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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서울농장 2024년 첫 농촌체험 프로그램 진행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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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서울농장 2024년 첫 농촌체험 프로그램 진행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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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과 서울시가 도·농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괴산서울농장 첫 프로그램이이달 6일 진행된다. 괴산서울농장은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울시민의 농촌문화 경험을 통한 도·농 간 교류 촉진 및 상생실현을 위해 서울시가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괴산서울농장 조성은 대표적인 도·농상생의 롤모델로 서울시와 괴산군의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과 도시와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괴산 지역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영농체험, 문화체험, 생활체험, 레저체험을 통해 괴산을 알리고 문화와 삶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공간 제공한다.

괴산군은 이달 4월 6일, 괴산서울농장에서 「미선 향을 찾아서」 라는 주제로 1박2일 첫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한다.
괴산군의 상징인 미선나무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봄의 생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자연해설사와 함께 미선나무자생지 탐방과 미선나무 향 캔들 만들기, 산막이옛길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6일 첫 괴산서울농장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매달 2~3회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김장김치 담구기, 제철농작업체험, 청정괴산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괴산서울농장 참가 서울시민대상으로 괴산군의 친환경 농작물 직거래 및 홍보의 기회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서울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s://yeyak.seoul.go.kr)을 통해 체험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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