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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정리해 놓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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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보건소,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 실시
- ▣ 괴산군보건소,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 실시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제37회 세계마약퇴치의 날(6.26.)을 맞아 지난 24일 청천푸른내시장 일원에서 불법 마약 퇴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캠페인을 열었다.
‘세계마약퇴치의 날’은 1987년 국제연합(UN)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남용이 없는 국제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군 보건소는 이날 올바른 약물 복용법, 가정 내 폐의약품 배출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의약품 안전사용수칙을 안내하고 불법 마약류 퇴치 및 24시 마약류 중독 전화상담센터(☎1342)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타인이 처방받은 약 복용 금지 △의약품 사용 전 약물 이름, 모양, 사용기한 확인 △투약방법, 용량 및 시간 준수 등이 있다.
가정 내 유통기한 경과, 변질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폐의약품은 가까운 보건지소·진료소나 보건소, 약국으로 배출하면 된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불법 마약류와 약물 오·남용의 폐해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건강한 괴산군을 만들어 가기 위해 군민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기획홍보과 | 2024-06-25 | hit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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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개최
- ▣ 괴산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를 위해 군을 비롯한 필수 연계기관(교육지원청, 경찰서, 보건소, 청소년복지시설 등) 청소년업무 관계자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는 9명의 위원이 참석해 △위기 청소년 발견 및 보호와 관련 논의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5명에 대한 선정 심의를 했다.
심의를 통해 선정된 5명의 청소년은 9개월간 일정 규모의 생활비 지원을 받게 된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은 9세 ~ 18세 청소년 중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위기청소년에게 생활비·학업지원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심의회에 참가한 위원들은 “위기청소년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 후 꼼꼼한 사후관리로 수혜 청소년들이 온전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위원장인 연기용 행정복지국장은 “앞으로도 필수 연계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 지원해 청소년들이 가정과 사회로부터 안전한 보호를 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4-06-25 | hit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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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공중화장실 모니터링 ...
- ▣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공중화장실 모니터링 실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군민참여단(단장 최도경)과 함께 24일 괴산읍 시장 화장실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이날 불법 촬영기기 탐지기를 활용해 괴산시장 내 공중화장실 3개소를 점검했으며, 올해 읍내 다른 공중화장실도 점검해 이용자들의 사생활 침해를 방지하고 안전한 화장실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심스크린 미설치 대상지를 발굴하고, 개선 사항을 조치하는 등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최도경 단장은 “누구나 편리하게 공공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군정 발전을 위한 파트너로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130여 개의 공중화장실에 안심스크린 조성을 완료했다. - 기획홍보과 | 2024-06-25 | hit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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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인헌 괴산군수, 민선8기 2주년 군정성과 발표
- ▣ 송인헌 괴산군수, 민선8기 2주년 군정성과 발표
송인헌 괴산군수가 24일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송 군수는 지난 2년간 군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를 전하며, 민선8기 2주년 10대 주요 군정 성과와 향후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송 군수는 역대 최대 예산 확보로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한 것을 첫 번째로 꼽았다.
송 군수는 “역대 최대 예산규모 7,890억원 확정, 2024년 정부예산 역대 최대 3,050억원 확보, 2023년 군민 1인당 예산액 도내 1위 달성 등 괴산의 미래 성장을 위한 동력을 확보했다”라며 “특히 민선8기 취임 이후 정부사업 115건, 총사업비 5,634억원을 확보함과 동시에 군의 오랜 숙원사업도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송 군수는 도시브랜드 「자연특별시 괴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정괴산 자연울림」 선포를 두 번째로 꼽으며, “‘자연’이라는 군정의 핵심가치와 미래상을 제시해 괴산군의 정체성을 확립, 지역의 차별화 된 경쟁력도 함께 강화했다”고 말했다.
세 번째로는 전세계적인 인구감소와 함께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창립을 꼽았다.
초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송 군수는 “인구감소지역 1가구 2주택 중과세 면제와 부총리급 저출생 대응 기획부 신설 등을 건의해 중앙 정부의 정책에 반영했다”라며 “통합된 협의회의 목소리가 지방소멸을 극복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 번째로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가경영 안정을 꼽으며 “충북 도내 최초로 공공형 외국인 근로자센터를 운영하는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대 도입해 농가 인건비를 연간 약 28억원 이상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으며, 도내 유일 노지스마트팜 2개소(불정 252억원, 칠성 251억원) 확보 등 미래 농업도 착실히 준비해 12년 연속 국가브랜드 친환경유기농업도시 부문과 2년 연속 고추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뤘다”고 말했다.
다섯 번째로 자연과 함께하는 체류형 관광 시대도 가시화했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체류형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장연면 오가리 골프장 MOU 체결을 시작으로 칠성면 송동리, 장연면 장암리에 골프장 및 복합리조트 민자유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산막이옛길 순환형 생태휴양길 조성(70억원) 및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100억원) 조성으로 산막이 옛길의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스포츠 인프라도 확충하여 전국 단위 스포츠를 유치해 생활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 군수는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괴산을 위한 다양한 출산혜택을 여섯 번째로 꼽으며 “대폭 확대된 출산장려금(셋째아 이상 5,000만원) 지급 등 양육 부담 경감 및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 신축(36억원), 아이사람 꿈터 본격 운영 등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일곱 번째로 미래를 책임질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꼽았다.
송 군수는 “관내 중‧고등학교 전교생에게 장학금 100만원 지급,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지급(1인당 20만원)과 교육강군 5개년 계획 수립,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선정(180억원), 괴산교육플랫폼 ‘상상기지’ 구축(91억원)을 통한 과감한 투자에 나서 체계적인 돌봄과 양질의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송 군수는 “여덟 번째로 건강하고 든든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도내 최초로 경로당에 친환경 쌀(20kg/2,735포)과 점심식사 도우미를 지원하고 있으며, 괴산형 어르신돌봄 특화사업 추진, 도내 최초 전 군민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추진, 노인일자리 확대 등 행복한 노후생활의 든든한 파트너로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홉 번째로 정주여건 개선으로 머물고 싶은 괴산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질마재 도로개량 사업, 문광~미원 국도시설 개량, 괴산~감물 단절 구간 국도확포장, 연풍역 임시개통 등 편리한 도로망 확충, 농촌공간 정비사업으로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5개소, 829억원), 읍·면 중심지 기능 강화(2개소, 470억원),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3개소,120억원),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소사업(7개소, 약 140억원), 주거시설 확충(미니복합타운 및 귀농귀촌 주택단지 조성 등 총 1,496세대, 3,000여명 유입기대) 등으로 인구 유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안전한 괴산 조성을 꼽으며 “지난해 여름 수해에 따른 복구비도 도내 최대인 1,002억 6,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재해 취약 요인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15개 지구, 2,473억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홍수 대비 소하천 스마트 계측관리 시스템 구축, 군민안전보험 확대 가입으로 안전한 괴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결과로 2023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 수상을 비롯해 2023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등 60여개 부문에서 중앙부처와 외부기관 표창을 수상, 우리군의 위상을 한껏 드높인 지난 2년이었다”고 덧붙였다.
군정성과 발표에 이어 4가지 향후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송 군수는 “앞으로의 2년은 준비된 2년을 바탕으로 숫자 1, 2, 3, 4로 대변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우선, 괴산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 지구사업(1,825억원)과 고령자 복지주택사업(223억원),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 지원주택 건립(121.7억원) 등 전략적인 정부 공모사업 확보로 1조원 예산시대를 앞당겨 미래 성장 동력을 확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복합휴양시설 및 골프장 건립(칠성‧장연면.6,000억원) 집중 추진, 스포츠 인프라(735억원) 확충과 더불어 전국단위 스포츠 경기 및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방문객 2천만 명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귀농‧귀산촌 지원, 복합 휴양시설 및 골프장 조성 일자리 창출, 푸드테크 단지 조성 및 소상공인 지원, 청년 창업 지원 추진 등 농업·관광·스포츠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3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주거시설 확충(미니복합타운, 귀농귀촌 임대주택 등 조성)과 인구감소지역 1가구 2주택 중과세 면제로 귀농‧귀산촌 증가 기대, 도로망 확충, 농촌 환경 정비사업 등으로 리턴 투 괴산 만들기 등 정주여건 개선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괴산을 조성해 4만 인구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청정하고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기반으로 모든 군민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부족하지 않도록 군정 목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4-06-24 | hit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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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
- ▣ 괴산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보급 교육’ 실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저탄소 벼 논물관리 기술보급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관내 벼 재배 농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분야 권위자인 ㈔한국식량산업협회 김정곤 농학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저탄소 벼 논물관리 기술은 벼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메탄)를 줄이기 위해 모내기 한 달 이후부터 출수 전까지 2주 이상 용수 공급을 중단해 논물을 말리는 ‘간단관개’와 간단관개 종료 후 논물 수위를 2~3cm 얕게 대고, 이후 2~3일간 자연건조로 논바닥에서 실금이 보일 때까지 걸러대기를 등숙기까지 반복하는 ‘얕게 걸러대기’ 재배 기술을 이용한 농법으로, 탄소 감축 외에 벼 품질향상, 뿌리 활력 유지, 도복 저항성 증대 등의 효과가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탄소중립의 개념과 필요성, 저탄소 벼 논물관리 기술뿐만 아니라 ‘현장 확산을 위한 감축 사업’,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개요 및 참여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해 농업분야 탄소 감축에 대한 농가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됐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논물관리 재배기술을 많은 농업인이 영농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4-06-24 | hit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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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성료
- ▣ 제1회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성료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최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회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괴산군체육회와 괴산군 씨름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초중고, 대학부, 여자부,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개인전 45팀, 단체전 69팀, 총 114팀, 933명이 참가했다.
개인전은 체급별로 7개 경기 우승자가 선정되며, 단체전의 경우 △초등부 충북 증평초등학교 △중등부 경남 신어중학교 △고등부 대구 영신고등학교 △대학부 단체전 울산 울산대학교가 최종 우승했다.
제1회 괴산유기농배전국장사씨름대회는 전국 규모의 대회인 만큼 많은 참가자와 관람객 2,500여 명이 괴산군에서 숙식을 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송인헌 군수는 “씨름대회 개최를 통해 2,5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 가족들이 방문해 먹고, 자고 소비하는 직접적인 경제효과와 MBC플러스 방송을 통한 괴산군 홍보효과로 약 10억 원의 직·간접 경제 파급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더욱 유치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4-06-24 | hit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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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아빠와 함께하는 목공·전통 떡메치기 체험교실...
- ▣ 괴산군, '아빠와 함께하는 목공·전통 떡메치기 체험교실' 운영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지난 22일 성불산자연휴양림 생태숲학습관에서 가족친화 문화 조성 프로젝트 ‘아빠와 함께하는 목공·전통 떡메치기 체험교실’을 열었다.
이번 체험교실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아빠와 아이가 목공·전통 떡메치기를 함께 체험하며 남성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증대해 행복한 가족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험교실은 오전, 오후 2회 걸쳐 진행됐으며, 괴산군에 주소를 둔 아빠와 초등생 자녀 총 16가족이 참가했다.
첫 번째 목공 체험시간에는 인두로 나무를 태워 그림이나 글씨를 새겨 넣는 나무공예 기법을 이용한 다용도 우드버닝 캐리어를 아빠와 아이가 함께 만들었으며, 두 번째 체험으로 전통 떡메치기를 진행했다.
참가 가족의 한 아빠는 “자녀와 함께 공동작업을 통해 목공예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족의 행복도 만들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자녀 역시 “아빠와 함께 목공예품을 만들고 생소했던 떡메치기도하고 맛있는 떡도 먹을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세대 간 즐겁게 소통할 수 있고, 많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괴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 기획홍보과 | 2024-06-24 | hit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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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풍면, 자치봉사회와 함께 '재활용품 교환' 실시
- ▣ 연풍면, 자치봉사회와 함께 '재활용품 교환' 실시
충북 괴산군 연풍면(면장 연충흠)은 자치봉사회(회장 정영숙) 회원들과 함께 24일 ‘재활용품 교환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자치봉사회원 10여 명은 주민들이 가져온 재활용품을 기준에 따라 교환하는 등 봉사활동에 나섰다.
괴산군에서 시행 중인 ‘재활용품 교환사업’은 폐건전지·투명페트병·종이팩을 수집해 오는 주민에게 교환기준에 따라 새 건전지, 종량제봉투, 화장지로 교환을 해주는 사업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연중 실시한다.
정영숙 자치봉사회장은 “폐자원의 재활용 가치를 증대하는 괴산군의 좋은 정책에 연풍면자치봉사회가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열심히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충흠 연풍면장은 “자원의 올바른 배출을 유도하는 동시에 분리배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해 ‘자연특별시 괴산’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풍면은 지난 3월 ‘쓰레기 ZERO 캠페인 재활용품 집중수거의 날’을 추진해 300㎏의 재활용품(폐형광등, 폐건전지, 투명페트병)을 수거한 바 있다. - 기획홍보과 | 2024-06-24 | hit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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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6.25 전쟁음식 체험행사 ...
- ▣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6.25 전쟁음식 체험행사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지회장 송석규)가 지난 23일 괴산읍 괴산전통시장에서 6.25전쟁음식 시식행사를 가졌다.
시식회는 6.25전쟁 73주년을 맞아 당시 피난민들이 허기를 채웠던 음식을 괴산전통시장에 방문한 군민들에게 제공하고, 안보사진을 전시하여 6.25전쟁 당시 상황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직접 전쟁을 겪은 고령층 뿐만 아니라 젊은층에게도 인기를 끌었다.
시식회에 참여한 한 주민은 “6.25전쟁 당시 음식과 안보사진을 보면서 나라를 위해 희생해주신 분들이 있어 우리 젊은층이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송석규 지회장은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이 호국보훈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는 안보의식 제고 활동과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사랑의 자장면 나누기, 태극기 달기 운동, 사회적약자를 위한 포순이 봉사단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 기획홍보과 | 2024-06-24 | hit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