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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리포트 여행리포트 여행객이 들려주는 이야기 화양구곡 화양구곡 가족여행추천! 화양계곡 나들이 후기 화양구곡 화양계곡은 1975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넓게 펼쳐진 반석 위로 맑은 물이 흐르고 주변의 울창한 숲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유명한 명승지 랍니다. 가족여행추천의 명소! 충북괴산의 화양계곡 나들이 후기를 올려봅니다~ 계곡 주차장으로 가는길도 양옆에 울창한 나무숲으로 되어있어 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랍니다~ 괴산명소 화양구곡 화양계곡의 주차료 승용차: 5,000원 / 경차 :2,000원 / 비정기버스 : 6,000원 소정의 주차료가 부과되니 이점 체크해두세요~ 주차장에는 넓은 주차공간과 휴게소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조선중기에 우암 송시열 선생이 산수를 사랑하여 이곳에 근거한 곳으로 중국의 무이구곡을 본받아 화양동에 9곡 경천벽, 운영담. 읍궁아므 금사담,첨성대,능운대,와룡암,학소대,파천으로 이름지었다고 합니다. 그와 관련된 유적이 많으며, 산자수려한 구곡이 훼손되지 않은채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울창한 숲과 나무 시원한 바람, 그리고 깨끗한 공기!이런곳을 보고 무릉도원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저도 오랜만에 공기좋은 곳에서 힐링이 되어 기분이 너무나도 상쾌했답니다. 이렇게 산책길을 15~20여분 걸어가면 가족들과 친구들과 그리고 연인과 물놀이도 하고 좋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화양계곡을 본격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화양 제2곡 운영담의 모습입니다. 경천에서 약 400m 북쪽의 계곡에 맑은 물이 모여 소를 이루고 있는데요. 구름의 그림자가 맑게 비친다하여 운영담이라고 합니다. 참 멋스럽네요~ 더운날씨에 벌써 물놀이를 찾은 가족들도 여럿 보이시더라고요 저도 수건이나 양말등을 챙겨왔으면 풍덩~ 빠지는건데 아쉬웠어요. 이번에는 물놀이하는 시원한 모습보는 것으로 만족해야지요. 가족들과 친구들과 연인과 함께 맑은공기, 화려한 경치를 바라보며 힐링하기 딱 좋은곳! 화양계곡으로 가시지요!! 출처: 괴산 유기농 디지털마켓블로그 홍범식 고택 홍범식 고택 벽초 홍명희와 홍범식의 혼이 깃든 고택 여행기 우리나라 최고의 역사소설중 하나라 평가받는 ‘임꺽정’의 저자인 벽초 홍명희 선생과 한일협약에 반대하며 그 분을 이기지 못하고 자결한 홍범식이 태어난 집인 “홍범식고택”에 다녀왔다. 일완 홍범식 고택 조선 중기 중부지방 양반 가옥의 특징을 잘 보야는 가옥이다. 정남행으로 지어진 건물의 안채는 정면 5칸 측면6칸의 'ㄷ'자형으로 'ㅡ'자형 광채를 맞물리게 지어 광채를 합한 안채는'ㅁ'자형이 된다. 좌우대칭의 평면 구조를 갖는 중부지방 살림집의 건축양식으로 만들어졌다. 일완 홍범식은 1910년 일본제국주의자들과 친일파들에 의한 경술국치에 항거 스스로 목숨을 끊어 순국열사로 남으신 분이다. 홍범식 선생의 자제분이셨던 벽초 홍명희 선생이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1919년 이곳에서 괴산지역 3.1항쟁을 주도한다. 벽초 홍명희 (1888.5.23 - 1968.35) 민중소설 임꺽정의 저자로 임꺽정은 천민계층의 반봉건적인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당대 최고의 장편 역사 소설이다. 1927년 신간회가 결성되면서 부회장으로 참여 했으며 1930년 신간회 주최 제1차 민중대회사건으로 일본경찰에 검거되기도 했었다. 8.15광복후 월북 후일 북한의 내각 부수상이 된다. 그후 월북인사의 집이라 하여 관리가 되지 않아 방치 되어 있었던 홍범식고택은 소설임꺽정이 다시 출간 되고 나서도 한참 후에야 다시 복원 될수 있었다. 지금은 한적하고 조용하지만 그 당시에는 울분과 한이 서려있던 곳으로 보인다. 왠지 마음이 숙연해 짐을 느끼며 조용히 다시 발걸음을 돌렸다. 출처: 바다내음 블로그 충청도양반길 충청도 양반길 자연이 그린 수채화같은 충청도 양반길 충청도 양반길은 산막이 옛길과 연계하여 만든 괴산의 올레길이다.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위치한 너무나 아름다운강을 따라 걷는 이길은 자연이 그린 한폭의 수채화 같은 느낌을 주었다. 충청도 양반길은 총 9개 코스 갈은구곡-화양계곡-선유계곡-쌍곡구곡을 연결하는 총 85km에 달하는데 길이 너무나 아름다워 종일 걸어도 피곤하지 않을듯싶었다.멋충청도 양반길은 숲의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길을 다듬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초반은 약간 거칠은길이었다. 길을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양반길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 아래쪽에 갈론나루가 보이고 멀리보이는 바위가삼신바위란다. 옥녀샘을 지나서 천천히 올라가다 보면 가장 풍경이 아름답다는 선유대가 나온다선유대에서 바라본 풍경은 너무나 고요하고 아름다워 눈을 땔수가 없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이 걸어야 하니다시 출발~ 나는 갈론나루에 차를 세우고 걸어갔는데 가로질러서 갈수 있는 유람선도 있다고 하니 다음번에는이용해 봐야겠다. 갈론다리 옆에는 충청도 양반길 출렁다리가 있다.경치가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그닥 크게 힘든지 모르고 걸었으나 꽤 오랜시간이 흘렀다.다음에도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길이다.출처 : 나의 트레킹이야기 은행나무길 은행나무길 문광저수지의 노란은행나무길 산책 은행나무길이 너무 예쁘던 괴산의 문광저수지를 산책삼아 다녀왔어요~~ 허억!! 지난주까진 은행나뭇잎이 나무에 달려있었는데 한순간에 우수수 다 떨어져 있다니! 제가 상상해왔던 그곳이 아닌데..노란은행잎비가 내리는 그길을 상상해왔는데..... 그래도 노란 은행잎으로 가득한 길과 파란하늘이 예뻐서 ~ 잠시 머물렀어요. 평일이었는데도 사람이 꽤 많아요. 사람하나 없을줄 알았는데! 역시 이것도 제 예상에서 벗어났네요. 혼자 고요하게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고 설정샷도 찍고 하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많아 소심소심하게 쪼그려 앉아 사진만 찍었어요 ㅋ 한손으로 은행잎 날리고 한손으로 찍고...ㅠㅠ 혼자만의 고요한 여유도 느낄수 없고 함께 즐거움도 느낄수 없었던...저의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산책.. 그래도 나름 힐링은 하고왔어요 ^^ 따듯한 커피한잔 생각나는 벤치에서 바라본 문광저수지의 풍경 다음엔 좌대낚시 와야겠어요~~ 잠시들려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을 둘러보고 남은건... 은행냄새!!읔... 그래도 노란 은행잎이 가득한 길과 파란하늘, 그리고 잔잔한 문광저수지가 예쁜곳이여서 산책하기 좋은곳이에요. 한번 다녀와보시는건 어떨까요? 출처 지야블로그 우암송시열 유적 우암송시열 유적 겨울, 우암송시열 유적지를 가다. 화양구곡에 있는 우암송시열유적은 도산서원 등과 더불어 조선 4대 서원으로 손꼽을 만큼 유명했던 만동묘와 화양향교이다. 조선4대서원으로 꼽을 만큼 유명했던 화양구곡에 있는 우암송시열유적은 도산서원 등과 더불어 조선 4대 서원으로 손꼽을 만큼 유명했던 만동묘와 화양향교이다. 임진왜란때 조선을 도운 명나라 의종과 신종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건립된 곳으로 비석하나와 초석만 남아 있던곳을 현재의 형태로 복원하였다. 조선 성리학을 계승하고 완성한 우암 송시열의 애국사상과 중국 청나라의 무력에 굴하지 않는 민족자존 정신이 깃든 곳이며 주변에는 신도비, 암서재, 읍궁암등 화양구곡 비경이 있으며 주변 암벽에는 충효절의, 비례부동등 암각된 글도 살펴볼 수 있다. 대원군도 내리게 했다는 하마비 우암송시열 유적지는 화양구곡 2경 운영담과 3경 업궁암 과 4경 금사담을 앞에 두고 있다. 복원되었지만 서원의 흔적을 살펴볼 수있는 곳 중에 하나가 입구에 있는 하마비이다. 과거 대원군도 말을 탄채 화양서원 들어서다 유생들에게 발길질을 당했다는 하마비로 그 당시 화양서원의 위세를 알 수 있는 일화이다. 화양서원묘정비 이 묘정비는 서원의 건립취지와 서원의 주인, 모시는 인물에 대한 기록을 한 것으로 숙종 42년(1716)에 세운 것이다. 윤봉구가 지었으며 안진경의 글자를 모아 만들었는데 서원철폐되면서 땅속에 묻힌것을 광복이후에 묘정비를 찾아서 세운것이다. 읍궁암 앞에 서원흔적 4개의 비슷한 비각은 같은 내용이라고 하는데 하나씩 없어지면 다시 만들고 해서 4개가 되었는데 다시 찾게 되면서 이렇게 한곳에 모아두게 되었다. 가장 좌측이 가장 오래된 것이다. 존사청 만동묘까지 복원된 송시열 유적지의 배경 화양계곡이 유명해 것은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화양서원과 만동묘가 이곳에 있었기 때문이다. 논란속에 복원된 이곳은 조선 후기 수백년간 가장 위세가 당당하였던 서원 하나가 있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송시열이 세상을 떠기전 제자 권상하에게 명나라 신종과 의종 두황제의 제사를 지낼 묘우를 짓기를 당부하여 전국 유림을 동원하여 서원을 지었다. 모화사상이 깊던 당대, 명나라 황제의 은혜을 잊지 않고 기린다는 뜻을 담은 서원 만동묘가 세워진 배경이다.원래 현판은 전방청인데 언듯보면 전사청으로 보여 잘못붙인거라는... 풍천제 이곳은 풍천제 제간들, 고을 수령이나 관찰사들이 와서 제를 지낼때 머물렀던 곳이다. 화양서원 화양서원은 조선 숙종 22년 (1696) 우암 송시열 선생의 영정을 모시고 제향하기 위해 건립된것으로 숙종42년(1716) 어필로 현판을 달았다. 조선4대서원으로 꼽을 만큼 위세가 당당한 서원이었으나 고종 8년 (1871)에 철페되었다. 위세도 당당했던 서원은 이제 명분만으로 그 맥을 유지하는것 같다. 만동묘정비 외삼문인 양추문을 지나면 좌측에 만동묘정비가 비각안에 세워져 있다. 이 비는 만동묘를 세우게 된 취지와 제사를 모시고 있는 명나라의 신종과 의종을 추모하는 글이 기록되어 있다.초기에는 나라에서 제사지내는 것을 허락하였으나 유생들의 횡포가 심하자 고종2년(1865)에 대보단으로 모시고 만동묘를 철폐하였다. 1937년 위패와 제사용구는 불사르고 묘정비는 일본인들이 알아보기 힘들게 쪼개어 땅에 묻어버렸는데 1983년 괴산군에서 다시 찾아 세우고 정비한 것이다. 성공문 자연스럽게 예를 갖추게 만든는 계단, 다른 곳과 달리 지형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유난히 우암송시열 유적지 서원과 만동묘 오르는 계단은 가파르고 좁다. 도저히 정면으로 못가고 자연스럽게 발을 측면으로 발끼리 교차도 못하며 합족을 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자연스럽게 밟을때 마다 허리를 숙이며 넘어지지 않도록 발을 보며서 걷도록 되어 예를 갖추게 만든다. 만동묘 대원군이 서원 철폐령을 내려 헐어지면서 만동묘에 있던 신주와 편액등은 서울 대보단의 경봉각으로 옮겼다고 한다. 괴산군 골짜기 청나라를 피해 깊숙한 산골에서 명나라 황제의 제사를 지낸 건 서인의 충절과 자존심의 상징었을까? 노론사람의 중심이었던 곳, 이유야 어찌 되었던 여행을 다닐수록 송시열의 흔적은 끝도 없다. 그리고 더 알수록 재미있는 역사들, 하지만 역사보다 내 눈에 들어오는 선경은 모든것을 묻은데 평화스러움 그 자체이다. [출처] 충청북도 블로그 연하협 구름다리 연하협 구름다리 연하협 구름다리에서부터 시작되는 트레킹 괴산 산막이옛길과 충청도양반길을 연결하는 연하협구름다리가 완공되었다고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연하협구름다리에서 수변으로 조성된 길을따라 산막이선착장을 반환점으로 찍고 돌아오는 길에는 임도길로 되돌아오는데 약 60분~9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칠성면소재지를 지나 산막이옛길쪽으로 가면 다리를 건너기전 좌회전을 하여 괴산댐쪽으로 올라갑니다. 달천을 따라 올라가 괴산댐을 바라보는 풍경도 참 좋습니다. 괴산댐을 지나 조금 달리면 이곳이 괴산호 임을 알려주는 표지석이 나타나며 건너편으로 산막이 마을이 보입니다 조금더 달리면 얼마전에 준공된 연하협구름다리가 그 위용을 드러냅니다. 연하협구름다리에는 넓은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고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화장실도 있습니다. 산막이옛길 입구는 주차료를 받는 반면 이곳은 그렇지 않네요 표지석에 2016년 8월 1일로 각인되어 있군요. 충청도양반길과 산막이옛길을 이어주는 괴산트레킹 코스에서 아주 중요한 다리입니다. 생각보다 커다란 연하협구름다리는 길이 167m 폭2.1m의 현수교형식 출렁다리입니다. 다리를 건너는 스릴도 좋지만 괴산호를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는곳입니다 이곳의 뷰는 정말 최고인듯합니다. 늦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겨내는 산들과 푸른호수가 머릿속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네요. 다리를 건너는 방문객들의 모습이 밝고 활기차네요 모두들 시원한 경치에 즐거워합니다. 아랫쪽으로 내려가면 수변으로 조성된 길을 걷게되고 윗쪽으로 올라가면 임도길을 걷게 됩니다. 아래로 내려갔다가 윗쪽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수변으로 조성된 길은 그야말로 옛길입니다 흙길,돌길로서 걷는 재미가 좋습니다 이게 진짜 옛길이지 싶습니다. 이제 이곳부터는 본격적으로 트래킹 코스로 접어듭니다. 걷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겠더군요. 호수를 가로지르는 다리와 어우러진 가을산의 풍경이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출처 : 충청북도 공식블로그 쌍곡구곡 쌍곡구곡 여름휴가는 쌍곡에서 보내세요 이번 여름 휴가는 시원한 바람과 계곡 그리고 산이 있는 충청북도 괴산에 오셔서 힐링을 하시고 가면 좋겠습니다. 무더위가 계속되는 여름에 힐링을 즐기기 위하여 휴가로 괴산 쌍곡계곡과 칠보산에 다녀왔습니다.괴산에는 산도 많고 계곡도 많은 곳으로 유명한데 매년 화양계곡을 가다가 이번해에는 특별하게 쌍곡계곡으로 다녀왔습니다.괴산군 칠성면 쌍곡마을로부터 제수리재에 이르기 까지 10.5km의 구간에 호롱소, 소금강, 병암(떡바위), 문수암, 쌍벽, 용소, 쌍곡폭포, 선녀탕, 장암(마당바위)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쌍곡계곡은 옛날부터 쌍계라 전해졌습니다.천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있어서수많은 유학자와 문인들이 쌍곡의 산수경치를 사랑하여 이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칠보산은 옛날 칠봉산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일곱 봉우리라고 하나 산에 들어서보면 열다섯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로 W자와 M자의 연속입니다.쌍곡계곡에서 즐기기 전 칠보산 산행을 먼저 했습니다.산행의 시작은 쌍곡 9곡의 제3곡인 떡바위에서 시작합니다.떡바위를 떠난 지 15분이면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에 도착하여 5분이면 제1봉에 도착합니다. 칠보산은 '악'자가 들어가는 산들보다는 낮은 고도로 초보 등산가들도 손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과 기암절벽을 볼 수 있으며 노송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울창한 숲을 걸을 수 있습니다.가는 길목마다 수려한 쌍곡계곡을 볼 수 있는데 특히 쌍곡 제6곡인 용소는100m의 반석을 타고 거세게 흘러내린 계곡물이 직경 16m나 되는 바위웅덩이에서 휘돌아 장관을 이루며 옛날에는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어느새 걷다보니 능선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전국에서 등산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의 명성과 같이 정상에는이미 많은 등산객들이 먼저 도착하여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관을 감상중이었습니다.동쪽으로는 백두대간의 희양산, 구왕봉, 장성봉으로 굽이굽이 이어지는 능선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멋진 경관을 뒤로 하고 천천히 아산하여 쌍곡계곡으로 돌아와 시원한 물 속에 발을 담그었습니다.선선히 불어오는 바람과 주위의 풍경속에 있자니 산행할 때 느꼈던 더위는 씻은 듯이 날아갔습니다. 쌍곡폭포는 쌍곡계곡중 제 7곡으로 8m 정도의 반석을 타고 흘러 내린 물이 마치 여인의 치마폭처럼 펼쳐진 약 660㎡의 넓이로 흘러 간담을 서늘케 할 정도의 시원함을 주는 곳입니다.곳곳의 계곡에는 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피서를 즐기러 온 가족단위의 휴양객들이 많았고,나무들이 도처에 우거져 시원한 그늘막을 형성해줘서아이들의 물놀이로도 적합하여 모두 신나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수옥정관광지 물놀이장 수옥정관광지 물놀이장 아이들과 여름휴가 추천! 여름 휴가 보내기 안성맞춤은 놀이시설이죠 아이들과 갈만하고 여름휴가로 추천하는 괴산의 수옥정 물놀이장입니다. [ 입장료 ]대인 (65세이하) : 6,000원청소년(중,고등학생,군인) : 5,500원소인(36개월~초6학년) : 5,000원 수영복(물놀이용품) 판매 및 대여는 수영장내에수영복 코너가 준비되어있으니 수영복이 없어도 맘편히 그냥 오셔도 된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단위가 많은데요.아이들과 갈만한곳, 아이들과 여름 휴가 보내기 안성맞춤은 놀이시설이죠??? 성인 풀장도 따로 마련되어 있으니 아이들 노는 모습만 지켜보는게 아니랍니다! 물놀이 하는 아이들 기다리기만 하는 시간은 가라! 엄지척! good!! 수옥정 물놀이장은 울창한 숲 속에 위치해 있어 아이들이 물놀이와 함께 자연학습을 동시에 즐길 수있는 청정 수영장이랍니다~ 괴산 수옥정 물놀이장으로 놀러오세요~출처: 괴산 유기농 디지털마켓 블로그 소금랜드 소금랜드 소금랜드(소금문화관) 소금문화관, 아이들이 체험하기 좋은곳, 소금에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입니다. 목적지는 아니었지만 지나는 길, 넓은 문광저수지도 둘러보고 싶었고 저수지 옆 예쁘게 조성된 공원도 걷고 싶었고 소금문화관이라 써진 건물도 육지인데 내가 생각하는 salt. 그 소금인가 싶어 차를 멈추었다. 주차를 하고 소금문화관에 들어가는 길 아직은 추운데도 빛과소금 테마공원의 물 위 떠있는 수생식물들이 초록해 너무 예쁘다. 바다도 먼 내륙에서 우선 소금문화관이라 써진 저 소금이 바다의 소금인지 확인부터 해야겠다. 입장료는 천원. 커피도 한잔 제공된다고~ 커피는 짜지않은 소금커피~! 우선 2층에 있는 소금문화관부터 관람. 주말이어도 괴산 이쪽 근방은 차도 안 밀리는 곳이라 한가하다. 어멋~ 진짜 소금이네- ㅋㅋ 소금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갖아본다. 바다와 소금 바다와 소금의 탄생 : 45억년 전 원시지구가 만들어질 때 지구는 불타는 가스덩어리였다. 지구가 식으면서 수증기가 발생했고 수백년 동안 비가 내렸고 바다가 만들어졌다. 각종 가스 속에 들어 있던 수증기와 염화수소가 바위를 이루고 있는 산화나트륨과 부딪히고 만나 그 속에 원소끼리 결합해서 소금 성분이 만들어졌다. 오랜 세월에 걸쳐 소금 성분이 꾸준히 바다로 들어가면서 바닷물은 점점 짜졌다. 인간에게 소금은 생존상 없어서는 안되는 것인데.. 여태 소금에 대해 너무 무심했구나- 라는것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교육때문이 아니라 어른들도 알아야할 상식으로 소금문화관은 필히 꼭 가볼만한 곳으로~ 1층에는 자염체험실이 있다. 깔끔한 요리실이다. 요새 칼국수만드는 체험을 하신다고 하시는데 계절마다 조금씩 다른 모양이다. 직원분이 설명해주셔서 뒤늦게 알았는데, 테마공원의 이 호수가 우리나라 지도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이것저것 많은 뜻을 가진 곳이다.야외에는 놀이터도 있고 절임배춧물&바닷물염전체험장, 소금창고 등이 있다. 절기상으로는 봄이라지만 아직 개구리도 못보고 아직은 추워서 운영은 안하고 있는 듯하다. 괴산은 절임배추로 유명한데 이렇게 절임배추를 만들고 나오는 물을 모아서 다시 소금을 만드신다고 한다. 환경적으로 매우 좋은 의미를 갖는 절임배춧물체험염전. 명소인 문광저수지 바로 옆, 작년에 개장한 소금문화관 앞으로 많이들 찾는 명소가 될 듯~ 가을엔 노란 은행나무때문에 북적일지 모르니 한가할 적에 소금랜드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출처 괴산 가볼만한곳 : 문광저수지 그리고 소금랜드(소금문화관)by 염카소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괴산 성불산 자연휴양림으로의 여행 산림휴양단지가 함께 있어서 가족여행지로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충청북도 괴산에 위치한 성불산 자연휴양림입니다. 얼마전 가족들과 함께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휴양림에 다녀왔어요~15년 6월에 오픈해서 아주 깨끗하고 시설이 좋았어요~~ 우선 예약을 하고 왔기에 관리사무소에서 체크인을 하고 숲속의 집이라고 써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우측에 보이는 2층 집이 보입니다. 저희는 은행나무집에 머물렀어요~12~14인실로 이뤄져있고 지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내부도 외부도 너무 깨끗했습니다~내부지도는 성불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퍼왔어요.1층에는 거실겸주방, 욕실이 있고 2층은 방2개와 욕실, 그리고 밖을 볼수 있는 데크가 있어요.내부는 최첨단 시스템 에어컨과 lcd티비와 청소기, 식기건조기 등이 있었고 싱크대 안에도 여러 가지 그릇이 차곡차곡 있었답니다.뒷사람을 위해서 깨끗하게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숯을 이용하는 바비큐도 가능합니다!! 문앞에 테이블과 바비큐그릴까지 모두 있구요. 정말 좋았던것은비가와도 비맞지 않도롤 지붕이 있어서 세심하게 신경썼다는걸엿볼수 있었습니다. 길도 너무나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어서 머무는 동안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이제 슬슬 주변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관리사무소에서 위쪽을 보면 산림문화휴양관이 있습니다.1층은 세미나등을 하는데 쓰이고 2층은 숙소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숙소한옥체험관입니다. 앞마당도 널찍하고 한옥의 정취를 느낄수 있게 꾸민곳 이라고 합니다. 기준인원은 30명이라고 하시네요. 또 캠핑장도 같이 운영하는데요. 총 15개의 데크가 있고 한옥체험관 건물 건너편 위쪽 산속에 만들어져 있습니다.데크 사이즈도 넉넉하고 간격도 적당히 떨어져 있어서 숲속에서 힐링하며 캠핑하기 딱 좋을것 같아요. 다음번엔 캠핑하러 와야겠습니다~길도 깔끔하고 운치 있네요.그닥 사람도 많지 않아서 한적하고 조용했어요. 요렇게 아기자기한 이정표도 보이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할만한 곳도 있었는데요. 동화를 모티브로 만든 동화의 숲입니다. 버섯과 통나무 모양의 집도 보이고 옆에 호랑이도 있네요. 미로로 만든 화단도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습니다. 저도 덩달아 신났었네요. 단 산에 만들어 놓은거라 언덕을 조금 올라가야 했어요. 그래도 이렇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곳을 알게되서 이번 여행은 알차게 보내고 올수 있었답니다. 출처 : 새콤달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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