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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정리해 놓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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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천면 산학회, 산불피해지원 성금 150만원 전달
- ▣ 청천면 산학회, 산불피해지원 성금 150만원 전달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산학회가 지난 8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50만 원을 청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장흥석 산학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영남지역을 비롯한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장흥석 회장은 “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산불 피해 소식에 가슴이 아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고 전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4-11 | hit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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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농약안전보관함 정기점검으로 ...
- ▣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농약안전보관함 정기점검으로 음독자살 예방 앞장
충북 괴산군 문광면(면장 이혜연)은 8일‘아름다운 문광 만들기’의 일환으로 면 소재지 일원에 봄맞이 꽃길을 조성했다.
문광면은 매년 봄철마다 면사무소와 소재지 일대에 다양한 꽃을 식재해 마을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힘써왔다.
이날 문광면 남녀 새마을회원 20여 명과 면사무소 직원들은 주민센터 일원과 도로변 대형화분에 백일홍과 비올라 등 약 1,000송이의 봄꽃을 심었다.
다양한 색깔의 꽃들이 마을을 물들이며 방문객들에게 산뜻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
이혜연 면장은 “"농사일로 바쁜 시기에도 이른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꽃 묘 심기에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면 환경 조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5-04-11 | hit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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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농기계 보급부터 수리까지 ‘전방위 지원’
- ▣ 괴산군, 농기계 보급부터 수리까지 ‘전방위 지원’
- 도내 최고 수준 농업예산 투입…농업 기계화 견인
- 농기계 통합 지원으로 맞춤형 주민서비스 강화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농기계 공급 확대부터 임대 운영, 순회 수리에 이르기까지 통합적인 농기계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본예산 기준 농업 예산 비율은 27.19%로,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며, 농업경영체 기준 1인당 예산 수혜액도 1,441만 7천 원으로 최고 수준이다.
군은 영농 기계화를 통한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해 약 50억여 원의 예산을 농기계 관련 정책에 투입했다.
보급 분야에서는 ▲괴산군-농협 협력 농기계 지원사업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 ▲ 콩 전용 농기계 지원 ▲ 영농기계화장비 공급 등 10개 사업이 추진된다.
이 중 ‘괴산군-농협 협력 농기계 지원사업’은 매년 농협과 협력해 농가 수요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필요한 농기계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7일, 청천농협에 충전식 분무기 117대와 원예작물용 토양개량제 1만1,000포를 전달했으며, 지원 규모는 약 1억 200만 원이다.
올해는 괴산농협, 청천농협, 군자농협, 불정농협, 괴산증평축협, 증평농협 등 6개 농협에 총 5억6,000만 원 규모의 농기계와 농자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에도 적극적이다.
현재 괴산읍, 감물, 장연, 연풍, 청천, 덕평, 청안, 사리, 불정 등 9곳에 임대사업소를 운영 중이며, 총 62종 1,008대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사용료는 농기계 구입가 기준으로 책정되며, 최대 50% 감면 혜택도 제공된다.
군은 추가로 청안 부흥, 칠성, 문광에 신규 임대사업소를 건립해 접근성과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수리 부문에서도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을 통해 수리 인프라가 부족한 오지마을까지 직접 찾아가 장비 점검과 정비를 지원하고 있다.
2월부터 11월까지 총 116회에 걸쳐 166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을 실시 중이며, 수리점이 부족한 오지마을을 직접 찾아가 경운기, 관리기 등 주요 장비를 점검·수리하고 있다.
5만 원 이하 부품은 무상 제공돼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효과도 크다.
송인헌 군수는 “농기계의 보급부터 활용, 유지관리까지 빈틈없는 지원 체계를 구축해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환경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5-04-11 | hit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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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2026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3차 보...
- ▣ 괴산군, 2026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3차 보고회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지난 7일 오후 군청 회의실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실현을 위해 ‘2026년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3차)’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송인헌 괴산군수의 주재로 각 국장 및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정책방향에 부합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국·도비를 전략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2차 보고회 이후 추가 발굴한 3건(총사업비 2,660억원)의 신규사업을 포함, 총 29건(총사업비 6,716억원)의 주요 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 활동 실적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추가 발굴사업으로는 △괴산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 △체류형 관광·휴양단지 조성 사업 △한지힐링센터 조성 사업 등이 있다.
군은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발굴한 신규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충북도, 중앙부처, 기획재정부, 국회 등을 직접 방문해 적극적인 건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중·장기적인 발전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 정부예산 확보는 필수적”이라며 “정부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현실에 부합하는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4-11 | hit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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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아동요구 확인조사’ 실시
- ▣ 괴산군, ‘아동요구 확인조사’ 실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오는 25일까지 관내아동과 보호자, 아동관계자를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아동요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21일 열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원탁토론회’에서 도출된 아동 관련 요구사항의 우선순위를 구체화하고, 당시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한 군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 아동과 그 보호자, 관련 종사자 등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중요도와 시급성에 따라 분석하고, 이를 기존 조례나 관련 사업과 매칭해 정책으로 연결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는 괴산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로도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아동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이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출발점”이라며, “아동과 보호자,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조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괴산군청 홈페이지(https://www.goesan.go.kr)에 접속해 공지사항 내 ‘온라인 아동요구 확인조사’ 항목을 클릭하면 된다. - 기획홍보과 | 2025-04-11 | hit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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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문광면, ‘아름다운 봄꽃길’ 조성
- ▣ 괴산군 문광면, ‘아름다운 봄꽃길’ 조성
충북 괴산군 문광면(면장 이혜연)은 8일‘아름다운 문광 만들기’의 일환으로 면 소재지 일원에 봄맞이 꽃길을 조성했다.
문광면은 매년 봄철마다 면사무소와 소재지 일대에 다양한 꽃을 식재해 마을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힘써왔다.
이날 문광면 남녀 새마을회원 20여 명과 면사무소 직원들은 주민센터 일원과 도로변 대형화분에 백일홍과 비올라 등 약 1,000송이의 봄꽃을 심었다.
다양한 색깔의 꽃들이 마을을 물들이며 방문객들에게 산뜻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
이혜연 면장은 “"농사일로 바쁜 시기에도 이른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꽃 묘 심기에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면 환경 조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5-04-11 | hit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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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농촌지도자 대상 저탄소 농업기술·생력화 기...
- ▣ 괴산군, 농촌지도자 대상 저탄소 농업기술·생력화 기반 지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농업인 단체 저탄소 농업기술 현장 확산 지원사업’과 ‘농촌지도자 소득작목 생력화 기반 지원사업’을 통해 농촌지도자괴산군연합회 회원 300여 명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분야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유도하고, 농촌지도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력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저탄소 농업기술 확산 지원사업에는 총 2,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퇴비 3,000포가 지원됐으며, 생력화 기반 지원사업에는 1,000만 원의 예산으로 비료 710포가 공급됐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저탄소 기술 보급을 강화하고, 농촌지도자들이 지역 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술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농업 생산성 향상과 탄소 저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5-04-11 | hit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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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봄철 산나물 불법채취 집중 단속
- ▣ 괴산군, 봄철 산나물 불법채취 집중 단속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봄철 임산물 채취 시기를 맞아 입산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군은 단속반을 편성해 ▲산나물·산약초·희귀식물 불법 채취 ▲소나무·토석 무단 굴취 ▲입산통제구역 무단 출입 ▲불법 소각 ▲소나무류 불법 반출 ▲백두대간 및 보호구역 내 위법행위 ▲무허가 산지 형질변경 등을 중점 단속한다.
특히 봄철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와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를 맞아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 입산,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원산림과장은 “산나물 채취로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불법행위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절취한 자는 5년 이하 (징역형)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 불법 소각행위는 100만원 이하,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자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기획홍보과 | 2025-04-11 | hit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