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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정리해 놓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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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4월 30일...
- ▣ 괴산군,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 당부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관내에 사업장을 둔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30일까지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결손금 여부나 납부세액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법인이 반드시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자치단체별로 각각 나누어 신고·납부해야 한다.
만약 전체 세액을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하거나 첨부서류를 누락할 경우에는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신고는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한 전자신고가 가능하며, 군청 재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납세자의 납세 편의를 도모하고 법인지방소득세의 기한 내 납부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홍보할 방침”이라며“신고마감일이 임박하면 원활한 신고납부가 어려울 수 있으니 위택스를 통해 미리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4-11 | hit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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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봄바람 쓰담걷기 챌린지’ 운영
- 괴산군, ‘봄바람 쓰담걷기 챌린지’ 운영
4월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건강과 환경 함께 챙긴다
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윤태곤)는 4월 한 달간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 캠페인 ‘봄바람 쓰담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쓰담걷기’는 ‘걸으면서 쓰레기를 주워 담기’의 줄임말로, 걷기를 통해 건강을 챙기면서 동시에 지구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친환경 활동이다.
이번 챌린지는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총 10만 걸음을 달성하고 산책 중 쓰레기를 줍는 활동 사진을 게시판에 등록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2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쓰담걷기 챌린지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일상 속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습관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2020년부터 ‘워크온’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현재까지 3,5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 다양한 주제로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 기획홍보과 | 2025-04-11 | hit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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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청명·한식 맞아 산불 예방 특별단속 실시
- ▣ 괴산군, 청명·한식 맞아 산불 예방 특별단속 실시
- 송인헌 군수부터 전 공직자까지, 산불 예방 총력
- 송 군수, 방송 안내 및 진화대원과 직원 격려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청명·한식 기간 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5일부터 6일까지 송인헌 군수를 비롯한 괴산군 전 공직자는 지역 내 주요 산림 인접지를 순찰하며 산불 예방을 위한 계도와 단속,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송 군수는 이틀간 직접 산불 위험 지역을 돌며 가두 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경각심을 높이는 데 앞장섰다.
또한 산불진화대 대기소와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대원들과 직원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건조한 날씨와 성묘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전 군민이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26일부터 주요 명산과 등산로를 포함한 전 지역을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고, 별도 해제 시까지 전면 입산통제에 돌입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4-11 | hit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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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옥외광고협회 괴산군지부, 지역 인재 위한 장학금...
- ▣ 충북옥외광고협회 괴산군지부, 지역 인재 위한 장학금 200만 원 기탁
충북옥외광고협회 괴산군지부(지부장 김흥순)가 지난 31일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재)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흥순 지부장은 “괴산군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을 돕는 일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투자”라며 “이번 기부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학생들의 성장과 교육 발전을 위해 귀중한 기부를 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괴산군 인재 육성에 큰 힘이 되어, 지역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옥외광고협회 괴산군지부는 그동안 도시미관을 해치고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불법 현수막을 근절해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써왔다. - 기획홍보과 | 2025-04-02 | hit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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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봄철 「소나무류이동특별단속」 실시...소나...
- ▣ 괴산군, 봄철 「소나무류이동특별단속」 실시...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4월 13일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감염목과 소나무류의 불법 이동 등 인위적인 요인으로 인한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소나무류 유통 및 취급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속반은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소나무류 원목 등 취급·적치 수량 및 조경수 유통 여부 점검 ▲소나무류 미감염(생산) 확인증 등을 통한 원목 출처 확인 등 단속과 계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출금지구역에서 재배되거나 생산된 소나무류와 반출금지구역 외 지역에서 재배된 소나무류가 확인증 없이 이동되는 경우 모두 단속 대상이다.
단속 중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벌금 및 과태료 등이 부과될 예정이다.
우익원 정원산림과장은 “군민 여러분께서는 소나무류를 이동할 때 반드시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 이동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며, “이번 단속을 통해 소나무류의 불법 이동과 관련된 문제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산림 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4-02 | hit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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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본격적인 영농철 맞아 맞춤형 영농 인력지원...
- ▣ 괴산군, 본격적인 영농철 맞아 맞춤형 영농 인력지원 체계 본격 가동...농가 걱정 ‘뚝’ 만족도 ‘쑥’
- 외국인근로·도시농부·대행사업 등 수요기반 다각화
- 농업 예산 도내 최고… “현장 기반 인력정책으로 안정적 영농환경 조성”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다양한 형태의 영농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별 지원방식을 다각화해 추진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농가의 필요와 경영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춰 농업 경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단일한 인력공급 모델에서 벗어나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농촌형·공공형) △소농업인 농작업 대행 △농작업 대행 서비스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중이다.
이 가운데 2023년부터 새롭게 도입된 ‘소농업인 농작업 대행 지원’ 사업은 특히 농가 호응이 크다.
경영체 등록 농지 1ha 미만의 소규모 농가가 농기계 보유 농가에게 작업을 맡길 경우, 작업 종류나 논밭 구분 없이 ㎡당 100원의 보조금이 지급되며, 연간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된다.
고가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소농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대형 농기계 운용 농가에는 장비 가동률과 부가 수입 증대라는 이점을 제공하는 상생 구조다.
군은 2023년 1,735 농가에 총 6억 9,200만을 지원했으며, 2024년에는 1,923 농가에 8억 3,4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할 계획이다.
농번기 단기간 집중되는 인력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군은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도 운영 중이다.
2023년 30명, 2024년 40명 수준이던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는 올해 50명까지 확대됐다.
이들은 1일 입국해 대제산업단지 내 기숙사에 상주하며 농가 수요에 따라 집중적으로 배치돼 안정적인 인력 공급 및 농작업에 투입된다.
군은 기계화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농기계임대사업소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읍면별로 9개소의 임대사업소를 운영 중이며, 2025년까지 청안 부흥, 문광, 칠성 등 3개소를 추가 준공하고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을 추진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충북형 도시농부사업을 통한 ‘시간 선택 근로’ 모델도 농업 인력 구조 다변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인력을 26,000명으로 지난해 13,462명보다 두 배 가까이 확대해 더 많은 농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농업과 농촌은 괴산의 미래 경쟁력이자 핵심 자원”이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맞춤형 정책을 중심으로 농업 중심 군정 철학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괴산군은 2025년 본예산 중 농업 분야 예산 비중을 27.19%로 책정해, 충북 도내 11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농업경영체 기준 1인당 예산 수혜액은 1,441만 7,000원으로, 도내 최고다. - 기획홍보과 | 2025-04-02 | hit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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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연풍면 심기 경로당 준공식
- ▣ 괴산군 연풍면 심기 경로당 준공식
충북 괴산군 연풍면은 심기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김낙영 괴산군의장, 이태훈 충북도의원, 괴산군의회 의원들, 경한호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장, 각 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경로당 신축을 함께 축하했다.
심기경로당은 2024년 10월에 착공해 약 6개월간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
총사업비 2억5천여만 원이 투입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80.44㎡ 규모로 조성됐다.
오성태 심기노인회장은 “연풍면 어르신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된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 덕분에 쾌적하고 따뜻한 공간이 마련됐다”고 인사를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에 준공된 심기경로당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마을 어르신들의 소통 공간이자, 주민 화합의 중심지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로당을 기반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노후를 보내고, 나아가 마을 공동체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4-02 | hit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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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충북 군 지역 중 생활인구 1위!
- ▣ 괴산군, 충북 군 지역 중 생활인구 1위!
- 3분기 평균 생활인구 38만 시대 … 등록인구의 9.1배 수준
충청북도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7일 행안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3분기 기준 생활인구」가 평균 38만 1,331명으로 집계돼, 도내 군(郡) 지역 중 가장 높은 생활인구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괴산군의 등록인구 대비 무려 9.1배에 달하는 수치로, 체류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지난 8월 한 달간 괴산군의 생활인구는 47만 7,378명에 달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생활인구는 지역에 거주하는 등록인구(주민등록인구 + 등록외국인)와 ‘월 1회‧하루 시간 이상’ 머무는 체류인구를 더한 개념으로, 정주 인구에 더해 일시 체류하며 지역에 활력을 주는 사람까지 포함하는 새로운 인구 지표다.
괴산 생활인구의 특징은 계절에 따른 집중 현상이 뚜렷하고, 50대 이상 중장년층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이다. 여기에 가족 단위 체험 방문이 많다는 것도 괴산만의 뚜렷한 특성이다.
이러한 인구 구성은 괴산군의 정책 기조와 자연스럽게 맞물린다.
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자연을 보존하면서 지속가능한 관광 실현’을 핵심 가치로 삼고, 체류 인구 확대를 위한 관광 기반 확충에 힘써왔다.
군은 빨간맛페스티벌, 괴산고추축제, 김장축제 등 대표 지역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지난해에만 총 40건의 체육대회를 유치하는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사람들의 방문을 유도해왔다.
그 결과, 괴산을 찾은 연간 방문객 수는 184만 명에 달했으며, 군은 이를 통해 약 460억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거뒀다.
군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생활인구를 더욱 늘릴 수 있도록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 괴산의 관광 매력과 지역 문화‧관광‧농특산물이 어우러진 축제(빨간맛 페스티벌, 고추축제, 김장축제)를 적극 홍보하고, 이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적극 활용한 정책 발굴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 “체류인구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며,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괴산을 위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생활인구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 및 보통교부세 산정 지표로도 활용되므로, 정부 예산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4-02 | hit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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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연풍면 행정마을회, 동서트레일 활성화 협약 ...
- ▣ 괴산군-연풍면 행정마을회, 동서트레일 활성화 협약 체결
- 구 마을회관, 동서트레일 거점쉼터로 재탄생… 이용객 편의·안전 강화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연풍면 행정마을회(이장 현종태)와 동서트레일의 원활한 조성과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동서트레일의 체계적인 조성 ▲거점쉼터 운영 및 유지관리 ▲트레킹·등산문화 확산 ▲지역의 역사·문화·명소 홍보 등이다.
특히, 6년간 방치된 구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동서트레일의 거점마을내 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쉼터는 안내센터, 휴게공간,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공간 등을 함께 마련해 지역문화 체험과 로컬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트레일 구간의 환경 정비와 안전시설 보강, 안내 표지 설치를 확대해 트레킹 동선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주민들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마련하고, 쉼터를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현종태 이장은 “그동안 마을의 숙원이었던 구 마을회관 문제를 해소하게 돼 감회가 깊다”며, “쉼터를 중심으로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동서트레일은 국내 도보 여행자들에게 매력적인 길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괴산군이 트레킹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쉼터 조성뿐만 아니라, 이용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서트레일은 대한민국을 동서로 연결하는 장거리 도보 여행길로, 자연경관과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트레일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동서트레일의 가치와 매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기획홍보과 | 2025-04-02 | hit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