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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정리해 놓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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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노인복지관, 2025년 어버이날 감사행사 개최
- ▣ 괴산군노인복지관, 2025년 어버이날 감사행사 개최
충북 괴산군노인복지관(관장 황지연)은 어버이날을 맞아 괴산노인복지관에서 ‘2025년 어버이날 감사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괴산군노인복지관과 대한적십자봉사회 괴산지구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언제나 함께’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네이션 나눔 ▲특별 오찬 ▲색소폰 공연 ▲축하공연 ▲네일아트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참석한 모든 어르신들에게는 건강을 기원하는 선물꾸러미도 전달돼 큰 호응을 얻었다.
황지연 관장은 “사랑과 헌신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오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5-05-21 | hit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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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
- ▣ 괴산군,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
괴산군은 저소득 청년의 자산 형성과 자립을 돕기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규 가입자를 오는 5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활동 중인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꾸준히 저축하면, 정부가 소득 수준에 따라 10만 원~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해주는 자산형성 지원제도다.
청년이 3년간 성실히 납입하면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최대 1,440만 원(차상위 이하 기준)을 만기 수령할 수 있다.
가입 자격은 소득 수준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차상위 이하 청년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에 속한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월 10만 원 이상의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차상위 초과 청년은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에서 100% 이하 가구의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월 50만 원 초과~250만 원 이하의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어야 한다.
신청은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라며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5-21 | hit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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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코스모스 문화관’ 및 ‘덕평 다목적체육관...
- ▣ 괴산군, ‘코스모스 문화관’ 및 ‘덕평 다목적체육관’ 준공식 개최
충청북도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7일 청천면 덕평리 일원에서 ‘코스모스 문화관’과 ‘덕평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코스모스 문화관은 청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문화·복지 복합시설이다.
해당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 51억 2,500만 원이 투입됐다.
시설은 폐교된 덕평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지상 2층 규모의 복합 공간으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다목적 활동공간과 귀농인을 위한 주거공간이 함께 마련돼 있다.
군은 문화관이 중심지와 인근 마을 간 문화·복지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외부 인구 유입과 지역사회 활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덕평 다목적체육관은 총사업비 34억 5천만 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860.51㎡ 규모로 조성됐다.
체육관은 탁구, 족구, 배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한 공간이며, 샤워실, 무대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날씨와 관계없이 이용 가능한 실내 스포츠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지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코스모스 문화관과 다목적체육관은 지역 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문화·복지·체육 복합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농촌 주거 및 생활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5-05-21 | hit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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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2025년 과수화상병 발생 대응 모의훈련 ...
- ▣ 괴산군, 2025년 과수화상병 발생 대응 모의훈련 실시
층븍 괴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안미숙)는 과수화상병 발생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충북 내에서도 사과와 배 재배 면적이 큰 괴산군의 특성상, 과수화상병 발생 시 지역 농업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이 실제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절차는 △병 발생 신고 △현장 예찰 및 의심 시료 채취 △진단 의뢰 및 확진 절차 △출입 제한 조치 △농가 상담 및 안내 △긴급방제 및 수령 측정 △손실보상 절차 △사후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수화상병 모의훈련을 통해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방제 체계를 구축하고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라며, “관내 모든 과수 농가에서도 적극적인 자가 예찰과 방역으로 병 확산 방지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과수화상병은 세균성 병해로, 감염 시 나무 전체가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말라 죽는 치명적인 특성을 가진다. 현재까지 치료약제가 없어 발생 시 감염주를 전면 제거하거나 폐원 조치를 취해야 하므로, 사전 예방과 신속한 예찰이 무엇보다 중요한 병해다. - 기획홍보과 | 2025-05-21 | hit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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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운영
- ▣ 괴산군,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운영
-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4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를 6월 2일까지 확정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는 홈택스(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클릭 1번으로 위택스로 이동하여 할 수 있다.
전자신고가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자나 장애인 등 ‘모두채움신고서’ 대상자에게는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가 함께 발송되며, 해당 납부서를 통한 금액 입금만으로도 신고가 완료된다.
일반 납세자의 경우 전자신고(홈택스·위택스) 또는 서면신고 방식 중 선택해 신고할 수 있다.
군은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세액과 계좌정보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100만 원 초과 납부자의 경우 2개월 이내 분할 납부가 가능한 분납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괴산군은 세무서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5월 한 달간 괴산읍 행정문화센터 커뮤니티비즈니스동 2층에 신고창구를 설치하고,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접수할 수 있는 원스톱 신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국 어디서나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가 가능하고, 별도 방문 없이도 간편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며 “납세자 편의를 위해 5월 한 달간 전담 콜센터(☎1661-6669)도 운영해 신고 방법, 제도 변경, 기한 연장 등 상세한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5-05-21 | hit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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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본격 가동…수인성·식품...
- ▣ 괴산군,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본격 가동…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선제 대응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여름철 기온 상승과 장마철을 대비해 10월 12일까지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세균, 바이러스 등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섭취한 후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을 유발하는 질병이다.
기온과 습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하절기(5~9월)에는 특히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며, 단체 모임과 여행이 잦은 휴가철에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괴산군보건소는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평일에는 밤 8시까지, 주말·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하절기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홍보 등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같은 음식을 섭취한 2인 이상에게 설사나 구토 등 유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집단발생이 의심되므로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 달라”며 “30초 이상 손 씻기, 안전한 음식물 섭취 등 생활 속 감염병 예방수칙을 실천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5-21 | hit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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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중고등학생 대상 국내외 체험학습 전폭 지원...
- ▣ 괴산군, 중고등학생 대상 국내외 체험학습 전폭 지원…글로벌 인재 양성 나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국내외를 아우르는 대규모 체험학습 지원을 통해 지역 학생 모두에게 열린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괴산군은 올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일환으로 괴산고등학교와 지역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괴산고등학교 1학년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아웃도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국내의 자연·인문·역사 자원을 활용해 환경과 생태를 직접 체험하고, 봉사활동과 탄소중립 실천 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설계돼, 자율성과 리더십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괴산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오는 8월 호주 시드니 일원에서 ‘글로벌 리더십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연수는 블루마운틴 탐방, 시드니대학교 견학, 오페라하우스 미션 체험 등 심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은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된 고등학생 해외연수를 6년 만에 부활시킨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특히 군은 체험비를 전액 지원해 모든 학생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내 7개 중학교(괴산중, 괴산북중, 괴산오성중, 칠성중, 청천중, 송면중, 청안중)를 대상으로 '글로벌 청소년 해외연수'도 추진한다.
총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약 200명의 중학생이 학교별로 다양한 국가를 방문해 해외 문화를 체험하고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 기회를 얻게 된다.
중학생 해외연수 역시 전액 지원돼 모든 학생이 자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송인헌 군수는 "모든 학생들이 국내외 체험학습을 통해 세계를 무대로 도전하는 성장 기반을 자연스럽게 다지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국내외를 넘나들며 세계를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장벽을 없애기 위해 성심성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5-21 | hit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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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청 여자씨름단,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전...
- ▣ 괴산군청 여자씨름단,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전 체급 석권
-무궁화·국화·매화급 1위 모두 휩쓸어…개인전 최강자 입증
괴산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씨름단(감독 이광석)이 ‘제26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여자씨름 개인전 전 체급(무궁화급, 국화급, 매화급) 우승을 차지하며 압도적 기량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는 충북 증평군 종합스포츠센터에서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개최되고 있다.
괴산군청 여자씨름단은 30일 열린 여자 개인전에서 ▲무궁화급 1위 김주연, ▲국화급 1위 김지한, ▲매화급 1위 최다혜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무궁화급 2위 김다영, ▲국화급 3위 노현지, ▲매화급 2위 오채원 선수가 입상하며, 전 체급에서 입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괴산군은 올해 들어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체급별 우승자를 배출하며 연이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전 체급 1위를 석권했다.
이광석 감독은 “선수들이 집중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괴산군청 여자씨름단이 올해 단체전 1위라는 마지막 정상을 향해 계속 도전하겠다.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5-05-21 | hit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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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자체 빈집 정비·활용을 위한...
- ▣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자체 빈집 정비·활용을 위한 가이드라인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괴산군수 송인헌)는 30일 괴산군청 2층 중회의실에서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자체 빈집 정비‧활용을 위한 가이드라인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주거 환경의 쇠퇴와 빈집 증가라는 복합적인 과제에 직면해 있는 인구감소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송인헌 협의회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대전·세종연구원 이자은 박사가 수립용역의 착수 배경과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제도과 빈집정비TF팀, 인구감소지역 실무협의회, 정책 자문위원 등 중앙정부와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착수보고에 따르면 전국 빈집 수는 약 148만 호에 이르며, 특히 농어촌 지역의 비율이 도시 지역에 비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빈집 관리 체계 미흡과 활용 정책 부재로 인해 방치되는 빈집 문제가 심각하다는 문제의식도 함께 제기됐다.
정비 및 활용 방안으로는 ▲단순 철거 ▲공공 활용 ▲집수리·리모델링 ▲민간 협업 방식 등이 제시됐으며, 필요한 예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폐광지역개발기금, 상생협력기금 등을 연계해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됐다.
송인헌 협의회장은 “빈집 문제는 단순한 주거 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이번 가이드라인이 지역재생의 밑그림이 될 수 있도록 협의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 인구감소지역에서 실천 가능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전국 지자체의 빈집 정책 수립에 있어 기준이 될 수 있는 종합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첫걸음으로, 향후 지방소멸 대응 정책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기획홍보과 | 2025-05-21 | hit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