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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볍씨소독 및 적기 못자리 설치 현장 지도 추진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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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볍씨소독 및 적기 못자리 설치 현장 지도 추진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파일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오는 5월 9일까지 볍씨소독 및 적기 못자리 설치·관리를 위한 현장 지도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보급종 볍씨가 전량 미소독 상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볍씨를 반드시 소독하여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도열병, 세균벼알마름병 등 종자전염성 병해를 예방해야 한다. 이를 통해 모내기 이후 논에서 병 발생을 억제하고 미질저하, 수량감소 등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종자소독 시에는 효과를 높이기 위해 균일한 온도 유지가 가능한 볍씨발아기를 이용하여 온탕소독과 약제침지소독을 실시한다.

온탕소독은 마른 볍씨를 물 온도 60℃에서 10분간 담근 후 바로 10분간 냉수 처리해야 하며, 온탕시간이 10분을 초과하면 종자가 손상되어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약제침지소독은 종자소독용 약제의 농약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물 온도는 30~32℃를 유지하며, 약제별로 24~48시간(농약사용지침서 참고) 담가 소독한다.

못자리 설치 시기는 일반적으로 모내기 전 25일~30일 정도이며, 이른 못자리 설치는 저온 등에 의한 못자리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적기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아울러, 올해 공공비축미로 선정된 알찬미는 등숙기 수발아 위험이 있는 품종으로 적기 이앙 및 수확이 요구되며,
참드림은 내냉성이 약한 품종으로 육묘 시 야간온도가 18℃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보온관리를 철저히 하고, 수분·온도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볍씨소독은 병해충 방제를 위한 첫걸음이며, 앞으로도 농업인 현장 맞춤형 기술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고품질 쌀 생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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