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 괴산소식지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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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5일(금)





























                2021  년부터     2022  년까지     청천면     삼송리     일원   47억   5천만원      투입
                                                                                                   2020 년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협의회       주관  전국
                                                                                                             언택트   관광지   100 선  선정
            ‘  국  제 유  기  농  생  명 살  림  문  화  원  ’  조  성 사  업  이  기 농 업 인 을  양 성 하 는 데  활 용 되 며 ,    유 기 농 엑 스
           ‘ 2021 년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     ’   포 ,   ALGOA  정상회의 ,  괴산유기농페스티벌      등
                                                                                                   2021 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  올여름  갈  만한  국내
            에  선정돼  도비  19 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         국내외   유기농   행사에서    방문객   숙박시설로     이
                                                                                                         ‘비대면    안심   여행지’25선     선정
             이  사업은  2021 년부터  2022년까지  청천면   삼송     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기존의      생산자    위
            리  일원에  47억  5 천만원 ( 도비  19 억원 ,  군비  28억  주  기술교육에서  벗어나   세대   간  유기농  문화교
                                                                                                                                칠성면에   자리한   갈
            5 천만원 ) 을  투입해  교육관  (594㎡),   생활관(620   류 ,  국제  유기농지도자   양성  및  정보공유   플랫폼
                                                                                                                               론계곡  ( 갈은구곡)은  청
            ㎡ ),  주차장  및  야외시설  등을  설치해   유기농   가    구축으로    괴산군이    유 기농  국제  교류의   중심이
                                                                                                                               정  한  자 연 에  푹  파 묻
            치  확산을  위한   유기농   일꾼  및  리더  교육의   거    될  것 ”    “ 지역의   고른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이라며
                                                                                                 혀  한적하게   더위를   식히기  좋은  곳이다.  깊은  골짜기가   많은
            점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가
                                                                                                 괴산  땅에서도    외진  곳에  위치해  때묻지   않은  풍경을   간직하
                                                         고
                                    은
            ‘ 국제유기농생명살림문화원         ’  평상시에는     유    겠다 ”   밝혔다  .
                                                                                                 고  있다 .  갈론계곡에  있는  아홉  곳의  명소를   일컬어  갈론구곡
                                                                                                 이라  부르는데,   모두  기암절벽과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
                                                                                                 도로  맑은  물이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는  절경
             농촌재생 뉴딜사업                                                                           을  빚어낸다  .  계곡을  따라  보물  찾기  하듯  숨은  비경을  만나는
                                                                                                       덤이다.
                                                                                                 재미는
             공모사업 선정                                                                             홉 1곡부터  9곡까지  곳곳에  숨은  듯  자리해  있다.     새겨진  아
                                                                                                                                  한시가
                                                                                                                       다양한
                                                                                                                            서체의
                                                                                                                바위마다
                                                                                                           계곡
                                                                                                      명소는
                                                                                                    개
                                                                                                   1 곡에서  시작해  계곡을   따라  오를수록   더욱  수려한   경관이
             연풍면   신풍마을     일원,
                                                                                                 기다리고    있지만  표지판이    따로  없어  찾기가  쉽지  않다.  탐방
             축산시설    집단화    등  체계적   정비
                                                                                                 로를  벗어나   계곡으로   내려가거나    계곡을  건너야   하는  수고가
                                                                                                 필요한   곳도  있다 .   아홉  곳의  명소를  하나하나  찾아다니는   것
             괴산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 2021 년   2023 년  개통되는  중부내륙철도    313 역사와  연풍새
                                                                                                 도  좋지만  마음에   드는  곳을  거닐며   갈론계곡의    빼어난  풍경
            농촌재생뉴딜사업     ’ 공모에  280 억원  규모의  예비계     재 ,  수옥정관광지  등  기존의  주변  관광시설과    연계
                                                                                                 을  즐겨도  좋다 .  물소리에  귀를  기울인  채  피톤치드를   흠뻑  들
            획서를   제출해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연    해  농촌  체험·체류형    관광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
                                                                                                 이마시며    찬찬히   거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운치를   느낄  수
            풍면  원풍리   신풍마을에    산재되어    있는  축산시설      대된다  .  군  관계자는 “ 이번  공모사업으로  악취로   생
                                                                                                 있다.
            16 동을  이전 해  집단화하고  ,  기존  축산시설은  철거     활이  불편한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   축산
            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풍마     농가는  최신   스마트  축산시설을     통해  소득증대와
            을  내  폐건물  및  유휴시설  철거  및  정비 ,  담장정비,   함께  괴산한우의    명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빨래터   복원 ,  용천수  정비  등  사업을  연계해  농촌다    다 ” 며 “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움을  복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이  추진되면      시책의  발굴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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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괴산군민의     문화   중심
                                         괴산문화원                 7      장날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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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괴산문화원            3 층  다목적홀      ┃입장┃13:00      부터   선착순    49명   입장


















                7. 8.( 목 ) 13:30   7. 13.( 화 ) 13:30   7. 23.( 금 ) 13:30   7. 28.( 수 ) 13:30
            ※  상기일정은  사정상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49명으로  관람인원을  제한합니다. (선착순  입장)
            ※  마스크  미착용  입장불가, 체온측정과   관람명부등록, 손소독, 음식물섭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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