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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정리해 놓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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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회사 뻐꾸기, 설 맞이 떡국떡 및 떡볶이떡 40...
- ▣ 주식회사 뻐꾸기, 설 맞이 떡국떡 및 떡볶이떡 400세트 기탁
주식회사 뻐꾸기(대표 구자홍)가 24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2025년 설날을 맞이하여 떡국떡 및 떡볶이떡 400세트(52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전달된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괴산군 사회복지기관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뻐꾸기는 괴산군 대제산업단지에 소재한 떡류 제조업 회사로 쌀떡볶이 떡, 쌀떡국떡, 가래떡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떡국떡 등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구자홍 대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음식을 통해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주심에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1-24 | hit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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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자네베리팜,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전달
- ▣ 춘자네베리팜,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전달
충북 괴산군 춘자네베리팜(대표 김성광)은 24일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사리면에 있는 ‘춘자네베리팜’은 2019년 괴산으로 귀농한 청년농업인 김성광 대표가 운영하는 스마트팜으로 4차 산업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작물환경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농장이다.
김성광 대표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장학금 기탁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괴산군민장학회 관계자는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되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1-24 | hit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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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340개 전 경로당 방역 소독 완료! 안전한 ...
- 괴산군, 340개 전 경로당 방역 소독 완료! 안전한 명절 보내세요~
- 호흡기 감염병 예방에 총력… 어르신 안전 환경 조성 -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340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이번 방역 작업에는 괴산군 보건소와 읍·면 담당 공무원 등 총 26개 팀 94여 명의 인력과 차량 26대가 투입됐다.
방역팀은 각 경로당 내부와 외부에 분무 및 살균 소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손소독제, 손세정제, 마스크 등이 배부됐으며,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과 호흡기 감염병 5대 예방수칙이 담긴 홍보 포스터가 부착됐다.
또한, 설 연휴 동안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의 현황 정보를 각 경로당에 게시해 긴 연휴 기간에도 지역 주민들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윤태곤 괴산군 보건소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같은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 건강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1-24 | hit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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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농촌주택개량사업 추진
- ▣ 괴산군, 농촌주택개량사업 추진
- 괴산군, 주거환경개선 가속도 -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농촌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저금리 융자와 다양한 혜택을 통해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거나 신규 주택을 건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는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려는 사람, 무주택자,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하려는 사람, 농어업 분야 입주기업(법인)이나 농업인 등이다.
내·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숙소를 제공하려는 기업이나 개인도 신청 가능하다. 단,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을 신축, 증축하거나 대수선할 경우에만 대상이 된다.
기존 노후 주택을 철거할 경우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해체허가를 받거나 신고해야 하며, 슬레이트 지붕 주택은 괴산군청 환경과의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철거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대출 융자 지원은 주택 사용승인 이후 신청할 수 있다.
대출 한도는 신축의 경우 최대 2억5천만 원, 증축이나 대수선은 최대 1억5천만 원이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2%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 가능하며,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방식 중 고를 수 있다.
특히, 청년층(만 40세 미만, 1985년 1월 이후 출생자)에 대해서는 고정금리 1.5%가 적용돼 더 낮은 금리로 주택개량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24년과 비교해 대출 조건도 완화됐다.
신축·재축의 경우 선금 및 중도금 한도가 7,500만 원, 증축 및 대수선은 4,500만 원으로 상향됐으며, 토지 구입비 한도도 9,000만 원으로 확대됐다.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근로자 숙소 제공을 목적으로 선정된 자 제외)로 선정된 경우 최대 280만 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취득세 감면 혜택이 2027년 12월 31일까지 연장돼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규 마을 조성사업 부지에서 주택을 건축하는 경우 허용됐던 '1세대 2주택' 규정은 삭제됐으며, 농지보전부담금 감면 혜택도 폐지됐다.
사업 신청은 오는 2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주택소유 확인을 위한 재산세 과세증명서(전국단위)를 제출해야한다.
괴산군 관계자는 "저금리 융자 지원을 통해 관내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고 신규 주택 건축을 촉진해 주민들의 주거복지를 실현하겠다"며, "살기 좋은 농촌 주거환경을 만들어 도시민 유입과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1-24 | hit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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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 ▣ 괴산군, 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3일 명절을 앞두고 괴산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상공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송인헌 군수는 이날 직접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설 명절 준비에 필요한 농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방문객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송 군수는 “고물가로 인해 지역 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 전통시장은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해 골목 상권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설 명절을 대비해 성수품 위주의 주요 품목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며, 물가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불공정 거래행위를 단속하는 등 물가안정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기획홍보과 | 2025-01-24 | hit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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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김장축제, 2025년 더 풍성해진 콘텐츠로 돌아...
- ▣ 괴산김장축제, 2025년 더 풍성해진 콘텐츠로 돌아온다
- 즉석김장·구워먹기 50종 메뉴 확대, 맞춤형 김치 체험 선보여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역 대표 축제인 괴산김장축제가 2025년 충청북도 지정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충청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는 도내 9개 시·군의 대표 축제를 평가한 결과, 김장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해 괴산김장축제를 최우수축제로 선정했다.
괴산군은 2,500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하며, 축제 운영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 2024괴산김장축제는 ‘김장 그리고 구워먹기’를 주제로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3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괴산 절임배추와 김장문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며, 6만 6,5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2023년보다 두 배 많은 방문객을 유치했고, 축제 매출 역시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한 6억 7,0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군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025괴산김장축제를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장문화를 유네스코 세계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비전 아래, 독창적인 콘텐츠와 인문학적 요소를 결합해 축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괴산군은 이번 충청북도 지정 축제 심사에서 전년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던 괴산고추축제를 심사에서 제외하는 결단을 내렸다.
김장축제를 농특산물 축제를 넘어 문화관광축제로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다.
올해 군은 축제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즉석김장담그기’ 체험존의 공간을 확대하고 ‘구워먹기 체험존’에서는 메뉴를 50종 이상으로 다양화한다.
또한, ‘마을김장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15개 체험장에서 각기 다른 김치 레시피를 선보이며 방문객의 입맛에 맞는 맞춤형 김장 체험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제에 다회용기를 도입하고, 1회용품을 없애는 등 자원 절약과 환경 보전을 실천하며 청정 괴산의 이미지를 제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괴산김장축제가 단순히 지역 농특산물 축제를 넘어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유기농업군 괴산의 청정 이미지를 바탕으로 김장문화와 지역 농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1-24 | hit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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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 황금연휴, 자연과 함께하는 괴산 여행
- ▣ 신년 황금연휴, 자연과 함께하는 괴산 여행
- 설 연휴의 막힌 도로 대신, 자연이 선사하는 힐링의 길 -
충북 괴산군은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특별한 관광지다.
오래된 거목과 기암절벽, 고즈넉한 산길과 잔잔한 호수까지, 괴산은 사색과 여유를 찾는 이들에게 최적의 여행지로 꼽힌다.
올해 설 연휴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최장 6일간의 황금연휴가 찾아오며 많은 이들에게 소중한 휴식과 가족과의 만남의 시간을 선물한다.
그러나 명절 이동의 대명사인 교통체증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피할 수 없는 불편함이다.
이럴 때 잠시 자동차를 멈추고 자연 속에서 숨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충북 괴산의 자연은 설 연휴 동안 잠깐의 여유를 갖기 위한 최적의 장소다.
괴산의 연풍새재는 역사적 감성과 한국의 전통적인 자연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연풍IC를 빠져나와 약 10km를 달리면 도착하는 연풍새재는 선비들이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떠났던 '과거길'로 불린다.
과거 조령관 3관문에서 괴산과 충주의 경계인 소조령까지 이어지며, 총 8.3km의 숲길로 구성돼 있다.
특히, 기존 콘크리트 포장을 걷어내고 흙길로 복원해 숲과 자연을 보다 온전히 느낄 수 있게 조성됐다.
울창한 숲과 자연 속에서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동안 과거 선비들이 품었던 포부와 그 길을 걸으며 느꼈을 마음을 상상해볼 수 있다.
괴산 칠성면 사은리에 위치한 산막이옛길은 또 다른 명소다.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산막이옛길은 본래 칠성면 사오랑 마을과 산막이마을을 잇는 옛길로, 산과 물, 숲이 어우러져 한국의 자연미를 그대로 간직한 곳이다.
특히 괴산호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걷다 보면 167m 길이의 연하협구름다리를 만나게 된다.
다리를 건너며 바라보는 괴산호의 잔잔한 물결과 웅장한 산세는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전한다.
맑은 날에는 괴산호가 푸른 하늘을 그대로 품은 듯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 사진 촬영 명소로도 유명하다.
괴산 여행을 마무리하기 전 괴강관광지에 들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괴강을 중심으로 조성된 이곳에는 유서 깊은 애한정을 비롯해 괴강폭포, 괴강불빛공원, 농업역사박물관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하다.
애한정은 조선 선조 시기 별좌를 지낸 유학자 박지겸이 세상을 피해 은거하던 곳으로,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돼 있다.
소나무와 담장을 둘러싼 이곳의 고즈넉한 풍경은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괴강불빛공원은 낮과 밤 모두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수국정원과 포토존은 아름다운 괴강을 배경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추억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불빛공원은 경관 조명과 미디어파사트로, 밤이 되면 더욱 화려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번 설 연휴, 복잡한 도로를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신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설날, 괴산의 자연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삶의 활력을 얻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선택이 될 것이다. - 기획홍보과 | 2025-01-24 | hit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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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명절 앞둔 괴산군, 귀성객과 군민 위한 ‘종합대...
- ▣ 설 명절 앞둔 괴산군, 귀성객과 군민 위한 ‘종합대책’ 가동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월 30일까지를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6개 분야에 31개 항목의 세부 계획을 수립해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
주요 추진 대책은 △응급진료체계 구축 및 각종 재난사고 예방 △주민 생활 안정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수송 △설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노인·청소년·아동 지원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이다.
군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군청 당직실에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센터는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4일 저녁 6시부터 1월 31일 아침 9시까지 24시간 체제로 가동되며, 전기·가스·쓰레기·상하수도 등 주민 생활 불편을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 상황실을 열어 연휴 기간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를 제공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통해 산불 예방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 특성상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소방, 가스, 전기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귀성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교통상황반을 연휴기간 운영하여 주·정차, 대중교통 등 불편 민원 해결에 적극 나선다.
설 성수품 물가 안정 및 관리를 위해서는 물가안정 대책 추진, 성수식품 위생 점검을 실시하며, 취약계층도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위문, 취약계층 지원을 실시한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설 명절 종합대책을 통해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의 생활 불편 해소와 재난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1-24 | hit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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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절 인사 괴산군 관광명소로 하세요
- ▣ 설명절 인사 괴산군 관광명소로 하세요
- 괴산군, 관광지 담은 설명절 이미지 인사카드 3종 제작 배포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군 대표 관광지를 배경으로새해인사 카드 3종을 제작 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사카드는 JPG 디지털이미지 파일로 제작됐으며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SNS 등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
카드에는 괴산의 대표 관광지 산막이옛길, 문광저수지, 화양구곡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겨있다.
산막이옛길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명소로, 트래킹과 가족 나들이에 적합하며 문광저수지는 가을철 단풍 명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화양구곡은 조선 시대 학자 우암 송시열이 사랑했던 유서 깊은 명소로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새해인사카드는 누구나 편집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괴산군청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송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괴산군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카드를 준비했다”며 “새해인사카드 공유를 통해 괴산군도 알리고 덕담도 나누는 풍성한 새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1-24 | hit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