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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정리해 놓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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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보건소, 임산부 대상 모자건강증진교실 운영
- ▣ 괴산군보건소, 임산부 대상 모자건강증진교실 운영
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윤태곤)는 관내 임산부 및 출산부를 대상으로 한 모자건강증진교실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유수유와 임신 중 장건강관리를 주제로,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모유수유 교육에서는 국제모유수유전문가의 △모유의 성분과 영양학적 가치 △편안하고 올바른 수유 자세 △수유 시 흔히 겪는 문제와 해결 방법 △아기와의 교감 및 애착 형성법 등 현실적인 내용 중심으로 진행되어 임산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뒤이어 △입덧 및 소화불량 관리 △임산부 변비·치질 예방 △한의약을 활용한 건강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여 혈자리 지압법과 입덧 완화에 도움이 되는 한약재, 식습관 및 생활요령 등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도 함께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괴산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영양실습, 베이비마사지 등 다양한 주제로 모자건강증진교실을 매달 정기 운영할 계획이다.
윤태곤 소장은 “모자건강증진교실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임산부와 태아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한 중요한 지원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출산과 육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5-06-26 | hit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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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소수가장행복센터 준공… 지역 행정·문화 복...
- ▣ 괴산군, 소수가장행복센터 준공… 지역 행정·문화 복합 거점 기대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8일 소수면 수리에서 ‘소수가장행복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 건립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으로, 2022년 12월 충청북도 균형발전위원회 심의 의결 및 선정돼, 추진됐다.
사업에는 총 40억 원이 투입됐으며, 공영주차장 16면과 가장행복센터, 어린이 창의놀이터, 파크골프연습장으로 조성됐다.
시설 내부는 주민들의 문화·여가 수요를 충족할 커뮤니티 공유실,소수 사랑방 및 사무실, 외부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파크골프연습장을 갖추어 문화·여가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된다.
군은 이번 행복센터 조성으로 문화·여가 사각지대에 있던 군민들의 문화·여가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각종 동아리 및 프로그램 장소 제공을 통해 지역 내 문화·여가거점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행복센터 준공은 주민 문화·여가 수요 충족과 함께 활기찬 공동체 형성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생활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살기 좋은 괴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5-06-26 | hit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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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보건소, 여름철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 ▣ 괴산군보건소, 여름철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여름 휴가철, 감염병 예방 잊지마세요!
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윤태곤)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과 장마철을 맞아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군민들에게 철저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해외여행이 증가하고, 고온다습한 기후가 이어지면서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인근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호흡기감염병 △모기매개감염병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등 3대 주요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호흡기감염병은 기침, 가래, 고열, 콧물 등의 증상을 유발하며,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예방의 핵심이다.
호흡기감염병은 기침, 가래, 고열, 콧물 등의 증상을 유발하며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모기매개감염병은 말라리아와 일본뇌염 등 감염된 모기를 통해 전파된다.
장마철 집중호우 이후 생기는 물웅덩이는 모기의 주요 서식처로, 야외활동을 최소화하고 모기기피제 및 모기장을 적극 활용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며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고, 끓인 물이나 생수만 마시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괴산군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며 감염병 조기 인지와 신속 대응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기본적인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6-26 | hit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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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7월 1일부터 괴산읍 유료 노외 공영주차장...
- ▣ 괴산군, 7월 1일부터 괴산읍 유료 노외 공영주차장 전면 무료화 시행
-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도 확대 운영… 도심 교통환경 개선 기대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오는 7월 1일부터 괴산읍 내 유료 노외 공영주차장 4개소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현재 괴산읍 시가지에 노상주차장 515면, 노외주차장 645면을 유·무료로 운영 중이며, 그동안 점심시간·주말·장날 등 특정 시간대에 한해 무료로 개방해왔다.
이번 조치로 유료 운영 중이던 노외주차장 중 동부1(괴산우체국 앞), 동부2(괴산신협 앞), 동부3(명가닭갈비 앞), 제2전통시장(구 괴산군수 관사 옆) 주차장 4곳이 상시 무료화된다.
이로써 기존에 무료로 운영되고 있던 산막이시장, 문화예술회관, 동진천 하상, 성황천 하상, 동부4(동원목욕탕 인근) 주차장 등과 함께 괴산읍 내 노외 공영주차장이 전면 무료화된다.
군은 이 같은 조치를 통해 평일 주차장 이용률을 높이고, 시가지 도로변 장기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을 해소하는 한편, 보행자 통행 안전 확보에도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괴산군은 같은 날부터 불법 주·정차에 대한 주민신고제도도 함께 강화 운영할 방침이다.
기존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외에 △교량 위 △황색실선 구역까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 신고 대상에 추가해, 주민 참여 중심의 자율적 교통질서 확립을 유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차장 무료화와 주민신고제 확대 시행을 통해 괴산읍 주차 환경과 교통질서가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주차 편의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자료제공: 괴산군 건설교통과 교통팀 043-830-3569) - 기획홍보과 | 2025-06-26 | hit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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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괴산읍 화합행사 및 경로잔치 성황리 개최
- ▣ 2025년 괴산읍 화합행사 및 경로잔치 성황리 개최
- 괴산읍, 어르신과 주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 열려
충북 괴산군 괴산읍이 주민과 함께한 ‘화합행사 및 경로잔치’를 통해 세대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졌다.
충북 괴산군 괴산읍(읍장 김전수)은 16일 유기농엑스포 광장에서 괴산읍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읍 화합행사 및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괴산읍 화합행사 및 경로잔치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태)가 주관했으며, 읍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꾸려졌다.
행사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소속 농악, 민속장구, 색소폰 연주 등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1부 기념식과 2부 마을별 윷놀이 대회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주민 1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효행상에는 이가현(괴산고) 양과 김정숙(동부2리) 씨, 장한어버이상은 이동현(서부1리) 씨가 각각 수상했다.
모범군민상은 류건희(사창1리) 씨, 오필규(신항2리) 씨, 김영수(정용리) 씨, 고명옥(금산리) 씨가 받았고, 모범노인상은 유화준(원검승노인회장) 씨와 최만중(능촌2리 길골노인회장) 씨에게 돌아갔다.
지역발전유공자상은 이규선(제월1리 노인회장)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훈훈한 나눔도 이어졌다. 한울재가복지센터 황봉하 센터장이 군민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현장에서는 괴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장수어르신 행복기념관’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협의체는 마을별로 선정된 24명의 장수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 사진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완성된 액자는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태 위원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 행사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전수 읍장은 “읍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괴산읍이 더욱 단단한 공동체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6-26 | hit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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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고추 ‘부직포 막덮기 재배기술’ 시범사업 ...
- ▣ 괴산군, 고추 ‘부직포 막덮기 재배기술’ 시범사업 추진...수확량 30% 향상 기대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빈번해진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피해를 최소화하고 고추 조기정식 및 생력화를 도모하기 위해 ‘고추 부직포 막덮기 재배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억1천만 원을 들여 관내 고추 재배농가 55농가(11ha)를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고추 재배연구회와 작목반 등 지역 농업단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은 부직포, 강선, 유인끈, 고추망 등 터널재배에 필요한 농자재 일체를 지원해 재배기반을 조성했다.
‘부직포 막덮기 재배법’은 4월 상순부터 중순 사이 고추를 정식한 뒤, 포장 위에 부직포를 덮어 초기 생육환경을 보호하고, 기온이 안정되는 5월 하순~6월 상순 사이 이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괴산군은 이 재배기술이 봄철 이상저온과 냉해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고추 생육 안정화와 병해충 발생 억제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방제 횟수 감소로 약제 사용도 줄어들며, 조기 수확을 통해 노동력 및 생산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기후변화 대응형 농업기술로, 고추 조기 수확과 생산량 20~30% 증대, 실질적인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사업 성과를 분석해 기술 확대 보급 여부를 신중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5-06-26 | hit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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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7월 1일 정식 개관
- ▣ 괴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7월 1일 정식 개관
- 17~20일 무료 시범운영, 23일부터 유료회원 접수 개시
- 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통합 스포츠 공간… 괴산 첫 공공 수영장 포함
충북 괴산군이 조성한 공공스포츠 복합시설 ‘괴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가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체육시설로, 괴산군 최초의 공공 수영장이 포함돼 있어 지역민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괴산읍 대사8길 31-13 일원에 위치한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3,326.96㎡ 규모로 총 1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2022년 3월 착공 후 약 2년 반 만에 2024년 11월 완공됐다.
센터 내부에는 농구, 좌식배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과 장애인 전용 2레인, 비장애인용 3레인으로 구성된 25m 수영장을 포함해 체력단련실(헬스장), 가족샤워실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다.
군은 지난 4월 송인헌 괴산군수와 김낙영 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하고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해왔다.
운영은 공개입찰을 통해 전문 운영기관인 코오롱글로벌㈜이 맡는다.
정식 개관에 앞서 오는 6월 17일부터 20일까지는 무료 시범운영 기간으로 군민 누구나 시설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으며, 6월 23일부터는 유료회원 등록이 시작된다. 정식 운영은 7월 1일부터다.
이용 문의는 운영기관인 코오롱스포렉스 유선전화(043-833-6661)를 통해 가능하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상생의 공간이자 지역 공동체 화합의 장”이라며 “군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괴산군이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 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5-06-26 | hit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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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신동화 110보병여단장 ‘명예군민’ 위촉
- ▣ 괴산군, 신동화 110보병여단장 ‘명예군민’ 위촉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신동화 110보병여단장을 괴산군 명예군민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신동화 여단장은 재임 기간 동안 괴산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군민 화합, 지역 상생에 기여해 왔다.
특히, 2023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괴산지역이 피해를 입었을 당시에는 군 장병 700여 명을 투입해 수해 복구에 앞장섰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연탄 700장을 전달하는 등 군민과의 정서적 교류와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괴산군은 이러한 공로가 지역 공동체 강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고 판단해 명예군민으로 위촉하게 됐다.
신동화 여단장은 “괴산군 명예군민으로 선정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괴산군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하며, 지역 안정과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신 여단장은 부임 이후 지역방위작전태세 확립은 물론, 통합방위체계 강화와 주민과의 교류에도 헌신해 왔다”며 “이번 명예군민 위촉이 괴산군의 명예와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괴산군 명예군민 제도는 2013년부터 시행됐으며, 괴산군 발전과 군정에 헌신한 외부 인사를 대상으로 위촉된다. 현재까지 총 18명이 선정됐다.
대표적인 명예군민으로는 지난 3월 25일 위촉된 김동호 제31대 육군학생군사학교장이 있다. - 기획홍보과 | 2025-06-26 | hit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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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회 청소년 가족 추적 런닝맨, 괴산에서 350...
- ▣ 제10회 청소년 가족 추적 런닝맨, 괴산에서 350명 참여 속 성황리 개최
- 세대를 잇는 런닝맨, 괴산에서 가족의 팀워크가 빛나다!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14일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제10회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 추적 런닝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괴산·보은·옥천·영동 등 동남부 4개 군 청소년수련시설이 추진하는 협력사업으로, 청소년과 가족이 한 팀을 이루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세대 간 소통과 가족 간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행사장에는 충청북도지사, 송인헌 괴산군수 등 주요 인사들과 350여 명의 참가자가 자리를 빛냈으며, 현장은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350명의 가족 참가자가 함께하며 현장은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 찼고, 충청북도지사, 괴산군수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의 참석으로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참가 가족들은 암호 해독, 단서 찾기, 포토존 챌린지 등 협업이 요구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레크리에이션과 피크닉, 드로잉아트 전문팀 크로키키브라더스의 퍼포먼스 공연 등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가족과 함께 참가한 A 씨는 “아이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뛰어다니고, 가족사진도 찍고 공연도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며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활동을 함께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온 지역 간 협력이 쌓아온 신뢰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세대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협력사업을 담당한 관계자는 “동남부 4개 군의 연합과 협력이 있었기에 10년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자원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더 많은 청소년과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6-25 | hit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