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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노지 고추 부직포 터널재배 시범사업 성과보여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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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노지 고추 부직포 터널재배 시범사업 성과보여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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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노지고추의 저온피해 방지와 조기수확을 위하여 추진 중인 부직포 터널재배 기술 시범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보인다고 밝혔다.

부직포 터널재배 방식은 일라이트 부직포 터널을 설치하여 재배하는 방식으로 초기 보온효과로 저온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 기존 재배 방식에 비해 20일 가량 조기 정식이 가능하다.
또한, 진딧물과 총채벌레의 유입을 차단하여 방제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고 일반 재배보다 20~30% 수량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군은 노지고추 재배 22농가 4ha에 일라이트부직포, 터널활대, 점적관수 호스 등을 보급하였으며, 추후 사업효과 평가를 통해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실제로 현재 부직포 터널재배 고추는 일반 노지고추에 비하여 초장 약 20cm, 3~4분지 정도의 생육 차이를 보이며 확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부직포 터널재배 방식은 생산량 증대 및 병해충 방제비 절감을 함께 기대할 수 있어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군 대표 작목인 고추 재배 기술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괴산군은 관내 고품질 채소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채소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여 고추, 양배추, 브로콜리, 배추 4개 작목을 대상으로 부직포, 관수장비, 토양개량제 등을 지원하여 관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괴산군 노지 고추 부직포 터널재배 시범사업 성과보여 이미지1
괴산군 노지 고추 부직포 터널재배 시범사업 성과보여 이미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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