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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군,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구축 사업’ ...
- ▣ 충북 괴산군,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구축 사업’ 추진
충북 괴산군은 층북 최초로 관례적으로 형성되어 현실성이 떨어지는 통·반 경계를 표준화되고 정확성이 확보된 경계데이터로 구축하는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구축사업’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구축사업은 국가기초구역, 도로명주소, 지적도 등 지리정보를 활용하여 통·반과 마을의 공간정보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대민행정과 주민지원사업 추진에 활용하여 주민 편의 도모 및 행정 신뢰를 향상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기본자료의 부족 해결과 지형지물의 변화로 현재와는 달라진 행정 경계를 구획하는데 각 읍·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군은 말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읍·면에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구축사업 설명회를 8월 초까지 모든 읍·면에 실시해 사업추진 일정, 사업진행 방법 등을 공유하고 각 마을 이장들의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앞으로 11개 읍·면 286리, 약 888반에 대해 2025년 5월까지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데이터를 구축하고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군 조례의 행정리 통·반에 대한 변경 조례 개정 절차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구축사업으로 행정리 경계가 명확해져 객관성과 정확성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정확한 DB구축을 위해 많은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기획홍보과 | 2024-07-09 | hit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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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농작업 안전사용 장비 전달
- ▣ 괴산군, 농작업 안전사용 장비 전달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5일 괴산군청 군수실에서 농작업 안전사용 장비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식에는 송인헌 군수, 이진호 괴산군이장협의회 부회장, 김수응 농업인단체협의회장, 김정숙 한국여성농업인괴산군연합회장, 추교성 한국쌀전업농괴산군연합회장, 최용환 농업경영인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괴산군은 괴산군이장협의회에 농업용 우의, 안전장화, 작업의자 2,000세트, 126,000천원 상당의 농작업 안전사용 장비를 전달했다.
농작업 안전사용 장비지원사업은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 및 농작업 편의도모를 위해 농작업 우의, 안전장화, 작업의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괴산군은 괴산에 주민등록을 둔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대상’ 농업인을 대상으로 올해 2천 명을 지원할 예정이며 3년에 걸쳐 농업인 6,411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영농철 농작업 안전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어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면서 “농업인이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청청한 고품질 ‘청정괴산 자연울림’ 농산물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4-07-09 | hit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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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 괴산군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주민건강증진 향상에 기여”, 종합부문 우수 -
충북 괴산군 보건소(소장 윤태곤)가 5일에 열린 「2024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결과와 우수사례’를 평가하여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한다.
군 보건소는 ▲모바일 헬스케어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걷기챌린지」 ▲읍·면별 1530 걷기동아리 ▲건강한 돌봄놀이터 ▲(이동)금연클리닉 ▲(이동)구강보건실 ▲방문건강관리 ▲레드서클 캠페인 ▲전통시장 고고당 타파 ▲치매조기검진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으로 주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지역주민 간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12차 프로그램으로 영양, 비만예방, 신체활동,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금연·절주, 심폐소생술 교육, 건강 요리교실을 실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4-07-09 | hit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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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한 청정 연풍을 만들기 위한 결의문 채택
- ▣ 지속가능한 청정 연풍을 만들기 위한 결의문 채택
충북 괴산군 연풍면 리우회(회장 함금호)는 지난 4일 연풍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실현을 통해 지속가능한 연풍면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결의식에는 연충흠 면장, 연풍면리우회(회장 함금호) 등을 비롯한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풍면의 하천을 보존하고 자원 활용성, 생활 인구 유입량, 지속 가능성을 높일 것을 강력히 결의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환경 변화와 주민의 삶의 질 하락을 저지하기 위해 분야별 단위과제를 발굴하는 과정으로 결의문에는 ▲생활용수 절약 ▲생활하수 배출 감소 ▲과학적 영농 실천 ▲농업용수 관리 ▲환경 보호 활동 ▲공동체 의식 강화 ▲환경 개선 연구 및 실천 등의 실천 내용이 담겼다.
이후 연풍면 리우회는 이번 결의문을 채택하고 환경 개선 연구와 실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구를 조직하여 운영한다고 한다.
연풍면장은 "이번 결의를 통해 연풍면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천년연풍을 이어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기획홍보과 | 2024-07-09 | hit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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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농작업 안전사용 장비 전달
- ▣ 괴산군, 농작업 안전사용 장비 전달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5일 괴산군청 군수실에서 농작업 안전사용 장비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식에는 송인헌 군수, 이진호 괴산군이장협의회 부회장, 김수응 농업인단체협의회장, 김정숙 한국여성농업인괴산군연합회장, 추교성 한국쌀전업농괴산군연합회장, 최용환 농업경영인연합회장, 이창우 괴산군4-H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군은 괴산군이장협의회에 농업용 우의, 안전장화, 작업의자 2,000세트 등 126,000천원 상당의 농작업 안전사용 장비를 전달했다.
농작업 안전사용 장비지원사업은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 및 농작업 편의도모를 위해 농작업 우의, 안전장화, 작업의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괴산에 주민등록을 둔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대상’ 농업인에게 올해 2천 명시작으로, 3년에 걸쳐 농업인 6,411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영농철 농작업 안전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어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면서 “농업인이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청청한 고품질 ‘청정괴산 자연울림’ 농산물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4-07-09 | hi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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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교류
- ▣ 괴산군,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교류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5일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단장 변현경)이 괴산군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난해 농촌특화형 성평등 전문 강사를 육성해 성평등과 성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제1회 양성평등정책 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은 괴산군의 우수활동 사례를 탐방해 군민참여단의 성평등 의식을 강화하고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2020년부터 양성평등 강사단을 육성해 어린이집, 초등학교, 이장, 주민자치위원회, 평생학습센터, 등에 양성평등 군민교육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유・초등학교 학습자와 성인 학습자의 강의안을 자체 개발하는 등 적극적인 양성평등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괴산군 성평등 강사 활동가들은 함께 활동내용을 공유하며 각 지역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장연면 오가리 우령마을 여성소통공간 ‘두런두런’과 괴산군 여성안심귀갓길 4호점을 방문해 자발적인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탐방하고 성평등한 농촌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 활동이 괴산군과 음성군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교류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향후 군민이 행복하고 평등한 도시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4-07-09 | hit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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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2024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 ▣ 괴산군, 2024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급격한 물가상승에도 착한가격으로 오랫동안 지역민들에게 사랑 받아오며 개인서비스 요금을 선도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가격·위생·청결·품질서비스·공공성 기준을 충족해 정부와 지자체가 인증한 업소로 괴산군은 현재 16개의 착한가격업소를 운영 중이다.
군은 신규 지정 기간 동안 착한가격업소 수를 확대해 개인서비스요금 상승을 억제하고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괴산군에 6개월 이상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로서 외식업, 숙박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5일부터 7월 15일까지 괴산군 경제과로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착한가격업소에 선정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을 받고, 운영물품 및 홍보물품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군 홈페이지,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에 정보를 제공해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 “고물가 속에서 착한가격을 유지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에 많은 관심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며 “착한가격업소 추가 발굴을 통해 가계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기획홍보과 | 2024-07-09 | hit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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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대표 농산물 괴산대학찰옥수수 첫 출하 행사 열...
- ▣ 괴산군, 대표 농산물 괴산대학찰옥수수 첫 출하 행사 열어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5일 장연면 방곡리 일원에서 대학찰옥수수 첫 출하
행사를 열고 군 대표 특산물인 대학찰옥수수의 본격적인 출하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 송인헌 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옥수수 농가를 방문하여 수확과 선별,
포장 작업을 함께하며 대학찰옥수수 농가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총 1,510농가에서 936㏊ 면적의 옥수수를 식재해 8,422톤의
대학찰옥수수를 생산, 약 250억원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본격적인 대학찰옥수수 출하를 대비하여 △대도시 자매결연 자치단체 사전 주문 확보 △도·농 직거래 행사 추진 △주요 도시 광고매체 및 사회관계망(SNS) 홍보 △괴산장터 온라인 쇼핑몰 운영 △산지 직거래 △농협 수매 등 다각도의 판매망 확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괴산대학찰옥수수는 최봉호 前 충남대 교수가 지역농민의 소득증진을 위해 1991년 시험재배를 시작으로 12년의 연구 끝에 개발한 품종이다.
이후 괴산군이 주력 소득작목으로 정하고 정책적으로 육성, 지원해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웰빙상품으로 인정받아 2011년 농림축산식품부에 지리적 표시 77호에 등록되며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의 반열에 올랐다.
괴산대학찰옥수수는 현재까지 철저한 재배 관리와 30여년간 축적되어 온 재배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맛을 구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국민들에게 사랑받으며 그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이 자랑하는 대표적 국민 간식거리인 괴산대학찰옥수수는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고, 식감이 쫀득쫀득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알알이 들어찬 옥수수 알처럼 대학찰옥수수와 함께 올여름 사랑하는 가족과 알차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4-07-09 | hit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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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25년 신규지구 2개...
- ▣ 괴산군,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25년 신규지구 2개 마을 선정
- 불정면 풍림마을, 불정면 사현마을 선정... 사업비 40억원 확보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한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공모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40억원(국비 30억원 포함)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불정면 앵천리 풍림마을, 불정면 외령리 사현마을로 괴산군은 2020년 청천면 대전마을(23억원), 청천면 금평마을(22억원), 사리면 도촌마을(15억원), 2021년 청천면 농바우마을(20억원), 불정면 원웅동마을(18억원), 2022년 연풍면 진촌마을(20억원), 연풍면 종산마을(19억원), 2023년 소수면 명덕마을(22억원), 2024년 연풍면 금대마을(20억원), 사리면 송오마을(20억원)에 이어 올해 두곳이 더 선정되면서 총 12개 마을에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비율이 높고, 주거환경과 안전·생활 인프라가 전반적으로 취약한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괴산군은 오는 2028년까지 신규선정마을을 대상으로 빈집 철거, 슬레이트지붕 개량, 집수리, 마을환경 개선, 담장 정비, 재래식화장실 정비 등 생활·위생 인프라정비와 함께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에 선정된 마을 주민들의 노력 없이는 괴산군에서 2개소가 모두 선정되지는 못했을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다소 열악했던 마을의 생활여건을 크게 개선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돼 앞으로도 사업 대상지를 적극 발굴해 취약지역의 생활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4-07-09 | hit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