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홈
열린마당
보도자료
미리보기 문서로 변환중입니다.
| 괴산군 고추 시범사업 및 품종전시포 현장평가회 개 | |
|---|---|
|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 파일 |
|
|
충북 괴산군은 26일 고추 시범사업 및 품종 전시포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괴산군 소수면에서 개최한 ‘고추 시범사업 및 품종전시포 현장평가회’는 군 관계자와 관내 고추농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평가회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채소 특화단지 조성 시범사업 중 고추 부직포터널 재배기술 보급 확대와 관내 주요 재배품종 9종의 생육과 병해충 발생을 비교하여 농업인들에게 고추 품종별 정보공유를 위하여 마련됐다. 부직포 터널재배 방식은 일라이트 부직포 터널을 설치하여 재배하는 방식으로 초기 보온효과로 저온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 기존 재배 방식에 비해 20일 가량 조기 정식이 가능하다. 현장평가회에서는 부직포 터널재배 고추와 일반 노지 고추의 생육상황을 비교하고, 전시 품종 9개 품종을 고추 재배 농가들에 선보이며 각 품종의 생육상태를 비교 평가했다. 현장평가회에 참석한 한 농가는 “매년 고추품종 선택을 할 때 고민이 많았는데 평가회를 통해 각 품종을 쉽게 비교할 수 있고 부직포터널재배와 같은 기술적인 부분과 함께 볼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평가회를 통해 농업인들이 각 지역에 맞는 품종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냉해와 병해충으로부터 안정적인 고추 생산을 위하여 부직포터널 재배기술이 점차 확대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 이전글 | 괴산군 2024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 참가 |
|---|---|
| 다음글 | 괴산군 2024년 2차 농산물가공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