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설화
홈
기타 자원
마을설화
미리보기 문서로 변환중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게시된 모든 사진 자료를 변경하거나 사진자료를 이용한 2차적저작물 제작을 금지합니다.
| 옥녀직금(玉女織錦) | |
|---|---|
| 분류 | 옛날이야기 > 마을설화 |
| 지역 | 미지정 |
| 내용 | 옛날 봉건시대에는 양반과 상민의 인권차별이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런데 상민보다도 한층 더 낮은 천민인 남의 집 ‘노복’은 사람이지만 주인에게 예속된 하나의 재산이고 물건과 다름이 없었다. 그들은 자신이 하고 싶다고 하고, 하기 싫다고 아니하는 것이 아니고 주인의 뜻대로 움직여야만 하였다. 이런 시대에 이곳 청안면 성산리에 사는 임좌랑(任佐郞) 집에서 일어난 일 중에 한때 사소한 계집종의 잘못을 징벌하다가 그 종이 죽고 만 일이 있었다.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