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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삼락리 ‘오손 도손 꽃차 만들기 프로그램’ ...
- ▣ 괴산군 삼락리 ‘오손 도손 꽃차 만들기 프로그램’ 본격 운영
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 재능나눔 활동 · · · 6월 30일까지 총5회 실시
충청북도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일, 청천면 삼락리(이장 김태표)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융화 프로그램 ‘오손 도손 꽃차 만들기’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인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교육 과정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삼락리 마을회관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인이 가진 재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이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에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15명이 함께 참여해 식용꽃의 종류와 계절별 꽃 채취 시기 등 이론 교육을 받은 후, 꽃차 만들기 실습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교육 마지막에는 주민들과 함께 꽃차 시음회를 열어 만든 꽃차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교육을 맡은 최혜신 강사는 4년 전 삼락리에 귀촌해 지역에 정착한 인물로, “도시에서 배운 꽃차 만들기를 통해 마을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활동이지만 정착과 화합의 계기가 되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귀농귀촌인 재능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삼락리를 포함해 총 4개 마을에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리면 대촌마을에서는 뜨개질 교육, 청안면 조천2리에서는 벽화 그리기, 칠성면 사오랑마을에서는 생활기술교육이 진행 중이다. - 기획홍보과 | 2025-05-21 | hit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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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물면 주민자치위원회, 감자축제 앞두고 안민천변 환...
- ▣ 감물면 주민자치위원회, 감자축제 앞두고 안민천변 환경정화 나서
감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천웅)는 5월 20일 감물면 안민천변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오는 6월 열릴 예정인 ‘감물감자축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은 하천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생활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주민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제히 청소에 나서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행동으로 실천했다.
박천웅 위원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참여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방문객들에게 감물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기쁘게 나섰다.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진우 면장도 이날 현장을 찾아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 참여가 감물면을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고 있다”며 “이번 감자축제를 비롯해 향후 환경보호와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활동에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물감자축제는 감물면의 대표 특산물인 감자를 주제로 한 체험행사와 다양한 먹거리 축제로 꾸며진다. 주민들은 축제를 앞두고 지속적인 환경정비에 힘을 쏟으며, 방문객이 다시 찾고 싶은 감물면을 만들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기획홍보과 | 2025-05-21 | hit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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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감물 다목적체육관 준공…지역 체육·문화 거...
- ▣ 괴산군, 감물 다목적체육관 준공…지역 체육·문화 거점 기대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일 감물면 오성리에서 ‘감물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관 건립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근린생활형 소규모 체육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사업에는 총 35억 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793.48㎡의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시설 내부는 탁구, 배드민턴, 족구 등 다양한 실내 체육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성됐으며,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된다.
시설은 오는 6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은 이번 체육관 개관으로 생활체육 사각지대에 있던 군민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각종 지역행사 및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문화·체육·복지의 거점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체육관 준공은 주민 건강 증진과 함께 활기찬 공동체 형성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생활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살기 좋은 괴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5-05-21 | hit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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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인헌 괴산군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 ▣ 송인헌 괴산군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릴레이 챌린지 참여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기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송인헌 군수가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 필요성과 당위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지난 4월 30일을 시작으로 서산시를 비롯해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청주시, 증평군, 괴산군,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등 총 13개 시·군 협의체 소속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뜻을 모아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에서 충북 괴산을 거쳐 경북 울진까지 총연장 330km, 사업비 약 7조 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이다.
완공 시 서해안과 동해안을 약 2시간 만에 연결할 수 있어 국가 균형발전은 물론, 중부 내륙권 산업·관광·물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인헌 군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수도권 및 남북축 중심 철도망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대안이자, 충청권과 경북 내륙지역의 경제적 재도약을 견인할 필수 인프라”라며 “괴산군 관련 철도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5-21 | hit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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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급변하는 이상기후 전 분야 대응 강화
- ▣ 괴산군, 급변하는 이상기후 전 분야 대응 강화
- 송인헌 군수, 확대간부회의서 전 분야 매뉴얼 재점검 및 선제 대응 지시
- 도로·하천·산사태 등 자연재난 대비체계 강화…빨간맛페스티벌 안전관리도 강조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군은 19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송인헌 군수가 “갈수록 빈번해지고 강력해지는 이상기후에 대응해 전 부서가 사전 대비와 현장 관리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우박, 냉해, 집중호우 등은 더 이상 예외적인 상황이 아니다”라며 “도로, 하천, 주차장, 산사태 우려지역, 물놀이 관리지역 등 각 분야별 대응 매뉴얼을 철저히 재점검하고, 사전 대응 체계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최근 확산되고 있는 과수화상병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농업 분야에서도 이상기후가 잦아지고 있는 만큼 농작물 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관련 부서는 예찰과 방제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오는 23일부터 개최되는 ‘2025 괴산빨간맛페스티벌’에 대해서도 행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송 군수는 “축제 기간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행사장 안전조치와 응급의료 지원 등 종합적인 재난 대응 계획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군은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주요 취약시설과 지역을 대상으로 선제 점검과 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응급 대피계획과 구호체계도 점검할 계획이다. - 기획홍보과 | 2025-05-21 | hit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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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산가정에 백일 축하금 전...
- ▣ 장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산가정에 백일 축하금 전달
충북 괴산군 장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명덕, 노경희)는 19일, 출생 100일을 맞은 가정에 백일 축하금 50만 원을 전달하며 아기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체 민간 및 공공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해 출생아 부모에게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축하금과 함께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협의체 위원들이 자체 회비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아이의 탄생을 지역 전체의 기쁨으로 나누고, 출산가정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장명덕 위원장은 “출생은 새로운 희망과 시작을 의미하며, 아이의 백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해당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경희 면장 역시 “아이들이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존재임을 기억하고, 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5-05-21 | hit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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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보건소, 관내 29개 교육기관 대상 ‘찾아가는...
- ▣ 괴산군보건소, 관내 29개 교육기관 대상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 추진
– 치과의사·위생사 방문교육…불소도포·양치교육 병행 –
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윤태곤)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영유아 및 학교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괴산군 관내 아동과 청소년의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목표로 기획된 것으로, 보건소는 사전 신청을 받은 총 29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방문 교육을 실시한다.
참여 기관은 어린이집·유치원 13개소, 초등학교 12개교, 중학교 4개교로 구성돼 있으며, 보건소는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전문 인력을 각 기관에 직접 파견해 구강보건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칫솔질 교습과 함께 전문가 불소도포, 불소용액 양치 사업을 병행하여 학생들의 구강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진행된다.
윤태곤 괴산군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들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구강 위생 습관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가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보건소는 이번 사업 외에도 △‘새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 △어르신 대상 치아관리 꾸러미 지원 △저소득층 대상 치과진료 지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보건 프로그램을 폭넓게 운영하고 있다. - 기획홍보과 | 2025-05-21 | hit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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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산불 ...
- ▣ 괴산군,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산불 제로’ 위기 대응력 입증
– 조기대응·총력체계 가동으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행안부 점검서 우수대응 인정–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 24일~5월 15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산불 제로’ 성과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76%가 임야인 괴산군은 전국적으로 건조기후와 태풍급 강풍 등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고조된 상황 속에서도 단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으며 높은 산불 대응 능력을 입증했다.
군은 당초 2월 1일부터 운영 예정이었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 연휴 기간 산불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1월 24일로 앞당겨 조기 가동했으며, 선제 대응으로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 기간 군은 산불예방진화대 60명과 산불감시원 114명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순찰 강화와 더불어 입산통제구역·폐쇄등산로 출입 통제, 산림 내 흡연 및 화기물 소지 단속을 철저히 시행했다.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송인헌 군수를 중심으로 군청 전 직원이 주말도 반납하며 비상 근무에 돌입했고, 마을이장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입산통제, 마을별 소각행위 단속, 등산객 출입 통제를 적극 실시했다.
또한, 터미널 등 대중교통 이용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리플릿 배포, 산불예방 음원 방송 등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이 같은 노력이 인정돼 최근 행정안전부 점검에서는 산불예방 우수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군은 산불조심기간 종료 후에도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지속 배치해 대응 공백 없이 산불예방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올해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며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았지만, 공직자와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예방활동에 힘쓴 결과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산불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5-21 | hit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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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인헌 괴산군수, 우박 피해농가 농산물 판로에 도움...
- ▣ 송인헌 괴산군수, 우박 피해농가 농산물 판로에 도움 손길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우박 피해 농작물 중 수확이 가능한 농산물의 판로 확보에 팔을 걷어 부쳤다.
16일 우박 피해 농작물 재배지를 찾은 송인헌 군수는 피해 현황을 점검한 자리에서 수확이 가능한 농작물의 판로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농가를 방문한 송 군수는 갑자기 쏟아진 우박에 큰 상처를 입어 정상 출하를 포기해야 하는 브로콜리 등 작물 상황을 직접 살폈다.
송 군수는 브로콜리 피해 농장주 이용재(74)·안병순(여,66) 부부에게 “브로콜리는 젊은 층에서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많으니 수확이 가능한 피해 농작물은 군청 등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다”라며 “자식처럼 키운 농작물이니 그렇게라도 농가에 조금의 보탬에 되면 좋겠다”라고 위로했다.
이용재 씨는 “다행히 고추와 옥수수 등의 작물은 열매가 맺히기 전이라 브로콜리보다는 그나마 피해가 덜한 상황”이라며 “지금까지 농사를 지으며 그렇게 큰 우박이 쏟아지는 광경은 처음 목격했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우박은 지난 11일 오후 6시부터 약 30분간 내렸으며, 지름 약 2cm에 달하는 우박이 일부 읍·면에 집중돼 지역 내 농작물에 상당한 피해를 입힌 것으로 확인됐다.
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복숭아, 옥수수, 브로콜리 등 총 7개 작물에서 29농가, 3.5헥타르 규모의 피해가 접수된 상태다.
수확 시기를 앞두고 있던 배추와 브로콜리는 이번 우박 피해로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피해가 집중된 괴산읍, 감물면, 칠성면을 중심으로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인 군은 피해 조사를 조속히 완료하고 농작물재해보험, 복구비 지원 등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보완을 검토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예고 없는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매년 반복되는 기상이변에 대비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5-21 | hit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