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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촌리마을 | |
|---|---|
| 분류 | 괴산 토종자원 > 토종경관 > 인공경관 |
| 지역 | 몽촌리 |
| 내용 | 다음은 마을에서 내려오는 설화임 "저 위에가 ´몽총리(夢村里)´라고 하고. 우리말로는 ´꾸미´라고 하는데. 거기에 보면 유서경(柳西烱)선생 사당이 있어. 문화재 국보인데. 그 분 영정이 올해 봄에 도둑이 들어서 그걸 훔쳐가서 지금은 없는데 . 거기 유래가 어떻게 되냐 하면은. 거기가 왜 몽촌리냐 하면은 그 양반이, 유서경 선생이 아버지가 돌아가시니 아버님 모이를 좋은 터를 써야겠다구 생각하시구는 조선시대인데. 그 양반이 아버님 유골을 지고는 선친의 모이자리를 ã아서 좋은 모이자리를 ã아서 전국을 다 다녀도 마땅한 데를 ã지를 못했어. 그래서 이제는 음성에서 넘어서 마당고개를 지나 도슬기고개를 넘어 오시는데. 아주 고단해서 죽겠다 이거야. 아버님 유골을 지고 전국을 다니니 얼마나 피곤하시겠어À 그래 그부근이 지금은 수리조합이 있는 데인데. 거기서 너무도 고단한 나머지 느티나무 밑에서 쉬었다가 가신다고 아버님 유골을 옆에다 두고 쉬다가 깜빡 잠이 드셨는데. 꿈이 하얀 산신령 같은 분이, 노인이 나Ÿ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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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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