군의 명예와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괴산군 명예군민 제도는 2013년부터 시행됐으며, 괴산군 발전과 군정에 헌신한 외부 인사를 대상으로 위촉된다. 현재까지 총 18명이 선정됐다.
대표적인 명예군민으로는 지난 3월 25일 위촉된 김동호 제31대 육군학생군사학교장이 있다. - 기획홍보과 | 2025-06-26 | hit 18
-
- ▣ 제10회 청소년 가족 추적 런닝맨, 괴산에서 350...
- ▣ 제10회 청소년 가족 추적 런닝맨, 괴산에서 350명 참여 속 성황리 개최
- 세대를 잇는 런닝맨, 괴산에서 가족의 팀워크가 빛나다!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14일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제10회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 추적 런닝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괴산·보은·옥천·영동 등 동남부 4개 군 청소년수련시설이 추진하는 협력사업으로, 청소년과 가족이 한 팀을 이루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세대 간 소통과 가족 간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행사장에는 충청북도지사, 송인헌 괴산군수 등 주요 인사들과 350여 명의 참가자가 자리를 빛냈으며, 현장은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350명의 가족 참가자가 함께하며 현장은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 찼고, 충청북도지사, 괴산군수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의 참석으로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참가 가족들은 암호 해독, 단서 찾기, 포토존 챌린지 등 협업이 요구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레크리에이션과 피크닉, 드로잉아트 전문팀 크로키키브라더스의 퍼포먼스 공연 등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가족과 함께 참가한 A 씨는 “아이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뛰어다니고, 가족사진도 찍고 공연도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며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활동을 함께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온 지역 간 협력이 쌓아온 신뢰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세대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협력사업을 담당한 관계자는 “동남부 4개 군의 연합과 협력이 있었기에 10년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자원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더 많은 청소년과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6-25 | hit 48
-
- ▣ 괴산군, 2025년 제1기분 자동차세 6,826건 ...
- ▣ 괴산군, 2025년 제1기분 자동차세 6,826건 7억 5,400만 원 부과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5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로 6,826건, 총 7억 5,400만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는 2025년 6월 1일 현재 괴산군에 등록된 차량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됐으며, 올해 1월 및 3월 중 연납을 통해 미리 납부한 차량은 제외됐다.
납부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납세자는 전국 금융기관, 현금입출금기(CD/ATM), 위택스(www.wetax.go.kr), 지로(www.giro.or.kr) 사이트를 통한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납부, ARS 전화납부(043-830-2060)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자동차세액이 45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매월 0.66%의 중가산금이 최대 60개월까지 추가로 부과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간 내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6-25 | hit 38
-
- ▣ 괴산군 칠성면, 자매결연지 의왕시 내손1동서 농산물...
- ▣ 괴산군 칠성면, 자매결연지 의왕시 내손1동서 농산물 직거래 행사 실시
괴산군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학우)에서는 13일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의왕시 내손1동을 방문해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감자 약 900박스가 판매돼 총 1,600만 원 상당의 농가소득을 올렸으며, 앞으로 본격적인 수확을 앞두고 있는 대학찰옥수수, 절임배추 등 칠성면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홍보했다.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달 19일에도 서울 강남구 일원본동과 성남시 위례동 등 자매결연지에서 추가 직거래 행사를 열고 감자 600박스를 판매할 예정이다.
김학우 위원장은 “자매결연지에서의 직거래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촌과 도시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교류 활동과 직거래 장터를 꾸준히 추진하며,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기획홍보과 | 2025-06-25 | hit 32
-
- ▣ 감자 쌓고 흥을 더하다… 감물감자축제 개막
- ▣ 감자 쌓고 흥을 더하다… 감물감자축제 개막
충북 괴산군 감물면에서 열린 ‘제14회 감물감자축제’가 지역민과 방문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활기를 띠고 있다.
축제 첫날인 13일, 감물면 농촌중심지활성화센터 일원에서는 감자 쌓기 체험과 전통 풍물놀이가 펼쳐지며 본격적인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감물면 자매결연지인 고천동 주민들도 축제장을 찾아 감자 쌓기 체험에 직접 참여하며 현장을 더욱 북적이게 했다.
체험장 주변에서는 풍물패가 장단에 맞춰 신명나는 가락을 울리며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고,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환한 웃음을 지었다.
감자 캐기, 먹거리 체험, 감자 판매장 등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초여름 농촌 축제의 정취를 즐기기에 충분했다.
감물면 축제추진위원회는 “감자에 반하고, 감물에 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축제는 15일까지 이어진다. - 기획홍보과 | 2025-06-25 | hit 25
-
- ▣ 괴산군 청천면 사랑산마을, 충북도 ‘2025년 백미...
- ▣ 괴산군 청천면 사랑산마을, 충북도 ‘2025년 백미 명품마을’ 선정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청천면 소재 사기막리 사랑산농촌체험 휴양마을이 충청북도가 주관하는 2025년 백미 명품마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백미 명품마을’은 ‘여럿 중 가장 뛰어난 것’이라는 의미의 ‘백미(白眉)’와 ‘백 가지 재미’를 갖춘 마을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은 충청북도의 대표 농촌관광 마을 브랜드로, 2023년부터 매년 도내 3곳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도내 79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3곳이 선정됐다.
괴산군의 사랑산마을(대표 류재환)은 ▲목공 ▲춤놀이 ▲전통주 빚기 ▲숲길 걷기 ▲도자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농촌체험 명소로,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사랑산마을은 인증 현판을 비롯해 시설 보수 및 운영 경비로 3,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향후 지속적인 홍보 및 농촌관광 관련 연계사업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자연이 아름다운 괴산의 농촌체험마을들이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길 바라며,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6-24 | hit 38
-
- ▣ 괴산군, 2025년 농산물가공 심화교육 개최
- ▣ 괴산군, 2025년 농산물가공 심화교육 개최
충북 괴산군은 가공창업 농업인 능력 배양을 위한 ‘2025년 농산물가공 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화교육은 기존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교육이 12회 과정에서 1회로 축소된 데 따른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농식품 가공 최신 트렌드 ▲ChatGPT 활용 식품 기획 ▲가공식품 개발 ▲식품 포장 ▲농산물가공사업 세무·회계 등 실무 중심 구성으로, 출석률 80% 이상 시 수료증을 발급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농업인도 신청이 가능해 교육 대상이 대폭 확대됐다.
교육 모집 인원은 농산물 가공에 관심 있는 괴산 지역 농업인 30명이며, 6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심화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식품 가공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라며, 농외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6-24 | hit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