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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보건소, “직장인 야간운동교실” 야외운동 재개
- 충북 괴산군 보건소(소장 김금희)가 ‘직장인 야간운동교실’을 재개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직장인 야간운동교실’은 바쁜 일상으로 낮 시간에 운동하기 어려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신체활동 실천율 향상을 위해 저녁시간을 활용해 운영하는 건강프로그램이다.
당초 군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진행됐던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시 중단됐다가 지난 2일부터 괴산종합운동장으로 장소를 변경해 야외 운영을 시작했다.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에 따라 스트레칭, 건강체조, 에어로빅 등 유산소 및 근력운동으로 진행되는 ‘직장인 야간운동교실’은 오는 10월까지 주 2회(매주 화·목, 저녁 7~8시) 운영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참여 희망자는 간편한 복장으로 운영 시간에 맞춰 괴산종합운동장으로 입장하면 된다.
다만 입장 시 손 소독 등 개인 생활방역수칙을 지키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군 보건소는 프로그램 시작 전 참여자 발열 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운영 중 참여자 간 일정한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생활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직장인 야간운동교실’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쳤던 몸과 마음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 보건소는 프로그램 전후 체성분 측정과 건강행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상담 지원과 함께 건강행태개선 평가도 진행한다. - 보건소 | 2020-06-29 | hit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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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기본교육 실시
- 괴산군 보건소는 23일 괴산군치매안심센터에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제공인력인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은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의 독거노인을 위한 촘촘한 치매안전망 확충과 신체 및 인지기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추진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사업은 괴산군 노인맞춤돌봄센터와 연계, 지역자원을 활용한 '커뮤니티 케어' 방식으로 이뤄진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지원사가 거동이 불편한 75세 이상 치매 고위험군 가정을 직접 방문, 치매선별검사와 함께 치매예방체조, 인지 워크북 활동 등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일대일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생활지원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인식개선 △전문 인지재활프로그램 운영 역량강화 △치매선별검사(MMSE-DS) 도구 실습 등을 진행했다.
김금희 군 보건소 소장은 "생활지원사들의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또는 24시간 365일 치매상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보건소 | 2020-06-26 | hit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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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발표
- 충북 괴산군 보건소(소장 김금희)가 ‘2019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질병관리본부가 표본설계 및 지침표준화와 기술지원을 통해 시도별 권역대학교를 지정 실시하였으며 괴산군은 충북권역대학교인 건국대학교 (글로컬 산학협력단)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괴산군 만 19세 이상 성인 881명을 대상으로 훈련된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방문해 1:1 면접조사방법으로 실시됐다.
조사내용은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관리 △정신보건 및 구강보건 △감염병관리 △안전관리 △삶의 질 △의료이용 △여성건강 △사회 물리적환경 등 총 21개 영역 211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 전년도보다 향상된 지표는 표준화율 기준 월간음주율이 2018년 59.5%에서 55.9%로 고위험음주율도 2018년 19.3에서 18.7%로 감소하였고, 고혈압 진단경험자의 치료율이 2018년 85.9%에서 92.9%로 당뇨병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이 80.5%에서 92.8%로 크게 향상되었다. 안전과 관련된 지표인 운전자석 안전벨트 착용률이 84.9%에서 91.9%로 향상되었고, 삶의 질 지수인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이 45.2%에서 46.9%로 향상되었다.
그 밖에 현재흡연율이 21.7%, 걷기실천율이 35.6% 등 주요지표가 과거(3~5년)에 비해 해마다 좋아지는 추세이다.
괴산군의 우수지표로는 연간 절주 또는 금주시도율, 연간 체중조절시도율, 스트레스 인지율, 연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 동승차량 앞좌석 안전벨트 착용률, 암 검진율, 연간 보건기관이용률이다.
또한 연간 절주 및 금주시도율이 17.8%, 현재흡연자의 1개월 내 금연계획률 7.6%,아침결식예방인구비율이 64.2%, 주관적 비만인지율 45.3%, 고혈압 당뇨 진단경험자의 치료율이 전년 대비 대폭 개선됐으며, 이는 충북도와 전국 평균보다도 향상된 수치다.
반면, 남자흡연율 41.6%, 영양표시활용률 74.8%, 저작불편호소율 43.7% 등은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였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내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보건의료정책 수립과 지역통계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괴산군민의 건강상태를 파악해 건강한 삶을 위한 보건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보건소는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금연·절주교육, 걷기동아리 및 걷고(GO) 뛰고(GO) 건강해유(YOU) 프로그램 운영, 배쏙 건강쑥 비만예방교실 운영, 암 조기검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군민강좌 개최, 영양 교육 및 실습, 치매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진단검사 실시, 자살예방사업, 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교육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 보건소 | 2020-06-26 | hit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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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추진
- 영양플러스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임산부 또는 영유아가 있는 가정 중 영양위험요인(빈혈, 저체중 등)이 있는 대상가구에 영양교육 및 상담, 보충식품 제공 등을 통해 영양위험요인을 개선하고 스스로 식생활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군 보건소는 연초부터 직접 가정을 방문해 영양교육을 운영했으나,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예방 차원에서 지난 2월부터는 인터넷을 활용한 언택트(비대면) 교육으로 변경해 시행해 왔다.
코로나19 정부 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지난달부터 다시 가정별 문제점을 파악하고, 맞춤형 교육이 가능한 방문교육으로 진행하게 됐다는 게 군 보건소의 설명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사업 대상자 보호를 위해 가정 방문 시 깨끗이 손을 소독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들에게는 감염병 예방만큼이나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이들 스스로 영양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괴산군 보건소 모자건강팀 830-2354) - 보건소 | 2020-06-26 | hit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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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보건소, 초등학생 비만예방 ‘건강한 돌봄놀이터’ ...
- 괴산군보건소(소장 김금희)는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아동비만예방을 위해 칠성초등학교, 목도초등학교 1~2학년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놀이터’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초등학교 내 방과 후 교실인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는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영양·식생활 체험교육,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비만도 측정 및 건강습관 평가가 이뤄지는 건강증진프로그램이다.
2018년도 학생건강검사 통계자료(교육부, 2019)에 의하면 우리나라 초·중·고등학생의 비만율은 25% 달성하였으며, 소아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이행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특히 맞벌이 가구나 저소득층 등 건강취약계층 아동의 비만율은 상대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해당 아동의 비율이 높은 초등돌봄교실 참여자를 우선 사업대상으로 선정해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신체활동과 영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2020년도에는 보다 많은 학교를 지원할 수 있도록 아동비만예방사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보건소 건강증진팀 (☎830-2314)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 | 2020-06-25 | hit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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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 취약계층 정신건강 맞춤형 서비스 제공
-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괴산지역자활센터가 최근 관내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복지센터는 자활센터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취약계층의 정신건강종합검진을 지원하고 상담과 치료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활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견 시 즉시 전문가에 의뢰해 치료 받을 수 있도록 돕고 고위험군 당사자와 보호자의 기초정보를 복지센터에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에 협력한다.
특히 양 기관은 정신질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견고한 의뢰체계를 구축해 개인별 정신건강 욕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 보건소 | 2020-06-25 | hit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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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실시
- 괴산군은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23일 군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군 보건소 소속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열고 △ 자살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인식하는 방법 △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잘 들어주는 방법 △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원(기관, 전문가 등)에 연계하는 방법 등을 공유했다.
'생명지킴이'란 자살 위험에 처한 '신호'를 인식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절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가 공인하는 교육을 수료한 사람을 말한다.
이들은 앞으로 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연계 협력사업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군은 앞으로 일반인 및 직장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는 삶의 위험에 처한 소외된 이웃이 생각보다 많다." 며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그들에게 적적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생명지킴이를 적극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외에도 보수교육, 힐링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생명지킴이를 준전문가로 적극 육성,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질 높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 돕는다는 방침이다. - 보건소 | 2020-06-25 | hit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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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보건소, 연중 무료 치매조기검진 실시
- 괴산군 보건소(소장 김금희)는 만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관내 '치매 집중검진 대상자'는 만 60세(1960년생) 및 만 75세(1945년생)가 된 어르신 1천538명이다.
군 보건소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 독려로 집중검진 대상자 중 상반기에만 철저한 방역 속에 837명(54.4%)이 진단검사를 받았다.
'치매조기검진'은 인지기능 감퇴를 신속하게 측정·선별하는 치매 선별용 한국어판 간이정신상태검사(MMSE-DS)를 통해 이뤄진다. 검사결과에 따라 인지저하로 판단되면 2차 치매진단검사인 신경심리평가(CERAD-K) 및 치매감별검사를 거쳐 치매 여부를 진단받게 된다.
치매환자로 최종 진단될 경우 약제비(월 3만원 이내)와 기저귀, 물티슈 등의 조호물품을 지원받게 된다.
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에 따른 안전한 검진 환경 조성을 위해 검진에 앞서 철저하게 발열·호흡기 증상을 확인하고, 예방수칙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만 60세와 만 75세에 진입하는 어르신 중 아직 검진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께서는 반드시 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무료로 치매조기검진을 받기 바란다"며, "치매 예방과 함께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군민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830-2397~8) 또는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 - 보건소 | 2020-06-23 | hit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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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보건소, 치매환자 위한 인지강화교구 지원
- 충북 괴산군 보건소(소장 김금희)가 치매환자를 위한 비대면 지원에 나섰다.
군 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300여 명의 기억력 향상을 돕기 위한 자가학습용 인지강화교구를 관내 29개 보건지소와 진료소를 통해 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인지강화교구 배부는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비대면 학습을 위해 이뤄졌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치매안심센터의 치매예방교실과 치매쉼터 서비스 등이 중단됨에 따라 가정에서만 지내고 있는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강화를 위해 자가학습용 교구를 지원했다는 게 군 보건소의 설명이다.
인지강화교구는 △화투퍼즐 맞추기 △자석칠교 놀이세트 △도형 맞추기 등으로, 시각과 소 근육 자극, 뇌 기능 활성화를 통한 기억 소환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치매안심센터는 맞춤형사례관리를 통해 치매환자의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토록 연중 전화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발생 후에는 치매환자들의 개별 재택학습 진행사항을 확인하고, 건강상태나 발열 및 호흡기 증상 확인과 예방수칙 안내 등으로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에 지원한 인지강화교구가 생활 속에서의 치매 예방과 인지활동 강화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보건소 | 2020-06-23 | hit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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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구조안내판 설치
-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지난 3월 3일 관내 자연발생유원지 7곳(청천면 일원, 칠성면 외쌍유원지)에 응급구조 안내판을 제작·설치하였다.
물놀이 위험지역으로 선정된 곳 중 작년 4곳(괴산 이탄유원지, 불정 목도강수욕장, 청천사담유원지, 청천용추폭포)에 이어 올해 7곳(청천 부수머리골, 후영나루터, 화양1교, 도원교(2), 후평강수욕장, 거봉교, 칠성 외쌍유원지)에 설치하여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제 응급환자가 발생하였을 때 누구든지 심폐소생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인명을 구조하게 할 방침이다.
최근, 위험지역 표지판을 설치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였으나, 자연발생유원지는 지역 전역에 분포하기 때문에 시시때때로 발생하는 모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물놀이 위험지역에 심폐소생술 안내판을 제작, 설치하여 위급상황시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면 인명구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 의약보건팀 | 2017-05-08 | hit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