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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에 비상체제 돌입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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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에 비상체제 돌입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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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충북 괴산군이 추가 감염을 막고 확산 방지를 위해 군수 특별지시와 함께 비상체제 운영에 돌입했다.

괴산군에 따르면 5월 20일 장연면 사과 과수원 1곳(0.3ha)에서 과수화상병 감염이 올해 처음 확인됐다.

이에 괴산군은 공적 방제 지침에 따라 과수원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감염 나무를 뽑아 부분매물 처리했다. 주변 2km 이내 과수원의 정밀 예찰도 진행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이날 과수화상병 발생 지역을 직접 방문한 가운데 ‘과수화상병 차단 특별지시’를 통해 비상체제 가동과 확산 차단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송 군수는 “미발생 지역은 과수화상병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확진된 농가를 대상으로는 신속한 방제와 빠른 보상 절차를 진행하라”고 강조했다.
과수화상병은 배나 사과 등 장미과 식물에 주로 발생하는 세균병으로 감염되면 잎과 줄기 등이 불에 탄 것처럼 검게 고사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아직 치료제가 없어 과수원의 10%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전체를 매몰 처리하고, 5% 이상 10% 미만 일 때 전체 폐원 또는 부분 폐원 하거나 감염주를 제거, 5% 이하면 감염주 제거 또는 부분 폐원하는 방식으로 공적 방제를 진행하고 있다.
괴산군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에 비상체제 돌입 이미지1
괴산군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에 비상체제 돌입 이미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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